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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danzi.com/free/803835238
https://youtu.be/SZ7c1LMMtmY?si=koeZPl2e7P1dhxda&t=590
신범식 “모스크바 테러, IS의 짓일까? 왜 IS는 배후를 자처할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확전할까?
저 방송은 ISIS-K (이슬람국가 호라산)가 테러범들 인증영상을 올리기전 송출되었습니다.
저 방송이 나가고, 테러범들 인증영상이 올라옵니다.
https://twitter.com/BGatesIsaPyscho/status/1771663904428409073
테러범들 인증영상
테러범들이 현장에서 총질,칼질하며 찍은 셀프인증영상을 ISIS-K (이슬람국가 호라산) 접선책이라는 놈에게 전달했고,
이걸 ISIS-K (이슬람국가 호라산) 홈페이지에 올리면서 모스크바 테러는 우크라이나 소행이 아니라 ISIS 짓 맞다는게 서방,우크라이나 쪽 주장입니다.
그럼 이 이야기는 러시아 자작극도 아니다 라는 반증도 됩니다.
이걸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더군요.
시리아에서 ISIS 거의 괴멸시켰던건 러시아였고, ISIS는 러시아와 철천지 원수사이가 되버렸습니다.
그걸 이유로 ISIS가 러시아 테러했다고 주장하는건데, 러시아와 ISIS가 서로 짜고 저 테러극을 벌였을 가능성은 없는겁니다.
정리하면, ISIS-K (이슬람국가 호라산)이 올린 테러인증영상은 우크라이나 테러가 아니다 와 동시에 러시아 테러자작극이 아니다
라는 두 가지 근거가 됩니다.
시리아 전쟁을 잘 모르는 한국 커뮤니티 반응은,
"ISIS도 나쁜 놈, 러시아도 나쁜 놈인데, 착한 편 미국이 ISIS 때려잡는다고 전쟁하지 않았나?
근데 왜 나쁜 놈 러시아가 똑같이 나쁜 놈 ISIS를 공격해서 다 때려잡았다고 하지? "
같습니다.
https://youtu.be/dnUdm7c1yho?si=HA_vsof1iVj58fYN
시리아 내전 10년, 그 결과는? 시리아 내전의 원인부터 허망한 현 상황까지
위 유튜브 영상은 시리아 시민군들이 왜 아사리판이 났는지 파악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 시리아 내전이 미국이 주도한 색깔혁명이란 점과 반군들과 ISIS 와의 경계가 애매하단 점을 싸그리 무시하죠.
시리아 독재자 아사드가 극악무도한 독재자라, 독가스로 시민군 지역쪽 주민들을 대량학살했다는 미국이 퍼 트린 개구라뉴스는 우크라 전쟁 전에 미국독립언론들이 집요하게 파고들어 비판했었고, 구라였다는게 상당부분 입증되었습니다.
시민군들이 정부의 폭격으로 파 묻힌 시민들을 영웅적으로 구출한다는 '화이트 헬맷'은 알고보니 테러자작극 해놓고 ISIS 놈들이 하얀 헬맷쓰고 프로파간다 영상 찍었던거였죠.
해당 근거 영상은 유튜브에도 많습니다.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서 모르고 있을뿐이죠.
2015년 부터 ISIS는 시리아에서 얼마만큼의 영토를 상실했는가?
시리아에서 ISIS 를 격퇴, 거의 괴멸시켰던건 러시아였습니다.
미군이 아직도 시리아에 주둔하고 있는건 미의회 승인도 받지 않은 점령이고 대외적인 명분은 'ISIS 준동'을 방지하지 위해서죠.
트럼프는 미군이 아직도 시리아에 있는건 석유 때문이라고 터키 에르도안이 방미했을때 그냥 까놓고 이야기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https://youtu.be/U10p3Tn9V5Y?si=I7rmT9yNH9IkUyaL
도널드 트럼프: 시리아 주둔 미군은 '오직 석유 때문에'
저 때가 2019년인데 2024년 지금까지 미군은 시리아 주둔하고 석유 잘만 뽑아내고 있습니다.
