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보다는 조금은 여유로운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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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는 달리 늦잠을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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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많은 시간을 향기방에 머물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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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많은 시간을 보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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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을 먹고 컴을 켜 카페를 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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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살고 싶어요란 제목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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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을 해보니 단석님의 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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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석님이 장애인으로 현실을 살아 가는 삶의 고난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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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이라는 편견을 말하고 싶음을 난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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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 회원님들 단석님의 글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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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 제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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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글을 쓴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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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어석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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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좋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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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 하는 분들은 다 마음이 따뜻한 우리 휜님들이라 생각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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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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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석님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용기의 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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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로 보내 주신 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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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원님들 마음이라 생각되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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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용기가 될 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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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글들 보내 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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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정신적으로 어느 부분 장애를 안고 살아가면서도 겉으로 보이는 장애에 대한 거부감을 표출하기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선진국이 되려면 그런 겉으로의 삶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말이예요... 저는 그저께 KBS홀에서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공연을 보면서 한편으론 기쁘고 한편으로는 슬픔의 눈물이...
첫댓글 푸른설님! 참 마음도 따뜻하십니다. 많은 용기 얻었을 겁니다.
그런 말을 들으니 쑥스럽군요.. 울 횐님들 시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해서 다 따뜻하답니다. 그걸 아는 님또한 따뜻함을 느끼네요
단석님에게 큰 힘이 되시겠네요 이렇게 마음을 써주시는 님이 계시니..님의 따뜻한 마음에 제 마음까지 훈훈해지네요 행복한 밤 되세요^^
보내주실거죠?
아~그러셨군요..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입니다..존 밤 되세요.
쪽빛하늘님의 따뜻한 마음도 전해주실거죠?
아 ~그래여
보내주신다는 말씀이시죠? ㄳ
고운 마음에 한표...
꼭.꼭 단석님에게도 한표 부탁드려요..
우리 모두 정신적으로 어느 부분 장애를 안고 살아가면서도 겉으로 보이는 장애에 대한 거부감을 표출하기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선진국이 되려면 그런 겉으로의 삶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말이예요... 저는 그저께 KBS홀에서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공연을 보면서 한편으론 기쁘고 한편으로는 슬픔의 눈물이...
푸른설님~따뜻한 맘이 좋아 보이는 기분 좋은 글입니다...한주간 내내 행복 하소서...
이런맘이 울 흰님들의 맘이 아닌가 사료됩니다~~울모두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