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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모 (신흥주공을 사랑하는 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부동산(위례&성남)뉴스 위례신사선 연장제안을 위한 초안
김종형 추천 3 조회 651 13.10.14 21:2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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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5 08:39

    첫댓글 바로 그겁니다. 굿

  • 작성자 13.10.15 10:45

    신흥주공 뿐 아니라 산성동과 단대동 그리고 위례신도시의 입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온라인으로나 오프라인에서의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들과의 연대를 통한 위례신사선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 13.10.15 11:04

    감탄할뿐이네요. 물론 지하철공사는 거의 국책사업이라 쉽진 않겠지만 해볼만은 하겠죠..

  • 작성자 13.10.15 13:44

    결합개발이 시장님 전매특허이니 서울시장님과 결합개발하자면 비슷한 정치성향이라 잘 맞아 떨어질 것 같습니다. ^^

  • 13.10.15 11:26

    엄지 도장 꾹 눌렀습니다. 카페지기님은 모든 시간을 신흥주공만을 위해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 작성자 13.10.15 13:45

    한 15년 후 손자 손녀들오면 테라스에서 바베큐해서 주고 지하에는 목공방 차려서 취미생활 하는 생각을 많이 하죠 ^^

  • 13.10.15 13:50

    지기님의 신흥주공 사랑에너지를 누가 감히 당해내겠습니까? 고생하셨고 꼭 이렇게 되도록 함께 노력하고싶네요.^^

  • 작성자 13.10.15 14:05

    지방자치제로 폐단도 많지만 어찌 되었건 풀뿌리 민주주의가 점점 자라나고 있으니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비합리적이거나 너죽고 나살자가 아닌 함께 살자는 것이라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리라 봅니다.

  • 13.10.15 17:02

    위례 A-10(푸르지오) 주변 에 위례 2정거장을 만든다면 위례주민의 1/3 동의는 가능할것같습니다! (참고로 위례는 위례신사선의 차량기지를 현재 복정역 옆 차고지로 결정되어있습니다!) 산성역 지하에 차량기지로 전환이 가능하고(기술적으론 쉽진 않을수도 있습니다, 문외한이라 쩝) 연장(확대)에 대한 비용분담이 가능할지가 문제인듯합니다! 하지만 붙어볼만은 하겠네요~^^ 위례의 반대를 해소할 2정거장을 밀어부이고 성남시까지 확대안은 공공의 이익으로 명분 살릴수도 있고 사업성도 좋아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김종형님의 제안 멋집니다~^^

  • 작성자 13.10.15 17:09

    어찌보면 위례신도시 입주민들이 먼저 이런 안을 내서 나서주어야 할 이슈이기도 합니다. 복정동은 지금도 8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이고 앞으로 위례내부선까지 이어지면 버스환승장까지 갖춰 요충지 중 요충지라 할 수 있어 그야말로 금싸라기 땅이되어 차량기지로 쓰기엔 너무 아깝게 될테니 경제적으로나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도 산성역으로 가는게 맞고 수질복원센터도 지하화하고 부산과 거제도도 해저로 이으는데 기술적인 문제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 13.10.15 17:07

    가능하다면 신흥동 및 산성동의 주민 협회가 형성되어 서면운동 등을 통해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각 지역 단체장들이 모여 이에 대해 한번 논의해보고 성남 국회의원들과 공조하여 추진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중요한 것은 이 문제가 홈피에서만 논의되는 것이 아니라, 성님시청이든, 성남 의회든, 아닌 성남 지역단체연합회든, 어느 한 곳에는 정식으로 전달되어야 할 듯 합니다.

  • 작성자 13.10.15 17:17

    우선 신흥주공 내부적으로 조합, 입대위, 부녀회가 같은 목적으로 힘을 모으고 인근의 신흥동,산성동,창곡동 그리고 더 넓게는 단대동까지 성남구시가지는 물론 위례신도시 입주예정자들(특히 위례신사선의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파트단지)까지 외연을 확대해서 밀어 붙여야죠.

