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홀대모 봄 모임(솔내음 한옥팬션) 2018년 4월 7~8일. 홀대모, 2.686회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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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등지맥 중 일부분)
홀대모" 봄 정기모임('18.4.7~8) 출발일시 및 버스탑승지점(하차지점도 동일합니다)
2018.04.07. 13:00 사당역1번출구 예술의전당방향 공영주차장입구
13:10 양재역 12번출구와 서초구청주차장 입구사이 버스정류장 근처
13:30 죽전정류장
13:40 신갈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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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욱기사님 010-2312-4131* 차량앞 LED 간판 "홀대모" 표기참조.버스전세비,통행료, 기타비용등은 1/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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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로.. 소태재~612.5봉~외촌이고개~갈미봉~녹재(531도로)옥녀봉- 녹재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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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임장소인 충주시 소태면 구룡로 1358-2 솔내음한옥팬션이다.
보기와는 다르게 실내 넓은 공간과 여러 편의 시설에 부족함이 없는 오늘의 행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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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헌액(발도장)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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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행사(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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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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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국진.(162지맥 완주 헌액/발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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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창.(162지맥 완주 헌액/발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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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문자.(162지맥 완주 헌액/발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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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훈.(162지맥 완주 헌액/발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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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하기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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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섭.(162지맥 완주 헌액/발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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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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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내려다 본 도로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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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터널이 생기면서 고개의 휴게소는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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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은 휴게소와 임시 족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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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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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앞 토종닭 사육장과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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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헌액(발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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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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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저녁은 토종닭 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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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현수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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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현수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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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현수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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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대 고문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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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님과 대구 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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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협찬한 술이 너무너무 많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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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과 내일 점심도 여기(화원식당에서....) 에이원 방장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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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줄기 종주 영웅 대열에 등극하게되는 162지맥 완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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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도착한 (광인)이상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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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행사 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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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섹스폰 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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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님, 이번에도 드론 가동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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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문자 님/별따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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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일로 인해 부산 준희님 일행은 아침에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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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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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님 출발에 앞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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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국진씨 지맥완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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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에 앞서 단체사진 찍을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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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가고 단체사진 찍는데 이 사람들 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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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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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중 내려다 본 귀래면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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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함박눈이 내리더니 아침 기온이 쌀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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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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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석산.(한아/명진채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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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7봉 삼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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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도 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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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 조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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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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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79세의 태백산님.(전 지맥 완주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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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급경사의 갈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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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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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재고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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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옥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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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옥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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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옥녀봉에서 고문님 냉외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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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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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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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갑장(45년/을유생. 닭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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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옥녀봉에서 비실이부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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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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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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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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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였던 복숭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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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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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차로 이동 점심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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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기 섭섭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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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봄 모임을 마치고.
요즘 한창 절정을 이루고 있는 벚꽃의 환상적인 낙화(洛花)가 마지막 가는 길의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이때 우리 홀대모 봄 모임으로 그동안 보고 싶었던 여러 얼굴들을 만나게 되니 무엇보다 기뻤고 반가웠다.
이는 순간의 아름다움과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꽃의 아름다움은 극치에 이르면서 낙화와 동시에 마지막이란 걸 생각하니 서운하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생명이 끝나는 것이 아닌 다음 탄생을 위해선 어쩔 수 없는 과정일 것이다.
자연을 관조(觀照)하는 일은 곧 자신을 들여다보는 명상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생에 대한 의문과 진리(眞理)에 대한 탐색(探索)으로 자신을 비춰보면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세상은 보고 느낀 것만큼 열린다고 한다.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보려는 시선이 적막 가운데 피어오르는 생명의 비밀을 표착할 때 새로운 이미지는 한 세계를 창조하는 것과 같은 힘을 갖고 있을 것이다.
꽃보다 더 아름다움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어머니다.
누구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가슴 가득할 것이나 우리는 이렇게 서로 만난다는 게 모두 인연(因緣)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천지여아동근(天地與我同根)이면 만물여아일체(萬物與我一體)라고 인연이 아니면 이렇게 만나질 수 없는 것이라 본다.
행복이란 거창한 것도 또 멀리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도 우리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주변만 맴돌고 있을 뿐이라 했다.
자연과 인간은 다른 공간이면서도 교감을 통해 사물을 대하고 그 자연에서 진리를 깨우치며 함께 공생(共生)하는 것이다.
그래서 서로 기대고 부비면서 살갑게 살아가기를 원하면서도 각박한 세상을 탓하며 자기 자신 만을 위한 삶을 가지려고 주변을 아예 무시하고 때로는 업신여기다 낭패를 당하고 있는 사례를 우리는 지금 보고 있는 것이다.
