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여 전 부터 베트남과 우리나라는 우호적 발전 될 나라 인 것을 예감했지요.
정확한 일자는 기억치 못하나 1996.11월 초 쯤으로 기억됩니다.
당시 저는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1지구대(경기권)에서 순찰요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베트남과 수교 후 당서기장이 방한하여 용인 마성에 있는 유엔참전비 참배키 위해 에스코트를
하게되었는데, 그 때에는 외빈D급 경호로 순찰차량1대 만 에스코트 하게된 것을 제가 대장에게 건의를 이렇게하였지요.
베트남은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할 나라이니 우리나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기위해서는
'미국대통령 급 에스코트를 해줘야 되지 않겠나?' 라고 건의를 해..
당서기장 차량 앞 순찰차5대. 후방2대가 에스코트를 하였습니다.(인터넷검색해본바 당시 서기장은 도므어이란 분이네요.)
그러자 당서기장께서 기분이 좋은 지 저희 직원들과 단체 기념 촬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오늘과 같이 베트남을 자주 갈 것을 예상하고 전 번을 못 딴 것이 아쉬워 몇 자 적어 보네요.
벧남과 동반 발전을 기원하며...
첫댓글 훌륭한 생각을 하셨네요.베트남은 이제 한국과는 동반성장의 국가중에 하나이지요. 저도 덕분에 밥 먹고 살지만요,
댓글 감사합니다. 꾸벅
-. 캬 ...좋은 추억이네요...96년도면 수교한지 4년차일때 같은데...
공산화이후 그유명한 도이무어이 정책이후로 개벙정책을 한것같은데...
좋은 추억인것 같네요...
당시 사고 채증용 카메라가 차에 있었음에도.. 내 사진기로 찍을 생각을 못했는지..ㅠㅠ
그때 기념 독사진이라도 같이 찍엇으면 좋앗을건데 말에요 ㅎ
그렇게 말입니다. 그랬으면 ' 형님' 한국 동상 왔습니다. 라며 유대관계를 가졌을 터인데요.. 댓글 호응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베트남을 위해서 일하고 있지만 그덕에 밥먹고 살고 있지요
조만간 아시아4마리의 용 자리를 차지할 듯 합니다.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선견지명이 있으셨군요
ㅎㅎ 제가 예지력을이 쫌 있습니다.. 그래서 은퇴후에는 벧남가서 태권도 및 경찰무술 전파하며 제2의 인생 살아 볼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린 생각을 가진 분이시군요. 멋지네요~!
좋게 보아주셔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