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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 스크랩 2015년을 찬란하게 비출 해돋이 명소 BEST 5
아름다운 그녀(서울) 추천 0 조회 424 14.12.29 10:1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2015년을 찬란하게 비출

해돋이 명소를 찾아서 

 

 

 

 

 

새해가 되면 우리는 새롭게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한 해를 알차게 보내고 뭔가 큰 다짐을 해서 새로운 내가 되기를 기원하죠. 특히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며 뭔가 마음 깊숙한 곳에서 그 다짐들을 외치는 것 같습니다. “그래! 나는 할 수 있어!” 하고 말이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15년 당신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해돋이 명소! 떠오르는 태양을 마주하고 2015년도 힘차게 달려가 봅시다!

 

 

 

 

2015년 해돋이 명소 새해 첫 해가 떠오르는 울산 간절곶 

울산 간절곶은 우리나라에서 첫해가 떠오르는 곳입니다. 호미곶보다는 1분, 정동진보다는 5분 정도 먼저 떠오른다고 하는데요. 간절곶 지형이 동쪽으로 조금 더 나와 있어서 첫해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넓게 펼쳐진 바다 위로 붉은 태양이 솟아오르는 풍경이 아름다워 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지요.


이곳에서 놓칠 수 없는 체험이 있습니다. 바로 ‘편지쓰기’입니다. 간절곶에서는 소망우체통이라는 5m 크기의 우체통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감사하는 사람들, 그리고 앞으로 더 좋은 인연을 만들어갈 사람들에게 편지를 써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우뚝 솟은 간절곶의 명물인 등대도 잊지 말아야 하는 체크 포인트. 밤에는 푸른 조명으로 빛나기 때문에 일출만큼이나 환상적이랍니다. 

 

 

 

 

 

 

2015년 해돋이 명소 변하지 않는 해돋이 명소, 정동진 


우리나라에서 기차역과 가장 가까운 바다가 어딜까요? 바로 ‘정동진’입니다. 서울 광화문에서 정동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름 붙여진 정동진은 드라마 모래시계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지면서 현재까지 대표적인 일출 명소가 되었답니다. 이곳은 기차역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아가는 곳인데요. 소나무와 철길이 어우러진 멋진 일출 광경은 정동진에서만 만들어낼 수 있는 풍광이니 2014의 마지막 날과 새해를 이곳에서 보내보세요.

 

 

 

 

 

 

2015년 해돋이 명소 서해에서도 일출을 본다? 당진 왜목마을 


해가 지는 곳에서도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세요? 당진 왜목마을에서는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어서 2014년이 저무는 해도, 2015년이 시작되는 해도 한꺼번에 볼 수 있답니다. 왜목마을은 해안이 동쪽으로 튀어나와 있어 수평선이 동해안과 같은 방향이기 때문에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장엄한 동해의 일출에 비해 서해의 일출은 소박하지만 그 수수함이 오히려 한 폭의 산수화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2015년 해돋이 명소 이름부터 일출봉,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 광경은 예로부터 제주 경승지 중 으뜸이라 칭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푸른 바다 저편 수평선에서 이글거리는 일출은 온 바다를 붉게 물들일 정도지요. 그리고 성산일출봉 근처의 광치기 해안에서 보는 일출봉 너머로 솟아오르는 태양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182m의 화산과 태양의 불꽃이 어우러지는 성산일출봉의 일출, 기대되지 않으세요?

 

 

 

 

 

 

2015년 해돋이 명소 도심에서 즐기는 해돋이 


일출을 보기 위해 굳이 멀리 떠날 필요는 없습니다. 도심에서도 충분히 일출을 볼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기 때문인데요. 그중 으뜸은 역시 남산의 팔각정입니다. 서울 시내에서 가장 높은 남산 정상에 세워져 있는 팔각정은 서울시를 그대로 비추면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기에 그만입니다.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 역시 남산에 버금가는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지요. 한강과 서울 도심, 남산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태양을 감상하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뾰족한 남산타워 뒤로 붉은 해가 떠오르는 모습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합니다. 하늘공원 근처의 선유도공원 역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지요. 한강을 바라보며 도심을 가르는 태양을 마주할 수 있답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뜹니다. 2014년, 마음에 담았던 근심 걱정 모두 던져 버리고 드넓은 바다 위로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바라보며, 어제보다 행복한 2015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새롭게 다가오는 2015년,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참고 자료: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 간절곶 등대

- 정동진 해돋이공원

- 당진 왜목마을

- 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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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2.31 10:44

    감사합니다 ^^*~

  • 14.12.29 23:51

    좋은정보네요 , 왜목마을도 좋아요 ,,,,,, 삼길포도 자주 가거든요 ,,
    거기에 가시면 ,,,,,,, 아직도 계실지는 모르는데 , 새마을호 배에서 회를 뜨시면
    결다라 잘 떠주셔서 정말 회가 맛나답니다 , 전에 다른곳에서 회를 먹었다가
    결을 잘못 떳던지 맛이 없어 조금 먹다가 말았답니다 ,
    저가 단골로 가던 곳인데 , 그러고 보니 , 몇해가 흘렀네요 ,
    새해엔 ,,,,,,,,,, 좋은 여행과 ,,,,,,,,, 좋은 행복으로 샘들 많이 누리세요 ,
    건강들 하시고요 ,,,,,,,,,,,,,,,,,,,,,,,,,,,,

  • 작성자 14.12.31 10:44

    좋은 정보 감사해요 샘 ^^ 어쩜 이리 많이 아시는지~~

  • 14.12.30 09:37

    역시 정동진은 빠지지않네요~
    감사... !!! ^*^

  • 작성자 14.12.31 10:45

    즐거운 연말 되셔요 ^^*

  • 15.01.07 01:35

    이번엔 티비로보았네요ㅠㅠ

  • 작성자 15.01.07 10:12

    저두요 ㅠㅠ
    카운트다운만 듣고 바로 자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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