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 2014 | 2015 | 2016e | 2017e |
명목GDP | 366,473 | 350,059 | 321,302 | 288,020 | 292,497 |
실질성장률 | 2.2 | 1.5 | 1.4 | 1.5 | 2.6 |
C.E | 6,480 | 6,823 | 6,598 | 6,591 | 6,732 |
성장률 | 2.2 | 5.3 | -3.3 | 1.2f | 1.2f |
C.E/GDP | 1.8 | 1.9 | 2.1 | 2.3 | 2.3 |
주: CE-Consumer Electronics
자료원: BMI, EIU
○ 국내총생산(GDP)
- 명목GDP는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2016년 2880억2000만 달러, 2017년 2924억97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실질성장률 또한 2013년 이후 1%대의 저조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IT·가전제품 산업
- 2014년 이후 남아공의 경제침체로 인한 성장률 둔화 지속
- 2016~2019년 연평균 1.2% 낮은 성장률이 전망되며, 2018년에 68억 달러 규모로 회복될 전망
- PC 및 오디오 가전제품의 1% 미만 성장률이 지속될 것이나 가장 큰 시장인 모바일 시장의 연평균 1.7% 성장률로 인해 전체 시장의 부정적인 성장률이 상쇄될 것으로 전망
□ IT 및 가전제품 수입 현황
HS Code 85류 한국 대남아공 수출통계
자료원: WTA
○ 대남아공 HS Code 85 관련 수출통계 분석
- 대남아공 전자기계의 수출은 약 95억 달러 규모로 전년대비 1.57% 하락했으며, 2013년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임.
- 이 품목 수출 상위 5개국 중 중국과 베트남의 대남아공 수출은 증가했으며, 각각 3.77%, 39.29%를 기록
- 한국은 이 품목의 대남아공 수출국 중 13위로, 2015년 말 1억4000만 달러 규모로 집계됐으며, 2014년 대비 26.25% 감소함.
- 한국의 이 품목 수출량은 총액의 1.49%로 미미한 양을 기록 중
HS Code 85류 한국 대남아공 품목별 수출통계
자료원: WTA
○ 한국 대남아공 HS Code 85 관련 수출통계 분석
- 2014년 대비 2015년 26.25% 감소해 1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한국의 대남아공 수출총액 중 10.9% 기여
- 글로벌 경기침체 및 랜드화 약세로 인한 세부 품목의 수입하락 심화
- HS Code 8504의 경우 2014년 대비 총액이 55.62% 감소해 세부 품목 중 가장 큰 하락세를 보임.
- HS Code 8536의 경우 2014년 대비 수입액이 59.57% 증가했으며 세부 품목 중 가장 큰 증가치를 보임.
□ 시사점
○ 남아공의 IT·가전제품 산업은 현재 침체기이며, 산업 회복은 최소 3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
- 랜드화의 가치하락으로 인한 제품 가격 상승
- 남아공의 PC 및 오디오 가전 제품의 낮은 보급률 특성
- 남아공 IT·가전 산업의 가장 큰 부문인 모바일 시장의 포화도로 인한 성장률 둔화
○ 남아공의 전자제품 수입시장은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음.
- 중국은 40%가 넘는 전자제품 대남아공 수출시장 점유
- 한국은 2015년 142억 달러의 전자제품 수출을 기록했으며, 전년대비 26% 감소
○ 특히 현재 남아공 내 자동차용 블랙박스 시장은 성장기(Growing Phase)로, 고소득 최종 소비자 및 규모가 있는 기업체가 주 고객임.
- 기업체 자산 보안솔루션
- 고소득 소비자의 자산 보안솔루션
○ 글로벌 기업 Garmin의 시장 주도
- 남아공에 지사를 두어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세일즈 팀을 구성해 남아공 내 굴지의 유통업체에 공급 중
- 한국 업체의 남아공 자동차 블랙박스 산업 진출 시 A/S 관련 문제 해결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
○ 남아공 내 바이어의 한국 업체 피드백은 대부분 좋은 품질이라는 평가를 하나, 타국 제품 대비 20~30% 가격이 높음.
○ 자동차용 블랙박스 시장의 꾸준한 성장 전망
- 남아공 내 최종소비자는 이 품목에 대해 점차 인식해가고 있음.
- 매달 평균 수입이 1만 랜드가 넘는 젊은 세대(25~30세)가 증가하고 있으며, 젊은 세대는 새로운 기술 및 품목에 대한 소비심리가 존재
자료원: BMI, WTA, KOTRA 요하네스버그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