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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조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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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들님 산행기 스크랩 산 위를 달리는 관광 열차! - 구미시 경운산(문수봉, 333)~호미골산(서곡산219.8)~사마산(211.4)
뫼들 추천 0 조회 392 22.04.07 22:3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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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08 13:10

    첫댓글 ㅋㅋ... 역시 마지막엔 항상 싱긋 웃게 만들어주는 산행기입니다.
    구미로 가셨네요~

    다행히 종아리 통증이 조금 쑤그러들긴했네요
    그래도 무조건 안정을 해서 아픈 것을 다 가라앉혀야 합니더~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 걱정입니다.
    뭐든 다 올랐어요~ 월급 빼놓고!!

    다음에 열차타고 가는거 같이 한번 가입시더~
    열차 너무 타고프네요~

    값도 왜그리 싼지...버스는 사양길에 접어들 수밖에 없는 이유 겠지요?

  • 작성자 22.04.08 16:00

    종아리 통증 걱정에 가찹은 구미로 가가 한 10km 정도만 걷고 올라카다가
    뻐스를 잘못 타는 바람에 경운산까지 낑가가 한바꾸 돌고 거다가
    구미역으로 드가는 뻐스를 띠아뿌는 바람에 구미4공단 입구까지 걸었띠마는
    발바닥이 후끈후끈!~^^

    40여년전 집근처 단골 국시집 칼국시 가격이 200원인강 그랬지 시푼데
    지금은 7천원!~
    70년도 중반만 해도 수성교 다리 건너 유명 맛집에서 소갈비 한사리에 뜨뜻한 정종 한그라스 쭈욱하고
    천 삼백을 떤지주고 나온걸 생각하마 격세지감이네요!~ ㅠ

    개인적으로 변두리 뻐스는 시간표가 제대로 없고 기사가 불퉁시러버가
    기차를 마이 이용함미다!~
    값도 싸고 도착 시간을 가늠하기 용이 하기도 하고~^^
    갈때마다 버스 배차 횟수는 쭐고 요금만 디따 올리니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듯!~
    나케가 우예 힘좀 씨마 안되까?~ㅋㅋ

  • 22.04.08 16:44

    @뫼들 하이구 국토교통부 장관도 기재부랑 협의가 안돼 손못대는걸 제가
    어떻게~ ㅋㅋㅋ

    물가가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는 말씀 가슴깊이 와닿습니다.
    뭐가 이렇게 급변했을까요?
    아직도 저는 아날로그의 그 추억을 더 소중히 그리워하는 사람입니다.

    기차여행 기획하실때 제게도 알려주시기를~ ^^

    4. 16(토)은 노플랜입니다. ^^
    밭에 노가다하러 끌려갈지~ 아니면 슯며시~ 바람쐬러 갈지 갈등중이에요~

  • 22.04.08 20:23

    여전히 왕성한 산행을 하십니다. 구미로 오실라면 토요일이나 일요일 미리 전화좀하고 오이소,같이 한바리하게요....,경운산은 한참전에 일선교에서 경운산까지 나홀로 걸은적있습니다. 맞갈나는 산행기 잘읽고 갑니다. 늘 무탈산행 기원합니다. ~~~~~~~~~, 제 전번ㅇ입니다. 010-2813-0605 입니다. ㅎㅎ

  • 작성자 22.04.08 21:31

    종아리 근육이 터지기 전에도 빌빌했는데 인제는 완전 거북이 모드라
    산사랑님한테 부담만 주지 시퍼가 연락을 안했심다!~^^

    간혹 역전앞 중앙시장에서 막걸리를 한잔 하고 싶은때도 있었지만
    그것 역시 짐이 될듯하고!~ㅎ

    앞으로도 구미나 선산쪽으로 및뿐 갈일이 있지 시푼데
    소생의 보조를 마출라 카마 허패 디비질낀데요!~ㅋ

    혹시나 도움이 필요하면 에스오에스 날리지요!~^^
    여전히 학긋이 긴 다리로 구미 시내를 성큼성큼 누비고 다니겠지요?~
    좋은 나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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