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아는 진짜좋은 아티스트, 노래 추천해줄게 ( 미리듣기O )

[밤새고민요정]

밤과 새벽 사이

http://밤과새벽사이.com

 안뇽안뇽☆☆☆! 나는 밤새고민요정이야 반가워 반디들앙♥

이 생정을 쓰게된이유는 음악을 혼자 아무 생각도없이 듣고있다가 갑자기 번뜩!

내가 이런 노래들을 혼자서 듣기에는 곡이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처음으로 뜬금없이 쓰게 되었어ㅎㅎ

장르가 좀 여러가지로 섞여있어서 지저분해보일수 있어요..(쭈굴) 

그리고 대부분 반디들이 모르는 가수가 많을거야아..근데 반디들이 아는 노래가 있다면...! 나랑 통한거야 호호(찡긋) 

자, 개소리 고만 집어치우고 음악도 만만치않게 모르는 나반디쨔응♥가 

너희들을 음악의 쎄계로 인도해줄게 흐흐흫흐흐흐ㅎ흫ㅡ흐흐흫ㅎㅎ

번호)가수

노래제목 (앨범명)

장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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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oirre

My mistakes were made for you ( Nite Tales )

Indie pop, Indie rock

이 노래는 내가 처음 들었을때 별로 와닿..지않아서 그렇게 자주듣지 않았엇거든? 다른 노래를 더 많이 들었지...힣

( Real 이랑 Swoon 이란 노래인데 엄청 좋아b )

근데 어쩌다가 반복재생을 해놓아서 듣게 되었는데정말 중독성있고 계속듣다보니까 나도모르게

노래가 시작되기 전 허밍부분을 따라하게 되었어...넌..나의..lo..v..e..†

자, 짧게 아티스트소개를 하자면 Noirre 는 캘리포니아에서 활동중인 밴드고

 dream pop, indie pop, electronica, r&b, jazz의 영향을 받았다고해

Noirre 의 모든 음악들이 여름 냄새가 물씬 풍겨. 정말 여름에 들으면 금상첨화bb

알아보니까 이 음악이 Noirre 의 음악 중에서 좀 제일 알려진 곡 인것 같아

그리고 이 음악은 내가 라이브 버젼을 올려놨지만 나는 음원을 직접 들어보는걸 추천할게.

진짜 마치 음악에서 흘러나오는 허밍이 귀를 감싸주는 것 같아....

끄아아아아ㅇ 

추천 곡: Swoon, Fool's gold

2) Tennisinc

Petition ( Young & Old )

Indie pop, Surf pop

생정을 쓰게된 이유가 바로 이 가수때문이야!!!

내가 이 가수의 음악을 들으면서 이 글을 너무 쓰고 싶어졌어ㅠㅠ

 나한테 이 곡은 너무나 완벽한 5~60년대 느낌을 주는 곡인거 같아.

the beach boys와 함께 공연 해야할 것 같은 분위기, 80년대스러운 Alaina Moore 의 독특한 목소리가 같이 서로 조합을 이룬 완벽한 서프팝이야. 훅 부분에 이어지는 샤랄랄라라랄라~ 하는 화음이 이 음악을 더 빛내주고있어. ( 원래 겨울에 여름음악들으면 더 꿀임b )

나는 곡이아닌 이 앨범을 추천할게. 이 앨범은 The black keys 의 Patrick Carney 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해. 

(삼성 갤럭시 광고음악으로도 나왔어 Gold on the Ceiling https://youtu.be/6yCIDkFI7ew?t=1m3s)

아티스트 소개를 하자면 원래 밴드이름은 Tennis 야. (바꾼이유는 나도..몰라요ㅠㅜ..검색할때는 tennis로 검색해야지 더 잘나와)

부부 듀오로 이루어졌으며, 처음 만났을때 당시 그들은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할때 서로 만났고 (될사될..) 뽈인럽을 한 후 동쪽 대서양 연안을 8개월동안 탐험하고 부터 밴드를 시작하게 되었대. 그래서 그들의 노래들은 물에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해. (이거슨 발로한번역ㅇ)

(이건 최근 앨범 곡)

추천 곡: Young & Old 앨범

3) La femme

Hypsoline ( Psycho Tropical Berlin )

Cold wave, Indie pop, Psychedelic rock, Surf rock 

(똑같은 아티스트야..앨범사진은 못올렸어.. 넘나 야ㅎ..ㅎㅎ 검색 ㄲ )

미리얘기하면 좀 쎈 노래야 (사실 개 쎔. 그래 내가 개다)

La femme 는 내가 생로랑 패션쇼를 보고있었는데 음악이 너무 좋아 직접 찾아서 듣게 되었어!

