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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실수요자 분양 상담 줄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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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대표 : 김현중)은 24일 송도국제도시 송도공원 인근에 ‘청라 한화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청라 한화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 청라 한화 꿈에그린은 청라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 주택성능등급 1위, 1,172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게다가 “분양가까지 저렴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오늘 온 사람들이 모델하우스만 구경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 상담을 받는 등 청라 한화 꿈에그린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상담을 받는다는 것은 청약가능성이 그만큼 높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인천에 사는 주부 정현화씨는 “분양가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평당 분양가가 평균 1,060만원 내외가 될 것이라고 들었다”며 “이는 앞서 청약을 실시한 한라비발디에 비해 평당 25만원 내외 저렴한 수준이어서 큰 메리트가 있다”고 밝혔다.
‘청라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1층~지상 30층 아파트 10개동, 근린생활시설 1개동과 편의시설 2개동으로 이루어진다. 공급가구는 ▲130㎡형 305가구, ▲131㎡형 144가구, ▲146㎡형 211가구, ▲147㎡형 140가구, ▲149㎡형 140가구, ▲162㎡형 116가구, ▲178㎡형 116가구 총 1,172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2년 3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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