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카페지기 채은파입니다.
2018년 한해도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 되세요~
MDM관련 상황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2017년 12월 착공계가 들어가 있지만 계속되는 민원으로 인해 계속 공사가 지연되고 대략 2월경에는 진행 될 듯합니다.
최근 MDM 관련해서 8가지(환경관리계획서,도로 및 시유지 점유 허가서, 환경영향평가서...)정보공개를 요청 했습니다.
이 외에 나머지는 정보공개는 현재 오픈하기 조금 곤란한 사항도 있어서 추후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 입니다.
MDM공사중에 발생되는 문제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그로 인한 피혜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 할 것 입니다.
일조권등 개인재산 관련은 전문 변호사를 통한 세대별 진행 예정이며,
현재 16,17,18동 입주민을 중심으로 국민권익위워회 민원을 넣고 있습니다.
MDM4차으로 인한 피해는 비단 16,17,18동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일조권,소음..등의 피해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22단지 전체 아파트가격에도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습니다.
고층동 16,17,18동 아파트가격이 안 오르면 저층동이나 다른 고층동 많이 오를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르더라도 오를수 있는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MDM의 많은 세대수로 인해 도로부족,학교부족...공공시설 및 편의 시설이 부족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는 가까이 있는 22단지가 제일 많은 피해와 불편함을 겪을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분들의 민원을 통해 조금이라도 개선 될 수 있게 부탁 드립니다.
현재 4차 부지 용적률이 380에서 3차부지 학교부지 기부채납하면서 4차 부지에 용적률이 21%가 올라 갔습니다.용적률이 무려 460 으로 용적율이 올라간 만큼 층수와 세대수가 늘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형평성에 안 맞는 행정입니다.
교통영향평가는 부지별로 따로 받고... 3차부지에 학교부지 채납을 왜 3차 부지에만 적용하지 않고 묶어서 4차 부지까지 적용하는지...3차 부지 혜택으로 인해서 반대로 4차부지 영향을 줌으로써 22단지까지 큰 피해가 발생되는 상황이 입니다.
그것도 1~4부지중 나중에 짓는 4차부지가 최대 용적률460로...MDM1차부지는 380
참고로 22단지 용적률 175 1,426세대 , MDM4차 부지 용적률 460 1,555세대
조만간에 공무원의 무책임한 행정으로 인한 피혜를 청와대 국민청원도 올린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동의 버튼 클릭 부탁 드립니다. 20만명 목표로...
공사를 막을수는 없지만 민원과 탄원으로 문제있는 부분 개선을 요청하며 추후 협상때 좀 더 나은 결과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원 보내시는 곳 :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신청 클릭
고시문(고양시고시제2016-44호.hwp
e편한세상 2차3차 분양시 홍보자료 (4차부지 1056세대 예정).jpg
첨부파일 첨부(고양시고시)해서 민원 접수
http://www.acrc.go.kr/acrc/index.do
-민원 보내실 내용-
항상 국민권익을 위해
애쓰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 감사 드리며 귀 기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현재 삼송택지개발지구에서
초고층 주거용 오피스텔(MDM) 허가로 인한 문제점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고양시 덕양구 세솔로 주변 22단지 호반베르디움옆 (MDM부지)은 기존 자족도시
상징하는 브로멕스 영상단지를 계획 한 지역이지만 자금 사정으로 사업중단에 따른 삼송지구 활성화를 위해 도시지원시설 허용 용도 변경이 이루어 진
곳 입니다. 이후 제대로 기반 시설 없이 MDM이 1차,2차,3차에 이어
4차까지 고층 오피스텔로 들어오면서 문제들이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현재도 스타필드로 인해 극심한 교통체증이
심한 이 지역 약 3만평 부지를 MDM 한 업체에서 나누어서
쪼개식 분양(1,2,3,4차)하다보니 제대로 교통 영향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고 주말에 12만명이상 관광객이 오는데 평일 기준 평가가 이루어 지다보니 현재 상황이 고려 안되는 무의미한 교통영향평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런 이곳에 저희 22단지는
용적률 175, MDM 4차 380용적률… 그것도 너무 높다고 했는데… 무려 460의 용적률을 허용 해줌으로써… 22단지가 큰 피해를 받음은 물론 제대로 된 기반 시설없이 주거용 오피스텔 난립으로 인해 MDM 4차
고층 임대오피스텔까지 들어서는 2019년 이후부터는 좁은 도로와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이 지금보다
더 심해 질 것 입니다.
* 2016.03.04 고양삼송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결정에서 용적률 380에 초등학교 신설로 되었는데… 최근
4차부지(S-2,S-3)부지 용적률 460으로 변경…
2,3차 부지를 학교 부지 기부채납 하면서 줄어는 부분을 2,3부지에
용적률을 최대로 적용해야 하는데 최근 4차 부지에 혜택을 적용. 용적률 460까지 높여줌으로써 기존 1,055세대보다 21%가 더 많은 1,555세대로 기존 예정이었던 4차 부지 단지 배치도 180도로 바뀌면서 아주 빽빽하고 답답하게 26층으로 높게 지을 예정이라 합니다. 불합리하게 용적률이 인상됨으로 바로 옆에 위치한 22단지가 직접적으로 아주 큰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일 나중에
짓는 4차부지 용적률이 최고로 올라가는 기이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용적률이 올라감으로써 세대수 증가가 하게 되고 그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 ->도로부족, 학교부족…등으로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MDM 1개 업체에서 대단지 주거용 오피스텔을 짓는 것을 알면서 교통영향평가는 나누어서 받고 학교부지로 인한 혜택은
각 단지로 묶어서 적용( 1차 부지 적용 제외 됨으로써 나머지 부지에 더 부여 됨)하는 것은 일관성도 없고 형평성에 안 맞는 부당한 행정입니다.
몇 십 년 뒤에 재개발을 할 때 용적율이
너무 높아서 재개발을 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으로 될 수 있습니다. 특히 MDM 4차 부지는 임대건물로 짓다보니 관리도 안 되고 용적률이 높아서 몇 십 년뒤에 재개발은 어렵고 낡고 낙후되어
보기 흉한 흉물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도 기반시설(도로,학교…)이 부족해서
주말이면 주변도로가 마비상태를 잘 알면서도 마지막 4차부지까지 용적률
460을 적용해서 허가를 해주는 것은 한 업체에 대한 특혜라고 생각합니다. 주거용 오피스텔을
무분별하게 허가하면서 계속 늘어나게 행정 절차상 모순과 형평성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국민혈세를 받고 일하는 공무원이 문제점을 알면서도 허가를 내주고 있습니다. 지역문제와
민생을 외면한 채로 말입니다.
지역 주민들이 공생 할 수 있는 조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파일 참조
고양시 고시 제2016-44호
고양삼송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고시
첫댓글 바쁘신와중에도 이리도 애쓰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22단지가 한마음 한뜻이 되면 더큰 효과가 있겠지요~ 많은분들의 관심과 민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고생 많으세요! 동참 합니다.
개인일도 바쁘실텐데 신경 많이 쓰고 계시네요
적극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더 많이 노력하시는 채은파님``감사합니다.
권익위에 민원신청 했네요.. 응원 합니다^^
민원신청 하겠습니다
노고가 정말 많으십니다~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민원신청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