다 멤버들이 개성넘치고 파워풀하고 엄청 멋있어! 콘서트영상보면 더....ㅎㅎㅎㅎ...( 넘나 야..ㅎㅎㅎ )

자, 역시 짧게 소개하자면

La femme 는 french karutrock, psych punk-rock band고 Velvet underground 와 Kraftwerk 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

그리고 La femme의 음악은 애플워치 광고음악에도 나왔어 

(시리야 가로수길 가는 길 알려줘)

그게 바로 Nous Etions Deux ( 약빨고만들었.? https://youtu.be/v3OyKRQlj9s?t=32s?)

나는 이 분들의 음악이 너무 좋아서 한 곡만 골라내는데 고르기 힘들었어. 

곡을 소개할때 이게바로 La femme다 라는 곡을 보여주고싶었는데

 La femmme만의 강렬하고 프렌치록시크 느낌이 잘 드러나는 곡으로는 Hypsoline 이다 라고 생각했어

뮤비보면 얼마나 강렬한지 알거야ㅎㅎㅎ 미자들은 훠이훠이

(..계속 생각드는건데... La femme가 너무 쎄서 나만 알아야되나...싶은...하핳..)

음악은 La femme 나오고나서 3분33초부터 Hypsoline 나와

엄빠후방좌우주의

고스트분장주의

                  

뮤비 앞에서 나온 La femme

추천 곡: Me suive, Antitaxi, It's time to wake up 2023

자 여기서부터 호불호가 갈리는 두 개의 음악이 나왕

꾜우

4) Wise blood

Alarm ( id )

Bedroom pop, Noise pop, Electronic, Odd pop

(안 그래도 음악도 무서운데 안웃으니까 더 무섭네;; 웃어요 이 아저씨야)

(스마일)

음악을 들으면 뭔가 악몽을 꿈꾸는 것 같은 느낌이들지 않아?....나만 그런거면 미안(쭈굴)

음악이 좀..심오하고..가사도... 가사이상해

나는 색소폰이랑 트럼펫떄문에 더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받았어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겟다.. 이 사람은 자신만의 세계가 있어 확실히

저렇게 웃으면 해맑은데 음악은 괴기하고ㅎㅎ 반전이 있는 사람이야.

 일단 소개를 하자면 이름은 Chris Laufman, 그리고 피츠버그에 산대.

샘플링을 많이 하시고. 그리고 rap에도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음악을 들으면 hiphop 느낌도 은근 들어.

'Wise blood' 라는 이름을 갖게 된 계기는

 자신이 어렸을때 'Young blood' 로 불렸었는데 할아버지가 그렇게 불리는것에 늘 화가나 있었대. 

그래서 할아버지가 "너는 젊은 피를 가지고있는게 아니라 너는 현명한 피를 가지고있어. 너는 그들과 똑같지않아. 넌 그들과 다르단다"라고 얘기해주셨고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나서, Flannery O' Connor 의 'Wiseblood' 를 읽게되었고 읽고난 후, 그냥 자기 자신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닉네임이라 생각하게 되어서 이름을 그렇게 지은거래.

설명끄읕 노래들읍시다

 unofficial music video

옛날영상 못보는 사람들은 음악만 듣기를 추천해요

음악이 기괴해서 영상도 기괴해보일 수도 있으니 주의.

                  

추천 곡: Rat, B.I.G E.G.O, Solo 4 (claire), Target

5) 회사AUTO

i know ( _N )

Electronic, Vaporwave, Futrue pop, Ambient

나도 보여주고 싶지만..아티스트 얼굴이..없어....

이분들은 자신이 반인 인간이고..(거기서도 반은 한국인, 반은 독일인 이시래..ㅎ)반은 이모티..콘...이라시네..그래..음..어..

이분들도 참 독특하다...ㅎㅎ;;

아티스트 소개는 이거면 다 끝나 Futurism.

이걸 아티스트분들은 음악으로 보여주고있어

내가 처음 들었던 음악이 바로 i know 라는 곡인데 이거 앨범보면 곡 제목이 정말 특이해

 여러 이상한 영어가 있어서.. 이 사람들은 도대체 뭘 추구하려는거지..? 이랬는데 아직도.ㅋㅋㅋㅋ난 자세히는 모르겠어 그냥 미래...?

