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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삶의 뜨락(자유게시판) 합창 지휘 캠프...
데미안 추천 0 조회 301 07.07.05 21:23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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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6 00:08

    첫댓글 옳으신 말씀입니다. 배울점많다고 느끼면 나가라고 밀어낸다해도 끝까지 남아있을껄요^^

  • 07.07.05 22:42

    ~배울점이 많습니다 ~ 나가라고 밀어내도 끝까지 남겠지요~

  • 07.07.05 23:02

    진솔하신 말씀입니다. 저는 성가대원이지만 지휘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신부님이나 수녀님 성가단장도 있지만 성가단원을과 신자들에게 지휘자만큼 영향을 끼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공부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성가대도 발전하니까요.^^

  • 07.07.06 00:18

    저도 늘 제자신의 역량이 너무 부족한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 배움에 갈증을 내어도 용기있게 시간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과감하게 성음악캠프를 가려고 합니다.. 3박4일이 세상적으로 볼 땐 손해가 많은 시간이겠지만 주님의 부르심에 올바르게 응답하기 위해서라면 너무도 부족한 시간이겠지요.. 몇 수 가르쳐 주십시요..

  • 작성자 07.07.06 11:59

    옳커니~~~~^^*

  • 07.07.06 00:47

    3박4일에 해결할 문제는 아니지만...공부는 많이 되셨으리라 생각 됩니다...어려운 상황에 용기를 내어 공부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보냅니다...저는 게으른 지휘자지만 많은 분들이 분발 하시는 계기가 되겠네요....저 또한 반성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07.07.06 01:02

    데미안 지휘자님!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으셔용. 저도 창피한 단원으로 머무르지 안기 위해 노래 공부 시작 했답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 하지만 성가 단원으로 쭉~~~가려면 단원들도 노력이 필요하단 생각으로.... 공부하는 지휘자에 노력하는 단원!! 환상입니다.*^.^* ㅎㅎㅎ

  • 07.07.06 02:03

    좋은 지휘자는 좋은 지휘자 밑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세미나도 좋고 캠프도 좋지만 정말 실력있는 지휘자 밑에서 합창을 하며 배우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복 받은 놈이죠 .. ㅋㅋ 유능한 지휘자님께 몇년을 사사를 받고 그 분 밑에서 합창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그분의 테크닉과 곡 해석법을 어느 정도 흉내도 내고 그리고 듣는 귀가 바뀌더군요..

  • 07.07.06 07:21

    그래서.....한국 세실리아 성음악협회에 매년 연수 오는 지휘자가 많습니다. 매 년 올 때 마다 한 수 배운다는 마음으로....모르면서 안 배우는 것은 교만입니다.

  • 작성자 07.07.06 12:00

    지당 하신 말씀^^*

  • 07.07.06 07:48

    저는 너무나 훌륭하신 지휘자님을 2번이나 모시고 그 밑에서 활동을 하였답니다. 또한 부모님께 물려받은 타고남인지? 하느님께서 주신 달란트인지? 악상, 카리스마, 교습법, 단체운용 등등 잘 버텨(?)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지식에의 갈증과 부족함을 느껴 수강해 보는 부정기적인 여러 단체의 교육으로 순간적인 감동과 이론정립, 아사직전의 긴급수혈 같은 느낌이랄까요? 요즈음은 아예 생업을 포기하고라도 정규학교를 다녀야 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데미안님 배운거 A4용지에 잘 정리하셔서 저한테 보내세요!! ㅋㅋㅋ 수고를 많이 한것이 아니라 너무 행복했겠다 싶어 부러워요~~~

  • 07.07.06 08:20

    많이 아는 사람은 많이 알고 많이 몰라서 공부할 것이 많고 자신의 부족함을 늘 느끼고...적게 아는 사람은 적게 알아서 공부할 것이 적고 그래서 늘 뽐냄이 많고 남과 비교하길 좋아하면서 은근히 자랑하고..데미안님 브라보

  • 07.07.06 08:29

    정말 지휘는 그냥 아무나 하면 안되는데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데미안님 정말 열심한 열정과 순수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저도 어짜피 해야 될 지휘라면 열심히 공부해야 되겠죠? 파이팅!

