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이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남자복식에는
정재성(국군체육부대)-이용대(삼성전기) 조와
고성현(김천시청)-유연성(수원시청) 조가 금메달에 도전한다.
부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한 정재성-이용대 조는 결승으로 가는 길목인
8강에서 2010세계선수권대회 우승조 카이윤-푸하이펑(중국) 조를
만나게 된다.
내심 기대를 걸고 있는 고성현-유연성 조도 1번 시드를 배정받은
세계랭킹1위 쿠키엔킷-탄분헝(말레이시아) 조와 8강에서 격돌한다.
또한 2번 시드를 배정받은 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르키스
키도-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조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4번
시드의 팡치에민-리셍무(대만), 궈젠동-수첸(중국) 조의 도전도 지켜
볼만 하다.
남자복식 |
시드 |
이름 |
국가 |
세계랭킹 |
1 |
쿠키엔킷 탄분헝 |
말레이시아 |
1 |
2 |
마르키스 키도 헨드라 세티아완 |
인도네시아 |
3 |
3 |
정재성 이용대 |
한국 |
4 |
4 |
팡치엔민 리셍무 |
대만 |
5 |
5 |
궈젠동 수첸 |
중국 |
6 |
6 |
고성현 유연성 |
한국 |
8 |
7 |
카이윤 푸하이펑 |
중국 |
9 |
8 |
첸헝링 린유랑 |
대만 |
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