아 근데 이 곡은 듣기만했을 때 리믹싱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7~80년대 Retro futurism 이 떠올랐어

근데 뮤비도 레트로 퓨처리즘이 들어간 것같아.

그리고 최근나온 음악이 정말 짱이야 들을 때 정말 신세계에 온 것 같아! 진짜 인상적이었어

비교하며 들었을 때 느꼈던건 위 앨범은 Retro futurism 이면 아래는 Neo futurism 인 듯.

_N 앨범과 최근나온 仙Android (이것만 이렇게써짐ㅠㅠㅠ)

를 추천할게!

전체 앨범 다 들어봐! 정말 독특한 소장하고싶은 앨범이야 (갠적으로)

( _N )

                 

(仙Android)

                 

( 플래시 주의 ((눈 보호)) )

추천 곡: 역시 앨범

6) Darius

Espoir ( Romance EP )

Smooth electronic house, French house, Nu-disco 

( 반디들아 아티스트 사진 보여줄건데, 미리경고할게. 진짜 잘생겨서 그러니까 심호흡한 뒤 봐야대(진지). 난 이미 경고함 삐융삐융 )

허ㅓㄱ

하ㅏㄱ

흐ㅡㅓㄱ

으허어어ㅓㅇㅓㄱ

뭔 dj가 이렇게 잘생겼댜?!오메!!!!! 개미ㅊ..

(둥글둥글 차칸 반디들은 다 어디가고 욕이 남발하게 되ㅇ..지기님싸랑해요)

자 아티스트 소개 해줘? 나 이미 소개 다 끝난 기분이 드는데? 나만 그런거 아니지?

자, 아티스트 소개를해보자

Darius 는 프랑스인이고 그의 본명은 Terence N’guyen 이고 듀오 Cherokee의 멤버이기도 해.  짧고 굵지?

나도 정말 많은 내용을 알려주고싶었는데 정보가 글케 많지않아..나 이해해줄꺼지?나 불어모태..

( 절대 사심이 담.겨.있.지 않은☆ 짧고굵은 꺄와이한 나의 아티스트 소개 넘나 좋았구요 )

Darius 노래는 정말 좋아 첨 들었던 음악이 Crayon- give you up ( Darius remix ) 였거든? 이거 진짜 꼭 들어봐 (밑에있음)

이 노래 가게에서 많이 들려줬을거야 진짜 엄청 좋아ㅠㅠ 프렌치하우스가 바로 이거다!!!!!라는 느낌이 빠악  

아무튼 Espoir 는 앨범 제목에 걸맞게 정말 다리우스와 로맨스를 만들어나가는 기ㅂ..음..그래..허허허헣허♡

음악이 정말 가볍게 듣기에 좋은 것 같아 이런 음악들은 대체로 호불호 갈리는걸 잘 못봤었어 (절대못갈릴걸으흐흐흐흐흐흐ㅡ)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이분이 좀 인지도가 있는 것 같아 내한도 왔었대ㅠㅠㅠㅜㅜㅜㅜㅜ

(!끄아아아아ㅏㅇ)

                  

내가 바로 프렌치하우쓰다!!!!!!!!!!!!!!!!!!!!!!!

추천 곡 : 앨범 다 들어봐 음악이 섹시함

아쉽게도 여기서 이만 다리우스..안뇽....☆ (원래 다리우스 아님 데어리우슨가..그럼..무튼..아련하게..안뇽....☆..+...º♪ )

7) Black Lights Dinner Party

Older together ( Sons & Lovers )

Electronic pop, Indie pop, Synth pop, Dream pop

(앨범아트깜놀주의)

내 갠적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신스팝 중에 진짜 사랑하는 음악이야

음악이 너무 좋아.  verse가 끝나는 부분이 정말 좋아서 거기만 반복해서 듣고 그랬었어ㅋㅋ

이 음악이 2011년도에 나온 음악인데 아직까지도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음악중 하나야

