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 관련.... (체크를 가져가면...시골등지에선. 환전이 상당히 불편한가요????........ 환전을 하게되면 리엘단위가 아닌 1달러 짜리로도..쉽게 가능한지요?..-dotboy님의 질문-)
답변
<아포칼립스(..> 달러를 가지고 가는데 더욱 좋습니다..더욱인 단위가 크지 않은 달러를 가
지고 가는게....현지 리알도 통용되지만 달러가 더욱 통용되는 나라입니다..베트남은 단위가
큰 달러을...캄보디아는 작은 달러를.....이거는 지키는게 도움이 됩니다............^^:
<타이앤> 태국에선 상당히 쉽지만 캄보디아에선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늘속으로.. > 어느정도 시골까지 가실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잘 알려진 대도시정도에서
는 충분히 달러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달러를 리엘로 바꾸시려면 환전소(대량으로 환전해주
는곳입니다) 1$에 3950~3980리엘 정도 합니다. 장소는 나중에 묵게될 게스트하우스에 문의
드리면 다들 아실겁니다..^^ 캄보디아에서 책크는 수수료가 쎄기 때문에 안가져 오시는게 타
이앤님 말씀대로 좋습니다!! <추가> 1$을 4000리엘 이상으로 환전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환율은 1$에 4020리엘 정도입니다. 장소는 살르시장 가는 길에 살르시장 나오기 직전에 골
목길 끼고 주유소가 나옵니다 거기골목길 지나자마자 10m더가셔서 오른쪽에 보시면 화교들
이 달러를 리엘로 바꿔주는 곳이 나옵니다.
-몇일 여행이 좋은가요?
보통 3일 코스로 도는데요.. 일정이 빡빡하신 분들은 2일코스도 봅니다.
그리고 패키지 여행의 경우 1일 코스입니다..
-유적지 가격?
1일권 20$, 3일권 40$, 7일권 60$입니다.
3일권 이상은 사진 한 장이 필요하지만 표끊는 곳에서 즉석 카메라로 직접찍어주니
궂이 사진을 준비해서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표 분실해서 거기 직원에게 걸리면 벌금 40$과 다시 표끊는돈 20$의 돈을 물어야 합니다
-툭툭이요금
대부분 1일 8$ 3일권(일출 1번, 일몰 3번, 장거리 유적지(똔레삽, 룰루오스 유적군, 빤때아이
스래이, 반때아이 썸모라이 )포함 해서 35~40$, 택시 80~85$, 봉고 110$ 정도이며 성수기의
경우 상향 될지도 모릅니다.
-게스트하우스?
숙박요금은 2인기준 1일 팬룸 5$, 에어컨룸 10$ 입니다
차이는 1-2$ 선입니다. 도미토리 1.5$~2$
아래의 게스트하우스 및 식사 고르기 참조(식비 포함)
-경로?
태국-씨엠립-태국의 경우 아래쪽 타이앤님의 글 참조
배트남-씨엠립의 경우
시간이 없는 분들은 바로 넘어오셔서 앙코르 유적군 관람하시고 가시고
배트남에서 2일정도 머무시면서 하롱베이들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베트남 비자
<아포칼립스(..> 국경에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네요..빨리 받게 해
준다는 삐끼도 있다는데...거짓말이구 돈만 받아 챙긴답니다...어차피 버스 승객 모두가 받아
야 버스 출발하니깐 사기꾼에게 걸리지 마세요..사진 준비하는거 아시죠? 여권용 사진 3장정
도 준비하세요.. 참 그리고 베트남에서 캄보디아 갔다가 다시 베트남으로 들어오시려면 한국
에서 베트남 비자를 복수비자로 받으셔야합니다...꼭이요....
<Lone> 태국으로 나가시면 복수비자 필요없구요. Add-on티켓을 잘 구성하시면 싸게도 표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베트남으로 재입국하시려면 복수 필수 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베트
남비자 낼려면 번거로우니까요.
-필요한 것?
비가오고 난 다음날이면
도로에 흙먼지가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모토나 툭툭으로 이동하면
많은 흙먼지를 마시기 때문에
마스크는 필수로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잘못해서 빗자루질하는 아줌마 곁을 지나가면..
