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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금강산수(충청지역)┫ 회자정리
붉은인동초 추천 0 조회 180 24.01.08 10:4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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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8 11:19

    첫댓글 한없이 부족한 저를
    기억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죄가많아
    자식도 배우자도 잃는 아픔을 오롯이 감당하려니
    참 많이도 아프고 힘드네요..
    그래도 이겨내려 노력합니다
    내게 하나 남은 아들이 웃는 모습이 보고싶어서요..
    오늘도 이겨내려 애써봅니다
    곧은터 충방님들 사랑에 보답하지못해 죄송합니다
    언젠가 극복하고나면 다시 웃을날이 있겠지요..
    인동초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1.08 11:32

    아!순희씨 하느님께서는 견딜수있는 만큼만 고통을 주신답니다..
    살다보면 좋은날이 더 많을거에요,,그럼요..

  • 24.01.08 12:08

    좋은님

    뵌적은 없지만
    남편분을 떠나 보내셨다니 위로 드립니다.

    누구나 한번은 가야하는 길을 일찍 가셨네요.

    소설가 박완서님이 아들과 남편을 일찍 떠나보내고 헤어날 길 없는 슬픔에 잠겨 있다가 수녀님의 도움으로 마음을 추스르고 나서
    왜 나는 이제까지 남의 슬픔을 보면서 그 일이 내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왔을까~ 했답니다.

    좋은님이 겪은 일을 보니 같이 마음이 애잔합니다.

    먼저 가신 분이 아름다운 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밥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셔요.

  • 순희님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이 회복 하셨다고 하였
    는데 요즈음 까페에도 안
    들어 오셔서 궁금 하던차
    카톡을 보고 깜짝 놀랬어요
    부근께서 하늘나라에 가신
    걸 넘 슬퍼 하지 마시고 좋
    은곳에서 지켜 보고 계실
    거예요 이제 마음 굳게 드
    시고 아드님이 지켜 보고
    있잖아요 힘내세요

  • 24.01.08 13:21

    순희씨 ㆍ오랫만에 소식이 슬픈 소식이네요ㆍ늦게가고 일찍가고 차이는 있겠지만 사람은 생자필멸 회자정리라 했습니다ㆍ곁에서 아무리 위로를 한들 위로가 되겠습니까?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ㆍ몸도마음도 얼른 추스르시기 바랍니다ㆍ

  • 24.01.08 14:07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슬픈 소식 이네유
    남편께서 부디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슬픕니다..
    남은 사람이 힘들죠.
    좋은곳 가셨을겁니다

  • 24.01.08 20:4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1.09 05:53

    한동안 소식이 없어서 부군 건강이 좋아 지셨나 했습니다
    아픈마음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1.09 08:17

    에구
    어째요
    나이가
    저랑같아서
    유독
    요즘안보여서
    그런데
    남편님
    가셨군요
    건강챙기세요
    남편님이
    원하실껍니다

  • 24.01.09 21: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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