나는 이음악듣고 완전 빠져서 계속 앨범을 기다리고있었는데 아쉽게도 9개월전 해체가 되었다고 해

아..진짜 너무 좋았는데..ㅠ

넘어가서, 아티스트 소개를 하자면

Dan, Jack, Jach, Joel 총 4명으로 이루어져있는 electronic band 야. 그들은 원래 Flying Lotus 라는 가수에게 영향을 받아서

experimental grime, glitch,funk 음악을 메인으로 하고있었는데 그 중 멤버인 Jack의 엄마가 유방암에 걸린것을 발견하고나서 그들은 결정했어. 그리고 그들이 자신의 음악들을 마치 엄마같은 느낌처럼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을때 , 그의 엄마가 돌아가셨어. 이 후, 사람들이 음악을 좋아하게 됬을 때 그들은 달콤씁쓰름한 느낌을 받았대. 원래 앨범을 만든 것은 그의 엄마가 그의 아들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게끔 그리고 사람들이 이 앨범으로 기쁨을 느낄 수 있게끔 만들었다고해. (여기서 해석 버퍼링걸림..이해되지?)

그래서 이 앨범 제목이 Sons & Lovers 야

추천 곡: Gold chain, We are golden, Sons and lovers

8) Geographer

Lover's game ( Myth )

Indie rock, Neo-psychedelia, Indie electronic

무슨 컨셉인거지.. 날 당황스럽게 하는..

아니 이게 뭐람...

아니 왜 사진들이 다..(말을 잊지 못한다)

제일 잘나온 사진맞는데..뭐지..셀카봉들고 찍은 것 같은 이 느낌은 (여기보세요)

정상적인 (컨셉잡은 스멜나는) 사진

저기 양 옆 두분들은 개인적인 이유로 나가셨어. 

처음 접했던 음악은 Lover's game 이라는 노래인데 뒤에 나오는 기타소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듣던 노래야.

고개 막 흔들면서 엄청 즐겼던 노래거든 완전 신나서ㅋㅋㅋ난 그냥 신스팝을 좋아하나봐ㅋㅋㅋ

이 노래만 좋았던게 아니야 앨범 전체가 새롭고 재밌더라고. 음악에 실험적인 느낌을 줬대.

듣자마자 그게 느껴지더라.  실험적인 앨범사운드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Lover's game 이 내게 좋았던 이유는 가사였어

진짜 가사 엄청 좋아 http://genius.com/Geographer-lovers-game-lyrics

아티스트 소개를 해볼게

이름은 Michael Deni 고 원 멤버였던 두분은 버클리 음대에서 만나셨대. 

Geographer 는 음악은 마치 다른세계로 부터 온 소울풀한 음악 이라고도 해. 

2015년에 앨범도 새로나왔어 Ghost Modern 인데 들어봐 꼭! 더 좋아짐.

Lover's game

추천 곡: The guest, I'm ready, Blinders

9) Pol rax

For you ( Rock Your Video EP )

Electronic, Synth pop

이 분은 얼굴이 없어.. 하나의 프로젝트로 만든건가..싶었는데 그건 또 아니더라..? 폴란드인이라는 것만 찾아냈어

(솔직히 정보를 좀 찾았는데 잘못된 정보일 까봐, 그리고 나 이상해보일까봐 못쓰겠어) 

옛날부터 이 분 정체가 너무 궁금해서 계속 찾았었거든. 새로운 음악을 들어보고싶어서?ㅠㅠㅠㅠ 

Pol rax 에 대해서 나와있는 정보가 Pol rax 는 여러사람들이고 "개인적인 시스템 구성 요소"인 하나의 작은 프로젝트다. 라고 하는데 왜 폴란드인이라고 나오냐고..아티스트가 존재하는것처럼...ㅠㅠㅠ  그냥 하나의 음악시스템으로 진짜 생각해야되나 아니면  이름을 바꾼건가..? 아 머릿속에 혼란이... ( 아니ㅠㅠ 이런거저런거 다 알겠으니까  앨범 좀 내면 안되요?!!!!! )...

진짜 이쯤되면 나반디는 신스팝성애자인듯. 무슨 듣는 노래들이 다 신스팝이야 (고놈의 신스팝♡)

엄청난 일렉트로닉 신스팝이야. 이 음악이 2008년에 나온 음악인데 내가 처음 접했을때가 2011년이였어. 그 때 들어도 신선했고 지금 들어도 좋은 완성도가 꽤 높은 음악이야.

이 노래는 가사가있는데 인터넷에 가사가 없어..가사 뜻도 보고싶은데..