눈,코,입 으로 흙먼지가 쭈~압~~~~~
흐미~ 상상만해도 소름이...ㅡㅡ^
몇번 당해보면 그 기분을 잘 압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위하여~ -0-/
즐거운 여행 하세요^^;;
-우기철 주의할점?
육로의 경우 다리가 끊어져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지체 하실 수 있습니다.
항공의 경우에는 비행기가 연착 되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경우도 있고요..
여유되시면 1일정도는 여유일을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항공요금
방콕-씨엠립 155$ 씨엠립-프놈펜 50~60$
-씨엠립에서 주의할점
치안문제는 많이 낳아 졌습니다.
하지만 여자분의 경우 늦은 시간에 혼자서 툭툭이나 모토를 타거나 혼자 다니는 것을
자제 부탁드리구요.. 남자분들도 혼자서는 웬만하면 피하라고 권유드립니다..
혼자 다니실때는 꼭 게스트하우스에서 잡아주는 것을 이용 하시구요..
남자분의 경우 술드시고 실수 하시거나 지나가다 부딪혔을 때 미안하다는 소리를 하면
마우런 문제 없이 서로 웃으면서 넘어가실수 있습니다.
영어의 경우 다들 아실테고요..
현지 말로는 "쏨 또우", "쏨 엇 또우" 둘중 하나의 표현을 하시면 되는데
"쏨 엇 또우"의 경우 "엇"이 앞으로 나가면 "안 미안하다" 라는 말이 되니 주의바랍니다.
-국경정보
다이아몬드 호텔 1000밧, 근처 맛사지집 있음, 볼거리 없음,
택시를 타시려면 걸어 나오셔서 오른쪽을 보시면 택시들이 있습니다
-캄보디아 비자는 한국에서 받아서 가나요?
답변
<하늘속으로..>저는 태국에서 넘어가면서 비자 받았구요.. 캄보디아는 3일 잡으셔야 합니다.
앙코르 유적지 3일원이 40$이구요 게스트하우스 펜룸-5$,에어컨-10$ 정도입니다 게스트하
우스 한끼식사는 2.5$~4$ 정도선이구요 현지식은0.5$이지만 비위생적입니다. 태국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1달비자 20$인거로 알고있습니다. 1달 이하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아마 한국에서는
받지 못할겁니다..그리고 육로로 오시는거 같은데 국경-포이펫 구간 택시비용 25$정도구요
버스는 5$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sleepy>20불이 맞는데요 .. 실상은 국경에서 . 1000밧을 요구합니다 .. 20불로 해결하실라
면 조금 실갱이 하셔야 할것 같은데요 ..
<아기사도> 비행기이용시 입국소에서 20불로되지만 육로이용국경 포이펫에선 20불로 안됩
니다 1000바트로 바꾸어오라고 합니다 1달이상 멀티풀비자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비싸고 비
지니스맨빼고는 여행자에겐 실속이 없습니다
-공항에서 육로로 캄보디아 씨엠립까지(타이앤님의 자료)
안녕하세요? 방콕의 북부터미널을 통한 캄보디아 씨엠립까지 가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카오산에서 조인트버스를 이용해서 국경까지 가거나 아니면 씨엠립까지 직접
가는 방법이 있고요... 두번째는 방콕의 북부터미널(콘쏭 머칫마이)에서 버스로 가는 방법입
니다... 북부터미널은 방콕의 도심과 공항의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고요...공항에서 택시로 30
분정도 걸립니다(택시비는 100밧정도) : 약 짜 빠이 티 콘쏭 머칫마이=북부터미널에 가고싶
어요. 택시는 주로 2층 하차장에 내려주는데 그러면 1층으로 내려오셔서 30번창구에서 164
밧 에 999버스(VIP버스)를 타시면 새벽엔 4시간이 낮엔 4시간 30분이 걸려서 아란야쁘라텟
에 도착합니다... 아란야의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면 뚝뚝이가 많이 있는데 40밧에 흥정하셔서
국경으로 가면 됩니다...20분정도 소요...씨십 밧 다이마이?=40밧에 되요? 국경의 마을(큰시장
이 있슴)에 도착해서 뚝뚝이가 내려주는곳에서 시장 반대쪽을 보면 우측에 큰 24시간 편의
점이 있는 길이 있습니다...이곳을 지나서 가시면 우측에 건물이 태국의 출국사무소입니다...
