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제 30 장 17~19
17 아버지를 조롱하며 어머니를 멸시하여, 순종하지 않는 사람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새끼 독수리에게 먹힐 것이다.
18 기이한 일이 셋, 내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넷이 있으니,
19 곧 독수리가 하늘을 날아간 자취와, 뱀이 바위 위로 지나간 자취와, 바다 위로 배가 지나간 자취와,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하였던 자취이다.
☞ 눈에 보이는 육신의 부모를 공경치 못 할 찐데, 어찌 눈에 보이지 않은 하나님을 온전히 섬길 수 있겠느냐? 아비를 조롱하고, 어미를 멸시하는 사람이, 주님을 온전히 섬길 수 없으며, 그 사람의 끝, 또한 없음을 이르십니다.
하늘에 독수리가 날아간 자취와 뱀이 바위 위를 기어간 자리와 배가 바다를 지나간 자취와 남녀가 함께한 자취가 없다하여, 있었던 것들이 다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그 것들을 알 수 없으나, 블랙박스에 감시 카메라에 그 기록들이 남아 있듯이, 각 사람의 심령에 새겨 있습니다. 사람은 속일 수 있더라도, 주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아무 흔적이 없는 것 같으나, 각자의 삶을 심판하시는 주님 전에 다다르면, 모든 것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 !
보는 눈이 없을 때, 세상 모든 가식을 저버렸을 때도, 주님께서는 함께 하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언제나 코람데오 (주님 앞에)를 깨닫는 축복을 더하여 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마커스-주님앞에 섭니다/2집 2009 마커스 라이브 워십 Stand In Awe' 보기 - https://youtu.be/zI4WkU0Rv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