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산 무명릿지(2008년 11월 2일)

[이선수]

주말에 계획에 차질이 있어 그냥 금정산 릿지로 고고씽~~~

  무명릿지 바위군이 펼쳐진다

잘못된 어프로치 무쟈게 죽지 않을 만큼 우회 ㅋㅋㅋ

무명릿지 정상바위 벌어진 구간이 뜀바위 보조 장비없이 뛰어야한다

바위 암벽과 뜀암벽사이가 예사롭지않다 저길 뛰어야한다

사람1명있는대서 3명있는곳으로 부웅~

마지막 밀고 있는게 흔들바위

고도감에 공포가  

무명릿지 뜀바위

누구는 연습없이 기냥 날을 끼고

누구는 뛸까 말까 망설이다 뛸것이고

누구는 힐끔 쳐다보고 포기할 것이고

우리회원님들 어떻하시겠습니까 ㅋㅋ

 과감하게 붕 날았고

아웅 ㅆㅂ 뛰긴 뛰어야겠는디   ㅈㅇ같네 어떻한디아

엄마가 위험한건 절대하지 말랬다며

뒤돌아서 밑으로 밑으로

보고있는 저또한 가슴이 찢어지고

같이 갔으니 같이 가야지  ~~뜀바위 밑으로 크라이밍다운  이쪽바위로 어떻게 또올라가

뜀바위 위에서 아무리 당겨도 주마링해도 ㅠㅠㅠ 결국  하산의 길을~~

 뜀바위건너 뛰어 흔들바위 밀어 보는 여유 ㅎㅎㅎ

[김병희]

선수선배 누구랑 갔다왔소..좋아보이네요~~

[봉다리(정봉임)]

진짜로 누구랑 갔다왔소 말도없이..어~~궁금타~~이

[노을진석양(노진석)]

좋겠다...언제함 따라갈거나......대간 빨마치고 따라붙을게요...

[난향(장한웅)]

언제, 어디서, 누구랑, 어케....갔다 왔는지 6하원칙에 의거 보고서 올리시죠?

[ilye(손순이)]

안봐도 그림이 그려 진다.

[김금자]

재미 있었겠어요. 부럽슴다..

[이상학]

혹!!! 나하고 같이 갔다고 추측하는 것은 아니제...이번 일요일날 대구에 개조(개를 사랑하는 조들ㅋㅋ)5.7부터~5.13급하는 개조가 있다나....ㅎㅎ

[성 명]

행님 사다리 드릴까요 설마 설악산 사건과 비스무리한 사건 30분 ㅋㅋㅋㅋ

[이상학]

선수가 뜀바위에서 성명이 생각이 젤로 낱다나 ㅎㅎ

[금별(이순배)]

설악산보다는안글네 설악산은밑은천길낭떠러지 여긴밑이보이네 ㅎㅎ

[윈윈 미르(김 진호)]

선수는 역시 선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