여기서 출국도장을 받고서 나가셔서 우측을 보시면 태국의 입국장이 있습니다...이 입국장을
지나서 우측으로 계속가시면 앙코르왓 형상의 조형물 밑에 캄보디아 비자발급소가 있습니
다...여기서 비자발급: 1000밧과 사진한장(증명사진도 가능함)을 작성한 서류와 내면 곧바로
비자발급... 단,창구앞에 비자서류가 없습니다(현지애들이 대행해주고 커미션챙기려고 다 숨
김) 그러면 창구에 가서 서류달라고 하면 줍니다...손짓으로 해도 알아서 줍니다.. 비자받고
서 계속 앞으로 걸어서 가면 벤취가 여러개 있는곳의 사무실이 입국장입니다. 여기서 입,출
국서류작성하고 걸어가면 로터리 같은 곳이 나옵니다... 로터리에 자가용들 많이 서있는데
이것이 바로 씨엠립가는 택시들입니다... 삐끼들이 30-40불을 부르는데 25불이나 1000밧에
흥정하면 됩니다... 그러면 택시를 타고 씨엠립으로 갑니다(3시간소요)...혹시 중간의 씨소폰
에서 다른 사람 들을 태워도 되냐고 물으면 안된다고 하십시요...조그만 선의가 1-2시간을
기다리게 만들수도 있고,,,아니면 또 이차의 기사가 님을 다른차에 팔아넘길수도 있답니다...
처음부터 국경의 벤취앞에서 혼자인분은 한국인들과 또는 택시로 가는 외국인들과 조인트
해서 같이 가면 경비도 절감되고 좋습니다....안되면 혼자라도 가야겠지요... 국경에서 비포장
도로로 180여키로미터를 가면 호텔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그러면 씨엠립에 다온겁니다...여
기서부터 자세히 우측을 보면 맨처음 한글로 서울가든이 보이고 글로벌 겟하우스(지구촌가
족)이 보이고 시내 다들어와서 큰 별이 그려진 스타마트가 보입니다...이 스타마트에서 우회
전해서 골목으로 200미터 들어오면 걸리버 겟하우스가 있습니다....모든 캄보디아인에게 스타
마트 하면 다 압니다...주유소와 24시간 편의점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이글 위의 21번글에서
전화번호를 적어가세요...문제가 있으면 전화하시면 됩니다...국경에선 입국장 앞의 큰건물인
카지노에 가셔서 전화하면 됩니다... 이상입니다...여러분들 참고하세요... ***국경카지노호텔
1층의 뷔페식당: 120밧... ***캄보디아의 소요경비(4박5일간...방콕에서 방콕까지의 총경비)
북부터미널-아란야(164밧)=아란야-국경(50밧:뚝뚝)=비자피(1000밧)=뽀이펫-씨엠립택시 (25불
/대당)=관광시 승용차대절 (20불/일:3일대절)...일출구경시 5불추가...똔래쌉호수 5불 추가...반
띠아이쓰레이 가는날 10불추가...만약 혼자나 두명이 가면 모또대절로 (7불/일)= 저녁에 시내
이동시 오토바이택시 (0.25불이나 0.5불) 모또이동시는 2000리알(0.5불)...교통 편은 방콕으로
되돌아갈때도 같음... 숙박비:팬룸,더블룸(5불)..에어컨 더불룸(10불)...식사비:평양랭면집 냉면
(7불)..압살라디너 쇼(10불)...한식종류 2.5-3불정도...쌀국수등 0.5불정도...빵에 고기와 야채넣
은것 1불정도.. 음료수 0.5불, 맥주종류 비어카페나 나이뚜에서 2불정도..발마사지 6불(7불이
면 깎을것).. 이정도닌까 함 산출해 보세요...님의 일정에 맞도록...
-숙소 정하기 및 식사(하늘속으로)
우선 숙소를 정하실때는요..
일정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앙코르 왓만 보시고 조용하게 지내다 가실런지
아니면 시장도 좀둘러보실 여유가있는지를 확인하시고요
그리고 다들 아시다싶이 도미토리의 경우 현지게스트하우스에서
2$이면 잘수는 있지만 조금 불안한것은 사실이죠^^
타이앤님께서 말씀하신 스타마트를 중심으로
글로벌의 경우 약 200m정도 떨어져있고요
서울가든의 경우 제 느낌상 1km정도 떨어진것 같습니다..