  • 13.10.15 17:35

    산성역 지하에 차량기지 건립이 가능할지가 관건인듯합니다! 위례신사선의 역사는 복정역이 아니구요 중앙역이라 하여 트램 중앙(c-6)앞쪽으로 설치예정이구요 동쪽과 남쪽으론 아직 분양전인 세대가 많아 요구가 적었을겁니다! 문제는 시간인듯합니다 11월경에 확정 발표인데..훼미리아파트 1/2단지 사이 기부체납부지로 인해 논란이 많습니다! 움직인다면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움직여야 합니다! 시간이 너무 없네요^^ 현재의 8호선과 다르게 한라인으로 강남을 돌파한다면 성남산성역사 주변은 전혀 다른 가치를 인정받을텐데요 성남시장님은 날개를 달테구요~^^ 잘 추진되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3.10.15 17:42

    위례중앙역이 5월엔가 분양한 엠코1차에서 500미터 정도 서울쪽으로 들어서는 것 같습니다. 즉 위례신도시내의 성남지역 아파트는 래미안 정도가 가장가까운 축에 들어갈텐데도 500미터 정도면 사실상 도보이용이 불가하죠. 아런 점에서 성남은 땅을 가장 많이 제공하고도 개발이익 측면에서 왕따? 이런 불균형에 읍소하는게 전술이 아닐까 합니다.

  • 13.10.15 17:55

    네 좋은 전술입니다. 또 다른 명분으로 위례 성남개발을 성남시의회에서 포기하여 얼마전 허탈해 한 시장님의 트윗글을 보았어요 물론 포기야 성남에서 했지만 제일 많은 땅을 제공하고 사업도 포기했으니 산성역사와 연결시키는 것으로 위안? 아니 더한 성과를 올릴수도 있을겁니다! 물론 성남시뿐만 아니라 경기도청도 나서주셔야 할테구요 침체되어 있던 재개발에도 이만한 핫~호재는 없을겁니다! 산성역사내 차량기지 건설이 가능하다면 성남시청이나 산성,신흥동 은 목숨걸고 쟁취해야 합니다! 연결해야만 학군, 문화, 시설을 공유하는 환경이 가능할테니깐요!

  • 작성자 13.10.15 18:22

    재건축사업 9천억짜리에 분양가로 1.8조짜리 이야기 듣다보니 2~3천억은 만만해 보여 이렇게 큰 이슈도 막 질러 봅니다. 지혜를 모아가면 충분히 가능할듯 합니다. ^^

  • 13.10.15 18:47

    관리이사님이신 성주헌 이사님이 성남 아파트 입대위 회장(?)인가를 역임하고 계신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분이 나서서 각 아파트의 입대위분들과 이에 대해 논의해보심이 좋을 듯하네요..성남 모든 아파트의 입대위가 한 뜻이 되면 각 부녀회 및 노인회 등도 자연 함께 움직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성남 모든 아파트의 주민들의 탄원서로부터 시작하면 되겠죠..

  • 작성자 13.10.15 19:37

    그사람이야기 하면 뚜껑열려요 ^^ 이춘섭씨도 비슷한 단체 회장이었던걸로 기억 하는데 신사모보다 별볼일 없는 유령단체가 아닐까 합니다.

  • 13.10.15 20:37

    위례 신사선만 산성역으로 와준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지난번 제의 2경부선 남한산성 관통을 환경단체에서 반대 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위례신사선 산성역으로 온다면 반대는 않해주길 기대 해봅니다. (위례신사선은 신흥주공조합은물론 성남시 재개발 재건축 조합 및 아파투 입주자 대표와 연대 해서 추진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거기에대 정치권까지 힘을 보태준다면 꼭 이루어질것 으로 믿습니다.

  • 작성자 13.10.16 15:14

    지하에서 밖으로 안 나오면 반대할 수가 없지 않을 까요? ^^ 차량기지라 하더라도 이쪽의 지대가 원체 높아서 지상으로 올라오는 것 보단 지하공간을 활용하는게 땅값보단 공사비가 작을 것 같은데 전문가가 아니라 . . . 여하간 산성역의 지하공간을 활용하는게 여러모로 바람직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10.16 14:32

    재건축조합에서 연락이 와서 내일 성남시장님과 방담회 때 일차로 제가 참석해서 제안 하기로 했습니다. 그 이후 이웃의 성남과 위례신도시 주민들과 연대하는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저는 온라인쪽으로만 알지 오프라인쪽이 약해서 입대위나 조합의 협조를 많이 필요로 합니다.

  • 13.10.16 15:12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0.18 08:42

    어제 방담회때 제안은 했지만 방담회의 주제와 다소 거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별 것 아니지만 위례신사선에 대한 모든 아이디어와 저의 글은 무제한 공개판이니 누구든 복사, 인용, 수정, 배포가 가능합니다. 회원님들 모두가 온라인에서 또 오프라인에서 많이 퍼나르고 이슈화 시켜서 꼭 성사되도록 힘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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