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댓바람에 출발해서 게임에 바로 들어갔어요. 사진의 순서가 맞지 않지만 사진은 수진씨, 회장님, 저 이렇게 찍어 올립니다.
개회식이 어쩐지 어설푸내요. 전 현장에 없어서 사진으로만 보게 됩니다.
우리 여성회원님들의 미모가 돋보이고
신인부의 실력은 묻지 마세요
공식경기에서의 첫승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앞으로 용산을 책임질 선수 김인현-김한창 조는 2승1패로 아깝게 결승토너에 올라가지 못했어요.
종기씨는 선전에 선전 9게임이나 소화했답니다.
정호님은 친근한 예탈의 모습으로
강성욱 부부조도 예탈이고
종기씨를 위한 응원전은 뜨거웠습니다.
종호씨도 응원에 함께하시고
은평구 트롯가스와 단체사진를 찍었어요.
회장님도 예탈하시고,
선전하셨으나 팀 구성원의 선수출신들을 몰아서 편성하는 관계로 역부족을 보였어요.
그럼에도 즐어운 뒷풀이 입니다.
"정감어린"에서 품위있게 우리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원들의 퇴근준비만 아니었어도 더 한참을 함께 했어야 하는데
시상및 경품을 기다리고
우리끼리 힘을 합했습니다. 오늘 하루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더 열심히 운동하고 연습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