전 알케이다 아부 모사가 ISIS 공보비서가 되 있고,
ISIS 간부들과 존 매케인이 회의를 하고 기념촬영을 합니다.
ISIS와 반군,시민군의 경계는 매우 모호했었고, 알케이다 출신 ISIS들과 미국은 협력관계를 유지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0uy6KVHRB30?si=Y3ruViWijgOZyme6
알레스테어 크룩 (전직 영국 외교관, 영국정보부 MI6 와 유럽 연합 외교 모두에서 중요한 인물)
https://en.wikipedia.org/wiki/Alastair_Crooke
"실체가 있는 시리아의 ISIS와 달리 모스크바 테러를 주장한 ISIS 호라산은 서방 정보부가 만들어낸 페이퍼 IS 조직에 가깝다"
잠깐 논의로 글 맨 처음 방송에 나온 신범식이란 분은 서울대 교수인데 우크라 전쟁나자 학자다운 소신발언 했다가 우크라 대사까지 항의하고, 친우크라 한국인들의 편향되고 감정이입된 뭇매에 서울대에서 영상을 내렸던 일이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우크라 전쟁 초반은 일방적인 서방언론 프로파간다에 감정이입된 친우크라 한국인들의 집단광기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서울대 신범식 교수 논란
https://www.dogdrip.net/dogdrip/398449639?cpage=1#comment
위 개드립 글 읽어보면 전후관계고 사실관계고 엉망진창이죠.
크림병합은 마이단이 미국이 개입한 불법쿠테타라는게 빼박으로 드러나자 러시아가 총 한발 안 쏘고 접수해버린 사건입니다.
저는 크림관련 이해 안 가는 점이 왜 러시아가 크림을 키에프에서 쿠테타가 났는데 가만 있을거라고 계산했던건지, 그에 대한 대비를 하나도 하지 않았냐는 겁니다.
크림에서 '내전'이 났었다고 헛소리하던 딴게이 댓글도 기억나는데, 총 한방 안 쏘고 우크라군이 철수했던거 맞습니다.
https://youtu.be/4bgtKoYBZVg?si=GER3s3xFjeA6ybfa
크림 반도에서 (우크라이나) 병력 철수
크림주둔하던 우크라이나 해병대 소령이 처 들어온 러시아 해병에게 얻어터지고, 최후통첩받고 짐 싸서 철수하는 영상입니다.
총 한방 안 쏘고 크림접수했다는 푸틴 말이 틀린게 아니었습니다.
해당 영상보면 한 우크라 해병이 러시아 쪽에 남은 해병들을 그래도 형제들이라고 말하자 다른 우크라 해병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은 여운이 오래 남습니다.
저 쫒겨난 우크라 해병들이 우크라 전쟁날때까지 복무했다면 저 우크라 해병들 상당수는 마리우폴에서 전사했겠죠.
테러와 논외의 이야기지만 마이단부터 우크라이나 전쟁을 시간순으로 나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마이단 쿠테타-> 우크라 네오나치가 시위에 등장,합류-> 시위대,진압대 똑같이 총격에 사망(이 저격은 마이단시위대 점거건물에서 발사됨)->정족수 미달 탄핵표결-> 불법 정권교체, 쿠테타 완성 -> 크림에 러시아군 등장-> 친러주민들이 마이단과 똑같이 관공서 접수->크림 주둔하던 우크라군 해병대 철수->크림 주민투표, 러시아 병합 ->오데사 방화학살 사건-> 돈바스 내전->민스크 협정 미준수->우크라이나 전쟁
다시 테러이야기로 돌아와서,
작년부터 러시아본토 내 원인모를 연쇄화재는 우크라이나 쪽 사보타지일거란게 빼박이었습니다.
대형물류창고, 군수관련 시설,철도, 정유 시설에 연쇄화재가 있어 왔습니다.
