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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 5년차인 구평부영2차 아파트가 구미의 부영아파트중 최초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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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분양이 됩니다.(금일 부영 본사에서 확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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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소문으로만 떠도는 분양가격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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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광주의 풍암동 부영 아파트가 분양 문제로 말이 많은 모양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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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불법으로 분양했다는데 내용은 자세히 모르겠고...좀 더 알아 봐야 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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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마 분양가가 나오는 시점에서 지금의 P가 요동칠듯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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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로 현재 임대 살면서 구입을 하지 않을경우 나가야 된다고 하는것 같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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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광주에서도 이 문제 때문에 말이 있는것 같기도 하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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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골치 아프네요....구미는 전세가 모자라 부영에서 부르는 대로 분양받아야 될 정도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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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영놈들이 싸게 내 놓을리는 절대 만무하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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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500만원까지는 어떻게든 받아도 무난하다지만 그 이상일경우는 세금 500정도 내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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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것 저것하면 차익이 1천만원도 채 되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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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재 임차인은 자기가 임차해서 사는 집을 우선 분양 받을 수 있는거죠? 8500~9500정도라면 P가 더 올라 갈 수도 있겠네요. 물론 동호수에따라 더욱 차별화가 심해지겠죠...
흐음,, 9000에 받아도 들어간 P, 세금.. 하면 쩝쩝.. 장사 안되네.. -_-ㅋ 민태수님도 저랑 같은 입장 ㅋㅋ
저는 초기에 P없이 드갔습니다 ^^
나중에 결론좀 알려주세요... 내년대구(부영1차)분양예정자입니다...
분양가가 8500 ~ 9000 정도라면 물론, P가 많겠죠. 하지만 부영이 그렇게 머리가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구평 부영 아파트의 분양을 미룬것도 다른 아파트 가격이 정점에 달했을때 그 정도의 시세로 팔려고 분양을 미루는 거고.. 이제 정점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부영을 분양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점은 정점이지요 ㅠㅠ)
저도, 언듯 들은 이야깁니다만, 구평 부영은 최소 1억 1천 정도 이상에 분양할꺼라고 이야길 들은거 같은데요.. 정확한 것은 역시 부영만 알겠죠...
5년전 건축시점부터 지금이 정점이 될것을 예상했단말인가요? -_- 부영 신통력이 있는것인가.. 이해가 잘안가네요..
부영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한창 뜨는 노란땅 즉 요지는 다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부 바로 분양한 아파트도 있지만, 대부분이 임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 분양한다는 예정도 없이 말입니다. 5년후 무조건 임대의 공식은 절대 없는곳이 부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영은, 실제, 공사 원가를 보증금으로 받고, 공사 이익을 임대료로 받는곳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부영아파트 국가에서 택지까지 저렴하게 공급해주면서, 아파트 분양가에 대한 조정이나 제재같은 건 하지 않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