걸리버의경우 스타마트 골목에서 약 150m들어가면 되고
한국 게스트하우스2의 경우 10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조용한거 원하시면 위의 두곳이 좋구요..
시내구경 자주 하실거면 밑의 두곳이 좋습니다.
현지 게스트하우스의경우 올드마켓쪽에(싸짜-시장이름입니다)
밀집해있습니다.
또 다른 지역의경우 스타마트를 지나서 쭉가시면(6번도로기준.. 한국의 국도보다도 작은 크
기의 아스팔트 도로 입니다^^)
다리가 나오는데 다리 건너자마자 좌회전 하시면
또다른 현지 게스트하우스 밀집 지역이 나옵니다.
식사의 경우 모든 게스트하우스가 다 되고 있구요..
가격대는 타이앤님의 말씀대로입니다.
현지식을 드시고 싶으시면
스타마트 지나자마자 나오는 신호등에서 우회전하셔서
주유소 옆에 있는 집이 그나마 깨끗한 편이구요.(주유소 왼편에 위치)
껀달마켓(새로생긴 시장으로 새건물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현지식당 조금지나면 나오는 곳
은 뉴 마켓-그냥 이렇게 부른답니다..;;-이구요 좀더 지나서 나오는 곳이 껀달 마켓입니다)
가기전 왼쪽편을 보시면 한국의 포장마차처럼 널려있습니다.
주로 밤에 많이 사람들이 모입니다..
단점은 쓰는 물들이 아무데서나 퍼올린물..즉 위생상 보장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쌀국수가 맛있는 현지집은
스타마트 가기전에 사거리에서 왼쪽편을 보시면 똔레삽 부페 레스토랑이 있는데
똔레삽 레스토랑을 바라본상태에서 왼쪽편으로 10m정도 가시면
반때아이 쓰라이 라는 베트남 쌀국수집이 있는데
돼지고기 넣은것이 가장 맛있습니다.이름은 깨때우입니다.
주문은 "깨때우 싹찌룩" 이라고 하면 알아듣습니다
1 - 무이, 2 - 삐, 3 - 바이,4 - 무언,5 - 쁘람
3개 주문시 "깨때우 싹찌룩 바이" 라고 하면 됩니다^^;;
이때 주의 하실점은 아침 점심 저녁 가격이 다르다는 것 입니다.
아침에 가면 3000리엘(0.75$) 입니다만
점심,저녁 - 2$ 입니다.물은 사드셔야하니 가시려면 챙겨 가시구요..
그곳에서는 작은게 0.5$입니다.
점심때 늦게 가시면(3~4시) 1$입니다.
하지만 주문전에 가격을 확인하시고 드셔야 합니다.
주인이 상황봐서 바가지 씌우기 때문입니다.
주인.. 나쁜넘입니다..ㅡㅡㅋ
셑트 메뉴가 싼집은 중국식당이 있는데 요즘 가격을 올렸습니다.
1.8$~3$ 정도의 가격입니다.
거리는 스타마트를 왼편에두고 400m정도 거리에 있고
간판 색깔은 빨간색 위주에 노란색으로 요리사 그림이 그려져있고
글자는 가계 대문위에 녹색 바탕에 흰색으로 한문으로 적혀 있습니다.
간판에는 만가향(萬家香)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좋은여행 되세요..
-자전거 여행하는 분들을 위한 정보(하늘속으로)
안녕하세요.. 하늘속으로입니다..
간혹가다 자전거로 여행을 하시는분들이 계셔서
도움 될만한 정보를 적어보았습니다.
외국인들은 꽤 많더라구요..^^
우선 자전거 랜트의경우 게스트하우스에서 문의를해도 됩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대부분 자전거를 보유하고있고..
없다고해도.. 대신 빌려다 줄겁니다..
(앗.. 갑자기 랜트비용이 생각이 안나는군요..;;
요즘 오토바이를 타고 뎅교서..ㅡㅡㅋ
1$ 이라고.. 아래 지적 감사합니다^^)
자.. 우선 캄보디아식의 좌회전 우회전을 구분해봅시다..
자전거를타고 가는데 앞사람이 자꾸 어느한쪽으로 힐끔거립니다..
여기서 어느쪽으로 힐끔거리느냐가 중요한데요...