한국뉴스에 잘 보도도 안 되고, 러시아에서도 민심동요 때문인지 그게 방화라고 특정하지도 않고 매번 부주의한 담배불 때문이란 식으로 넘어갔었죠.
https://youtu.be/MoIYlETkTgs?si=FGANOLWzn4CFi8pd&t=2728
The CIA has Activated Sleeper Cells to Conduct Sabotage Inside Russia
CIA는 러시아 내에서 방해 행위를 수행하기 위해 슬리퍼 셀을 활성화했습니다
(슬리퍼 셀-지시나 행동할 기회를 기다리며 대상 커뮤니티 사이에서 비밀리에 생활하는 요원, 스파이 또는 테러리스트 그룹)
이 영상은 작년 2월에 업로드된 영상입니다.
잭 머피란 인물은 미군 제3레인져 대대에서 스나이퍼,팀리더로 8년의 특작 군 경험이 있는 인물이고, TheTeamHousePodcast 란 밀덕 팟캐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 팟캐스트에서 우크라 자원봉사 용병그룹 모짜르트 설립자가 '우크라이나는 ㅈㄴ 부패한 ㅈ같은 나라다'라고 술취해서 발언한 일도 있었죠.
https://twitter.com/_Tweetiez/status/1607755454981214211
"Ukraine is a corrupt, fucked-up society run by fucked-up people.
Ukrainian soldiers kill dudes who surrendered, commit atrocities."
"우크라이나는 망할 사람들이 운영하는 부패하고 망할 사회입니다.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항복한 친구들을 죽이고 잔학행위를 저질렀습니다."
https://youtu.be/rVwCp5Vi0xw?si=Feg9qW4Tn4mF12FG
Terror in Moscow: Why ISIS-K is an entirely US construct
모스크바에서 일어난 테러: ISIS-K가 전적으로 미국의 구조물(설계)인 이유
해당 영상에 나온 Sharmine Narwani 라는 여성언론인은 베이루트에 거주하는 작가이자 서아시아 지정학 분석가로, The American Conservative, Russia Today, The New York Times, USA Today, The Guardian, Al-Akhbar English, Assafir, Huffington Post, BRICS 등 다양한 간행물에 기고합니다. 듣보 유튜버가 아니란 소립니다.
알자지라 홈페이지에 소개된 Sharmine Narwani
https://www.aljazeera.com/author/sharmine_narwani_201151411023548125
https://youtu.be/gjM9Uz_6hOE?si=RClnJ2qA6fpGkU3F&t=124
트럼프 전 안보보좌관이었던 미육군 대령출신 더글라스 맥그리거.
제가 딴지에 우크라 글 쓰면서 몇 번 인용했던 인물인데, 웨스트 포인트 출신인데도 별 못 달고 대령으로 전역한 할말 하는 인물입니다.
끝없는 미국의 전쟁에 반대하는 소신있는 군인이고 우크라 전쟁은 터질거라고 예상했었던 인물입니다.
"This was the LAST straw for Ukraine, it's over" Col. Douglas MacGregor
"이것(모스크바 테러)은 우크라이나의 마지막 지푸라기잡기였으며 (이걸로 젤렌스키 정권은) 끝났습니다."
1. 젤렌스키 정권은 회복불가능한 상처받고 죽어가는 동물과 같은 처지이다. 마지막 방법으로 테러를 선택했을 가능성 존재
2. 나토는 완전한 붕괴 직전이다. 나토 지휘부도 이미 전쟁에 진 것을 알고 있다. 마크롱을 등 떠밀어 지상군 파견을 간 보고 있다.
스웨덴, 핀란드는 나토 집단방어 덕 보려고 나토 가입했는데 우크라이나에 자국군 파견을 결정할리 없다.
https://youtu.be/wLzOjZsuGuI?si=7pvudXM8ZSBLntU7
Terrorism, the Ukraine-Russia War & Victoria Nuland’s ‘Nasty Surprises’
테러리즘,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빅토리아 눌랜드의 '고약한 놀라움들'
https://twitter.com/AmericanHubener/status/1772368526696964121
빅토리아 눌랜드는 푸틴에 대한 "nasty surprises 고약한 놀라움들"을 이야기합니다.
"비대칭 전쟁을 가속화한다"와 "불쾌한 놀라움"은 테러 위협처럼 들립니다.
저 발언후에 눌랜드는 사퇴(짤린건지 제 발로 물러난건지는 아직 모릅니다.) 했고 모스크바 테러가 일어났죠.