  • 07.07.06 08:34

    저는 또 성가단장의 입장에서....단원들로 하여금 음악적으로 찍소리(?)못하게 하는 지휘자를 모신 성가대는 행복합니다."지휘자님! 이부분은 이렇게 부르는게 맞지 않나요?"라고 질문이 시작되면 분위기는 Down되기 시작합니다. 그럴때 지휘자가 확고한 음악이론으로 납득을 시키면 끝나는데 그렇지 못하면 단원은 "그것도 모르면서,,"지휘자는 "니가 감히 나한테.."하면서 감정들이 쌓이면 성가단장은 고부갈등속의 남편입장이 되고 운영은 어려워 집니다. 우리 카페의 지휘자님들에겐 '"그런일도 있나?"하시겠지만 그렇게해서 유능한 단원이-유능하니까 지적도 하지만-그만두는 사례도 있습니다.

  • 07.07.06 23:12

    저런 장면은 저도 몇 번 봤습니다요. 단원들아니면 반주자에게 딴지걸리는거 -_-;;

  • 07.07.06 12:53

    옳커니~~공부하는 지휘자는 아무리 말많은 단원들도 음악적으로 휘어 (? 간단히 표현하자면) 잡을수 있을겁니다.

  • 07.07.06 10:16

    정말이지 성가대 지휘자는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그런데 성당에서 100% 보조를 해도 안가는 사람도 있네요.사정이야 있었 겠지만......누구라고는 말 못하겠습니다...푸하하

  • 07.07.06 10:48

    설마 삐빠빠~ 룰라? ㅎㅎㅎ 요즘 단원들은 옛날 20~30년전의 단원들이 아닙니다. 수준이 엄청 높아졌어요. 물론 전공한 지휘자님도 많아지셨지만, 그 전공 또한 자신이 공부한 분야에만 전문일뿐 다른 음악분야에는 비 전공이긴 마찬가지니까요... 자꾸 공부해야한다는데 한표 추가요~~~

  • 작성자 07.07.06 12:02

    룰라님은 아니겠지요^^*

  • 07.07.06 12:17

    제가 어떻게 룰라 라고 말을 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7.07.06 12:33

    루,꼬 형제님 아마 오늘 부터 상당 기간 찬밥으로 식사를 해야 될듯한 분위기 같습니다^^*

  • 07.07.06 13:41

    헉~

  • 07.07.06 13:44

    제가 보기에는 찬밥이나 얻어 먹으려나 몰르겠습니다 ㅎㅎㅎ

  • 07.07.06 13:59

    밥은 제가 마니 하기도 합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

  • 07.07.06 15:18

    참내.. 시아버님 제사땜시 시골 내려가느라 그랬구만.. 안가구 싶어 안갔나? 며느리 다섯중에 장남며느리인 나 말구는 아무도 안왔구만... 다른 일이 아니구 시댁일인걸 이렇게 글을 올리나? 찬밥??? 밥 없쓰~~~ 칫~~

  • 07.07.06 15:27

    옳소 굶기시오~~~ 담 제사때는 내려가지 마시오(이건 아닌데?)~~ ㅎㅎㅎ 쪼까 내시요~~~

  • 작성자 07.07.06 17:40

    옳거니^^* 라면 국물도 없어야 합니다~~~장남 며느리가 을매나 힘든디...그것도 5남매 중에 감히 큰 며느리 심기를 건드리9 ...ㅋㅋㅋ

  • 07.07.06 19:59

    헉~ 그때가 제사때 였구나~~!!!

  • 07.07.06 10:53

    나도 공부해야겠다..일깨워주신 데미안님 감사!

  • 07.07.06 12:03

    우리의 겸손하신 지휘자님들....^^

  • 07.07.06 12:11

    그야말로 지휘자의 공부는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특히나 가톨릭성가대지휘자.....전례공부도 해야고....

  • 07.07.06 13:09

    흐뭇하고 자랑스럽고...저는 부끄럽고...

  • 07.07.06 15:51

    사람은 모름지기 죽을 때 까지 공부해야 합니다.ㅎㅎ맞죠?^^* 용기있게 모든걸 떨치시고 개나리봇짐 매고 배움의 좋은 시간 갖고 돌아오심 축하드립니다. 박수~~!!!ㅎㅎㅋㅋ

  • 07.07.06 16:24

    가세~가세~어서가세~ 파도를 넘어, 큰 지혜의 바다로 나아가세~ 좋은소리 날 수있게 하나 하나 풀어 주세요. ^^*

  • 07.07.06 21:30

    <좋은 소리>님 수술 끝나고 간호사가 붕대를 <하나하나 풀고> 있을까나요.. ^^ 어머나~ 썰렁해라~

  • 07.07.07 13:54

    ㅋㅋㅋㅋㅋㅋ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 승 아제

  • 07.07.06 18:18

    데미안 아우님 같은 실력자가 이렇게 열심하신데..... 난 참 부끄럽고, 교만 하고 ......../ 반성 많이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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