네.. 맞습니다.. 앞사람은 힐끔거리는 쪽으로 간다는 의미 입니다..
힐끔거리다가 자신이 도는 방향으로 팔을 쭉~~~ 내밀어버립니다..
어느정도는 아.. 이쪽으로 가겠구나하고 감을 잡으심이 좋습니다..
오토바이의경우.. 쪼금 헥깔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신호등이 하나 있긴 하지만. 이나라 사람들이 워낙에 개념들이 없어서..
1달동안 경찰이 가라,마라 갈쳤다고합니다.. ㅡㅡㅋ
간혹가다 깜빡이등이 안되는 오토바이가 있는데요..
이사람들은 자전거처럼 자신이가는 방향으로 손을 내밉니다..
오른쪽은 땡겨야하기때문에 그냥 가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ㅡㅡ^
또는 뒤에탄사람이 오른쪽으로 손을 내밀기도 합니다..
깜빡이의경우 참 난해한데요...
90%정도 믿으시면 됩니다...
나머지 10%는.. 잘모르는 사람들이 오른쪽깜빡이를키고
왼쪽으로 당연히(?) 돌기도하지요...;;
반대의 경우도 있고요...
어느 한쪽을키고.. 자기 목적지까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간혹... ^^a..)
자동차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깜빡이 안되면
밖으로 손을 쭉~ 내밉니다...
오른쪽은 조수석 사람이 내밀구요...
사람많이탄 트럭의경우...
도는 방향으로 사람들이 죄다 팔을 뻗습니다..ㅡㅡㅋ
어찌보면 참 재미있기도 하죠^^;;
어느쪽으로 돌겠다는 의사표시가 손을 뻗는겁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하시면 되겠죠?^^
자.. 그런데.. 무사히 여행을마치고 왔는데.. 자전거가 이상이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네.. 그렇죠.. 수리점을 찾아야겠죠?
그런데.. 길에서 수리하는 사람들 외국인오면 대박입니다..
가격을모르고.. 부르는게 값이고.. 달라니 줘야겠죠..^^
그래서 제가 가장싼 수리점을 소개할까합니다..
스타마트를 바라보시고.. 바로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시면
할아버지 한분이 수리를하고 계시는데요..
그 분이 바가지 전혀 안씌우시고 제일 잘해줍니다^^
저도 오토바이 빵꾸나면 그리가거든요..^^;;
그런데.. 타이어 바람만 넣으면 됩니다..
길에서 넣으면 0.5$~1$씩 달라고 때씁니다..ㅡㅡ^
헛돈 안써야겠죠?
스타마트를 바라보고 오른쪽을보면...
공짜로 타이어 바람 넣는 곳이 있습니다^^
괜히 돈주고 바람넣지 마세요^^.. 아낄건 아껴야죠^^
저녁이되면 위에 할아버지 들어가고 안계십니다^^;;
저녁때 꼭 고쳐야겠다면...
가로등밑에 수리점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있는대요..(6번도로 중심)
비싸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안전 문제인데요...
씨엠립에서는.. 언제 어디에서나...
역주행과 유턴이 가능합니다...
정말 위험한곳입니다.. 사고가 나서 죽는 현지인 꽤 많이 봤습니다..
사고안나게 조심해서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자전거여행에관한 정보였습니다..
날씨도 많이 덥고 거리가 상당하기에...
많이 힘들어서 많은분들이 안하시겠지만..
혹시나해서 올려봅니다..
다른분들도 다니시면서 어떻게 좌회전 우회전하는지
구경하시면 재미날겁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들하세요 ^^
- 전기 충전에 관한..
한국과 같은 전력을 쓰고 있습니다.
충전기는 그대로 가져오셔서 충전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첫댓글 하하..대단한 하늘속으로님....정말 캄보디아방에 많은글들중 살이 되고 피가 되고 뼈가 되는것만 발췌를 해서 정리하셧군요...초보분들 무쟈게 도움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타이앤님의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한국시간 5시쯤 올렸는데 8시에 올라갔네요..ㅎㅎ/ 그리고 위에 글중에 "아무런"인데 "마우런" 이러고 오타가 나부럿네요^^;; 저도 먼말인지..;; 그럼 수고하세요^^
우~~와!! 정보 감사합니다.
^^ 수거여.....
진짜 딱 필요한 정보 올렸네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