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대물림 75%가 'NO' 채용포털 사람인이 리서치기관 풀에버와 공동으로 직장인 1696명에게 현재 자신의 직업을 자녀에게 권할 의사가 있는지 물어본 결과 75.4%가 '없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 이유로 '경제적으로 불안정해서(22.3%)' '일이 힘들어서(19.9%)' '발전가능성이 없어서(19.2%)' 등을 들었다. 또 전체 응답자들은 자신의 자녀가 종사했으면 하는 직업으로 '공무원(35%)' '사업가(12%)' '교사(11.2%)' 등을 꼽았다. 한편 현행 평준화 제도에서 부모의 소득이 학생들의 수능성적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오호영 부연구위원은 최근 일반계 99개 고교 1483명을 분석한 '소득계층과 학업성취도' 를 통해 학교별 평균 월 가구소득을 1~10등급으로 나눠 수능 점수를 비교했다. 그 결과 최상위 소득 계층에 속한 이른바 '잘사는 동네' 학교의 수능 표준점수가 최하위 소득계층에 속한 '못사는 동네' 학교에 비해 평균 언어 22.2점, 수리 16.7점, 외국어 20.7점이 높았다. 구체적으로는 언어의 경우 105.5점 대 83.3점, 수리는 102.3점 대 85.6점, 외국어는 104.8점 대 84.1점으로 최상위 소득계층 학교들의 점수가 높았다. |
※ 10년 후 임금수준 향상 및 악화 직업 상위 10선
-상 승-
1위 컴퓨터 보안 전문가 (4.41점)
2위 기업고위임원 (4.23점)
3위 항공기 정비원 (4.20점)
4위 자동조립라인 및 로봇조작원 (4.20점)
5위 컴퓨터시스템 설계분석가 (4.15점)
6위 해외영업원 (4.12점)
7위 자연생명과학 관련 연구원 (4.10점)
8위 문화예술디자인 및 방송종사자 (4.10점)
9위 금융자산운용가 (4.07점)
10위 상담전문가 (4.07점)
-악 화-
1위 노점및 이동판매원 (2.59점)
2위 주유원 (2.61점)
3위 계산원및 매표원 (2.65점)
4위 방문판매원 (2.71점)
5위 매장정리원 (2.74점)
6위 연근해 어부및 해녀 (2.75점)
7위 고무제품제조 조작원 (2.77점)
8위 출납창구사무원 (2.79점)
9위 농림어업 관련 단순종사자 (2.81점)
10위 법무사( 2.81점)
첫댓글 다들 알겠지만 우리애들은 국2,국6,중2 이렇게 3명이다. 부모로선 이제 좀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그래서 다들 이미 알고는 있겠지만 참고아 글을 올려 봤다..나도 이런 내용을 자주 깜박해서 내가 안 까먹고 다시 찾아 볼 수 있게 글을 올린다..
아마도 위의 분석이 어느 정도 타당하리라고 본다. 해서 지금부터 설계를 잘해야 될거야.
맞제 인호야..
취업담당자라서 심각하게 생각하는데 우리 새끼들은 무얼 해먹고 살아야 할지! 요즘 젊은이들 정말 불쌍하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지가 제일 좋아하는 것, 제일 잘할수 있는것, 그리고 인생에 의미있는것 이 기준에 밎는 일은 할라 카면 시키는기 좋을 거 샅다. 그래야 다음에 못 되도 원성은 안 듲재!
맹림이 말이 정답이다..근데 애들이 지가 좋아 하는 것을 빨리 알수 있도록 옆에서 관심을 갖고 도와줘야 할텐데..
내도 인호 생각과 동일 쫌 퍼간데이
나는 10년 후에 뭐하노 자식도 걱정이지만 나도 정년인데... 먹고 놀아야겠네
늘 자신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무얼 잘 할수 있을까 하는 스스로의 의문이 풀리면 해결의 시마리는 풀리는법! 우리가 가는길이 옳다고 생각하는 판단으로 해골을 굴리면 결론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