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볼링수업이 있었는데..
첨으로 훅을 배웠답니다.
훨씬 힘도 안들고.. 재미있고..
점수도 잘나오구요..
그후에 친구랑 싸이렌을 봤어요..
극장에 갔더니 6개의 상영관이 있는데.
그중 4군데가 한국영화인거 있죠!!
전에는 일년에 몇일은 한국영화를 상영해야 한다는 조항을 둘만큼 한국영화 참 못나가더니만..
요즘은..감탄이 절로 나오지 않나요!!
싸이렌을 봤는데...
친구사이의 우정, 연인의 사랑, 주인공의 아픈 과거, 그리고 블록 버스터라 불릴수 있을 정도의 액션과 폭파씬, 그리고 동료애, 그리고 스릴러까지..
정말 울음이 절로 나오고 조마조마 그리고 섬찟..
끝은 좀 유치하기는 하지만..
제이에스에이와는 비교할수 없는..
보고서 참 잘 만들었다라는 생각을 했죠..
외국영화 안보고 싸이렌 보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
그리고 선우재덕의 변신..
음...압권입니다..
한국영화 싸이렌..정~~말 강력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