이 분이 앨범을 낸 것은 2012년도에 그쳐있어. 가끔가다가 유튜브를 보면 리믹스를 하시는것 같지만 왜 앨범을 안내는 건지 그저... 난 진짜 들었을 때 엄청 놀랐어. 완성도가 높은 신스팝이여서 무엇보다 빈티지스러운 느낌을 촌스럽지않은 구성으로 만들었고 은근 디스코느낌 나서 되게 좋았거든. 진짜 신선했는데..글에서도 안타까움이 느껴지지않니? 진짜 새로운 음악 더 들어보고싶다..

내가 왜 이러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함께 음악을 들어보자꾸나

Dla ciebie라고도 불리는데 For you 마자

                

이건 Pol rax- For you 를 The twelves가 리믹스 한거야 

                                 

10) Diane Birch

Diamonds in the dust ( Speak a Little Louder )

Rock, Soul, Pop, Blues, contemporary singer/songwriter

내 기준 진짜 이뻐... 시크한 매력도 가지고있어서 더 멋있음

이분도 우리나라에서 인지가 꽤 있으셔. 굉장히 음악이 좋아.

이 음악은 2년전에 매장에서 듣다가 너무좋아서 음악검색해서 찾아봤는데 왠열!!! 앨범 역시 좋은거야!

좀 다크하면서도 팝 오리엔탈적인 느낌이 있는 아주 독특한 앨범이야.

그 중 나한테 잊혀지지않은 음악이 바로 Diamonds in the dust 라는 곡인데, 뒤에 울리는 웅장한 느낌의 피아노와 이펙트, 그리고 무겁지만 소울풀한 드럼이 곡의 느낌을 살려주고, 다이앤 버치의 목소리로 어퍼컷을 날려주는 곡이였어.

다이앤 버치의 목소리를 듣다보면 Carpenters 의 카렌 카펜터 목소리도 들리고 Florence + The Machine 의 플로렌스 웰츠 목소리, 

Adele 의 소울풀 넘치는 목소리도 들려. 목소리가 그만큼 곡을 빛내준다는 뜻이야.

음악을 들으면서 지금 리뷰를 작성하고 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웅장하고 계속 가슴이 울리는 것 같아. 말로 표현할 수 없게 좋아..

( 안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안느껴질수도 있는데 그럴수있어 그런거 못느낀다고 음악을 모르는것도 아니니까ㅎㅎ )

자 노래 찬양은 이쯤에서 멈추고 짧게 아티스트소개를 해볼게

다이앤 버치는 미국 미시건주에서 태어났고 어렸을 때 부터 아버지때문에 여러 나라를 돌아다녔다고해. 여러나라를 다닌게 음악적으로 큰 영향을 준 것같아. 그리고 그녀는 지금 제2의 Norah Jones 라는 호칭으로 불린대.

이번에 이분도 새 앨범 내셨어. 다이앤버치 여기로 들어가면 새 음원 들어볼 수 있어.

( https://dianebirch.bandcamp.com/ )

                    

( 이런 노래들이 앨범안에 있어. 취향저격하니 어여 사서 들어봐 )_

추천 곡: 앨범 들어!!!!!!넘나좋은것!!!!!!!!!!!!!! 

( 나에게 ) 아쉽지만.. 여기서 나반디의 음악생정은 끝났읍니다. 8ㅅ8

더 많은 아티스트들을 소개하고싶지만 시간이 더 된다면 할수있음 좋겠어 8ㅅ8

정신없던 내 첫 생정을 읽어줘서 너무 고맙고욘♡♥♡♥

좋은 음악들 잘 듣길 바랄게♪ 밤새고민요정 은 이만 빠이염 하겠음.

그럼

☆안뇽☆

하기 전에

답글좀, ㄷㄱㅈ, [OOO] 답글좀! 모두 허용합니다

그럼 진짜

☆★빠2☆★

[밤새고민요정]

네네!

[밤새고민요정]

이렇게 수정하는거 맞나요? 수정했습니다!

[발기부전]

첫곡 멜로디 짱좋아 계속 듣고 있었다!추천 고마워♥

[Tom Hiddleston]

추천 고마워😙😙😙😙

[페르세우스 유성우]

Real 진짜좋다 내일부터 추천해준거 하나씩 다들어봐야겠어 고마워ㅎㅎ

[병아리가무서운마동석]

노래) 답글좀♡

[밤새고민요정]

하이잇

[청초한]

헐 노래 짱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