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들 동아마라톤 즐거웠습니꺄?~
여기 동마의 숨은 얘기꺼리 뽑았습니다.
조금만 더, 그때의 즐거웠던 순간의 여운을 간직하고 싶어, 본인의 동의도 없이 막글 달았습니다.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지도 않은 체,
제 마음데로 꾸몄기에, 본의 아니게 심기 불편하실 횐님의 용서를 구합니다. ㅎㅎㅎ
첫 경험자(사진 뒤 조성수 횐님, 세탁소 비닐을 입어 보지도 않고 가져와서는.....)
성수! 이번 비닐이 두개째야 배에 힘좀 빼봐, 어라~ 또 찢어지네
종현 코치가 세탁소 비닐이면 된다 하던데.....ㅠㅠ
행님~ 저는 뛸 준비 다했는데요. 행님!!
그래도 유경험자라고 몸에 맞는 비닐 준비한 11달 쟝클
야~ 벌씨로 그리입고 추울낀데???? 아직 출발은 한참 멀었어~~~
야!야!야! 나도 11달자에 끼워죠~
에~ 고문님, 좀 고민 해 봐야겠는데요. 11달 고문님께 여쭤봐야 겠는데요.
안경태! 그냥 콱 한방에 보내뿔까?
요즘은 남자도 피부관리 해야 돼~ 안 그러면 여자 횐님들이 싫어한다니까~
어라~ 양재천마라톤클럽에 이봉주가???
욜마~ 요거 고냥 콱!!!
원래 남자들은 좋으면 언근히 괴롭힌다니까!! 행님 좋으면 말로 하시라니까요!!!
동마 출격 완료~, "내가 제일 잘 나가 ♬~♪ 내가 제일 잘 나가 ♬~♪"
횐님들~
동마도 끝났고 이제 먹고 마시자 꾸요.
오늘 계산은 먹은 만큼만 하시구요~~~
양재천마라톤클럽 만세!!!
에~ 그럼 조별 성적을 발표 하겠습니다.
우~후, 횐님들 다투지 마시라
내가 뒷 조사 다~ 해 놯지롱~
요요요, 손 위에 요기가 폭탄이랍니다. 홍안 누님의 치밀함에 어의가 없는 듯....크~아~
아냐~ 이건 꿈 일 꺼야~
혹 빠뜨린것 있을꺼야~ 검산 또 검산
우~왕~, B조가 우승 이래~~~ 나 이래봬도 B조야!!!!
에~잉~ 그까이꺼 뭐~ 돈으로 때우면 되지 뭐~
얼마 모자라? 카드도 될까?
그래 이 맛이야~ 금을 찿는 사람들.....
메~롱!!
병아리 이번에도.... (정훈선배 그라먼 섭하지~)
크~아~, 몇 초 땜시..., 가을을 기다려야지요 뭐, 헛!헛!헛!
내가 지금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벌써, 가을의 전설을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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