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2006년 1월 26일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자 김재중이라는 멋있는 왕자님♡
생신이네요..
누구보다 기뻐할 우리 재중오빠,... 멤버들한테 선물은 받으셨어요??
미역국은 드셨구요?
저희 보건선생님이 그러셨는데 아기를 낳는 엄마도 고통스럽지만 아기는 그 고통의 10배인 고통을 느낀대요..
오빠 수고하셨어요^^ 물론 오빠 부모님께도 감사하구요!!
이렇게 멋진 오빠를 낳아주시고.. 오빠는 이세상에 나왔으니까요♥
근데 오늘같이 기쁜날 정말 기분나쁘게.. 몸이 안좋네요..ㅜㅜ
저번에 병원에서 지은 약 먹구 좀 나아서 안먹었더니 더 심해졌데요..ㅜㅜ
그래도 오늘 km에서 백만장자의 첫사랑 ost부르는거 보고 기분은 좋았어요~@.@
아쉽게도 저는 오빠 콘서트도 못가요..ㅜㅜ 꼭 가구 싶었는데..
그래도 오늘 의미있는 하루였어요!
오빠한테 이렇게 편지도 쓰고,, 오빠나오는 방송도 보고,,,
물론 시아준수 오빠 나오는 궁굼해요 동방신기도 보구요,,,
그리고 셤 공부도 하고,,,
근데 오빠들 나오는 방송보는거는 제 하루 일과에요,,
오빠들이 주인공인 소설도 꼭 보구요!
사진도 물론 꼭 본답니다♡
2006년에는 제발 아프지 마세요!!
2005년때 무릎 부상으로 라이진성 무대 많이 못 오르셨잖아요..
오빠도 아쉬우셨죠? 저뿐만 아니라 카시오페아두 많이 아쉬웠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동방신기라는 가수를 처음알았을때,,
재중이 오빠는 너무 차가워 보였어요,,
정말 그건 큰오산이엇어요!!
이젠 알아요~ 오빠 안차가운거! 따듯하다는거!! 맞죠??
오늘은 이만써야겟어요.. 머리가 넘 아파서..ㅜㅜ
담엔 더 길게 써 드릴꼐요~~
그리고 꼭 건강하세요~ 아프지말구...ㅜㅜ
오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