세상 사람이 인정해 줄 수 있는 정도라야 하는데 도를 넘어서니 저 망신을 하는 것 아닌가.
모든 것은 선(線)이 있게 마련이다.
비록 눈 에 보이지는 않는 선이지만 양심에는 얼마든지 그을 수 있는 선인데 그 선을 넘어도 한참을 더 넘었으니 민심(天心)이 그냥 있을 수 있나.
우리는 짧은 삶의 과정 속에서 누군가에게 서로 기대고 싶은 상대였다면 조금 덜 외롭고 덜 고독할 것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에는 시간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기에 만남과 헤어짐이 있으며 의지하고 기대인체 서로 살아갈 것이다.
그러니 그 의지의 상대가 우리 회원들이었으면 하는 마음이고 그 마음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봄의 전령과도 같을 것으로 보는 것이다.
이 세상 모든 만물에겐 상처가 있다.
풀잎은 물론 꽃잎에도 아픔이 있다는데 하물며 사람에겐 더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어쩌면 상처투성이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여태껏 살아오면서 싱싱한 풀잎과 예쁜 꽃잎 같았던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며 살아왔는지 한번쯤 생각해 볼 것이다.
내 개인의 욕심 하나를 위해서 남을 아프게 한 적은 없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기도 하며 만약 생각이 난다면 상처를 치유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위로와 용서를 구하기도 하는 아량을 베풀어야 할 것이다.
여러 회원들의 아낌없는 협조로 그 좋은 숙소에서 남아돌아 억지로 분배한 음료하며 이 모두가 우리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고 분수처럼 솟아오르는 훈훈한 정(情)일 것이다.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임원진들의 아낌없는 봉사는 피부가 뜨거움을 느낄 정도의 열(熱)과 성(誠)이었다.
헤어지기 섭섭하여 서로 손을 붙잡고 가을 모임에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작별을 하고 귀경하는 순간에는 비까지 내려 더욱 멋진 행사를 마침에 자축하기도 했다.
그리고 과분한 축화와 만찬에 감사드리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가을 모임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강산 정병훈 하문자.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일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상외로 참여한 회원이 적었습니다.
이번 모임장소는 정말 좋았고 여러가지 여건이 좋았는데....... 가을 모임때를 기대해야죠.
짧은 시간이었지만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선배님
행사를 준비하시고 치루시느라 수고하신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이번 만남은 정말 순간순간이었습니다. 산에서도 서로 스쳐가고 룸에서는 행사와 겹쳐 제대로 나누지못한 인사 후일 모두 풀어놓기로 합시다.
만나뵈어 반가웠고 며칠 뒤 완주의 축배를 든다고 하니 축하드리겠습니다.
방장님과 하이모세님 등 임원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감사인사 전합시다.
발도장 축하드립니다. 글쿠....
앞으로 1년간 발 씻으시면 않됩니다. 잘 보존 하세요..
고문님. 최소한 3년은 안씼을 생각입니다.
다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이뤄낸 지맥 완주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 분위기 살리신다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죽천님의 공도 대단했습니다. 모든분께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강산 두 선배님 산줄기 종주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어려운 일 이뤄낸것 모두 여러 산우들의 도움 덕입니다.
이번 모임에 많은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모두들 즐거운 시간 되었습니다.
아름다운강산님
산줄기종주영웅 등극을 축하드립니다!
긴세월 세상의 풍랑을 헤치면서 두분께서 이루신 발자취는 오랫동안 회자되리라 생각됩니다.
귀로의 차안에서 백두대간을 또 이으신다던 말씀이 생생합니다.
늘 건강하신 삶으로 즐거움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방장님의 축하 말씀 감사합니다.
격려의 말씀은 저 한테는 아주 커다란 버팀목이 되어 줍니다.
이번 봄 모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름다운 강산님의 아름다운 긴 여정 계속 잘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다녀가신다고 많은 염려 하셨습니다.
오늘 이후의 모든 일정은 새로운 출발이니까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배님께서 걸은 그길을 저희 부부도 완주의 목표를두고 걸어 보겠습니다.
신 산경표 전지맥 완주을 축하드림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급하게 빨리 하려고 하지 마세요.
오히려 너무 열내고 했더니 허전한 마음이 들기도하는 요즘입니다.
그렇다고 산에 안가는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목적을 끝내고나니 너무 여유가 생기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일요일 일정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덕분에 모든 회원님들의 영상을 뵈었습니다
또한 지맥완주하신 회원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홀대모회원님들 이어가시는 발걸음 언제나 안산과 무산을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맥완주 걷기는 혼자 했지만 그 뒤엔 많은 후원자가 있었답니다.
같이했던 산우는 물론 지켜보는 많은 사람의 덕이었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