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자료네요.. 아직도 태권도가 고구려 어쩌고.. 하는 걸 애들에게 가르치는거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다는.. 구지 그런 역사 날조 없어도 충분히 멋진 무예죠. 예전에 마르스라는 잡지에서 미국 건너가서 태권도 보급하기 위해 고생한 사범님들 이야기 읽으면서 눈물이 울컥 솟을 뻔 한것을 가까스로 참은 기억이 있네요;;
굿 입니다. 이런 역사를 알고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제가 배울당시엔 역사보다. 기술 위주의 교육(허접한교본) 혹, 실수라도하면 돌아오는건 방망이 질 진짜 하기싫어 도망나온 기억이 ㅎㅎ, 이런 역사 배경은 고등학교때쯤 친구 아버님이 가르쳐주셨는데..(참조 아버님이 군인이여셨는데 대학 강의로 배우신걸 가르쳐 주셨죠)
첫댓글 동영상아니구요...옮겨질라나?1972년 까지는 ITF 와 WTF 가 하나였군요.84년에 ITF측에서 통합건의했지만 실현되지 못했군요...새로운사실입니다.통합되지못한다면 선의의 경쟁을하며 둘다 발전하길 바랍니다.전 계속 둘다 배울랍니다 ㅋㅋ
좋은 자료네요.. 아직도 태권도가 고구려 어쩌고.. 하는 걸 애들에게 가르치는거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다는.. 구지 그런 역사 날조 없어도 충분히 멋진 무예죠. 예전에 마르스라는 잡지에서 미국 건너가서 태권도 보급하기 위해 고생한 사범님들 이야기 읽으면서 눈물이 울컥 솟을 뻔 한것을 가까스로 참은 기억이 있네요;;
굿 입니다. 이런 역사를 알고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제가 배울당시엔 역사보다. 기술 위주의 교육(허접한교본) 혹, 실수라도하면 돌아오는건 방망이 질 진짜 하기싫어 도망나온 기억이 ㅎㅎ, 이런 역사 배경은 고등학교때쯤 친구 아버님이 가르쳐주셨는데..(참조 아버님이 군인이여셨는데 대학 강의로 배우신걸 가르쳐 주셨죠)
송도관류 공수에서 유래된 태권도, 강유류 공수의 영향을 받은 극진 공수도...흠...
현 사무총장이 최중화씨라... 뭐 다른파의 사무총장이니... 머라 말할생각은 없다만 최홍희 장군님께서 다음총재로 임명 하신분은 북한 IOC위원 장웅총재 입니다. 최홍희 장군님의 유언장에 써있지요... 마지막까지 아들 중화는 자신을 속였다고...
그 유언이 말도 안된다고 하죠.북한에서 돌아가신것도 의문사구요.북한에서 ITF태권도를 자기내것으로 해서 국제대회를 열고 외화 수입수단으로 하기위한 계략일것란 설이 높구요.세계적으론 최중화씨가 총재로 인정받고 북한 ITF는 장웅총재아래서 북한내에서만 단이 인정됩니다.물론 우리나라에도 북한쪽 ITF가 있긴하지만 최중화씨의 ITF와 단은 교류되지 않습니다.배우는것은 같지만...여하간 북한 장웅총재아래 ITF는 현재로는 왕따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