이 밖에도 미 합참의장 마크밀리가
"러시아 본토에서 밤에 목 짤릴 걱정없이 밤잠을 이루게 해서는 안 된다"는 발언이나,
우크라군 정보국장 부다노프가
"더욱 더 깊숙이 러시아 본토 내에서 러시아인들을 계속 죽일것이다"라는 발언은
테러가 터지자 친러진영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만,
서방 주류언론 그리고 그거 받아적는 한국언론들은 일체의 언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미리 테러경보를 했었다는건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재외국민들에게 '콘서트를 포함한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을 피하라'는 대사관 공지였습니다.
미국 정보부에서 러시아 정보부로 테러정보를 미리 입수해서 전달한게 아니었는데 자꾸 사람들이 호도왜곡 하더군요.
보스톤 마라톤테러범들이었던 체첸테러리스트들에 대한 정보는 러시아 FSB 에서 미국 FBI 에게 테러가 일어나기전 전달하고 구금체포할 것을 제안했는데 미국에서 무시했었습니다.
저 정도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모스크바 테러 관련해서 미국이 러시아에 전달한게 아닙니다.
현재 우크라군 내에서 ISIS 패치달고 서방언론에 찍힌 영상들이 버젓히 있습니다.
단, 이들이 ISIS 소속이었냐는 점은 불확실합니다.
저 우크라군인들의 ISIS 패치가 트로피패치 (죽이고 띠여내고 자기가 붙인 훈장패치) 일수도 있고,
아레스토비치 말처럼 ISIS 처럼 전쟁하는게 감탄스러워서 붙였을수도 있고,
시리아 시민군 쪽에서 싸우다 ISIS를 죽여서 패치를 띠어 붙였을수도 있습니다.
오른쪽 체첸 출신 우크라군은 벨고로드 잠입,사보타지에 참여했었습니다.
2022년 10월, Abdul-Hakim Shishani로도 알려진 Rustam Azhiev는 러시아 군대와의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왔습니다.
도착 직후 그는 우크라이나 시민권을 받았습니다
이 반러시아 반푸틴 성향의 체첸출신 우크라군들은 ISIS와 연계되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시리아 전쟁에서 ISIS 쪽이나 시민군 쪽에서 싸웠을게 분명하지, 러시아군과 연합작전하는 시리아 정부군에서 싸웠을 가능성은 거의 제로입니다.
모스크바 테러에 대한 우크라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은 '러시아의 자작극 가짜깃발이다' 입니다.
착한 편인 우크라이나에서 그런 잔악무도한 악마같은 짓을 할리 없다는 친우크라 진영사람들은,
개전 초 종전협상 우크라 대표단에 속해있던 러시아쪽에 선이 있는 우크라이나 이중첩자와 그 보디가드들이 우크라이나 첩보국 SBU 총에 길거리에서 암살된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인물은 우크라군 정보국장 부다노프가 사후 재평가, 훈장까지 추서해서 애국자로 인정받고 안장되었습니다.
우크라 내부에서는 친러 아닌 인물들도 지들끼리 죽고 죽이고, 잡아다 갇아두는 일이 빈번한데 흐린 눈하며
민주주의 우크라이나에서는 그런 일이 있을수 없다고 뇌절합니다.
우크라이나에는 선거도,종교의 자유도, 언론의 자유도, 정치활동의 자유도 존재하지 않는데 뭔 민주주의란걸까요?
민주주의 국가라면서 남자들은 출국도 금지시키고, 길거리에서 개처럼 남자들 끌고가서 최전선 참호에 처 박고 시신수습도 못 하나요?
키에프에서는 밤마다 뜨거운 밤,파티가 벌어지는데 친우크라 진영사람들은
'625때도 부산에서는 카바레가 성업중이었다, 아무리 전쟁중이라도 저런 해방구가 필요한거다'라고 쉴드칩디다.
625때도 런승만은 대통령선거는 했었습니다.
전쟁났어도 안 튄 젤렌스키가 영웅이라더만, 런승만도 했던 전쟁중 대통령 선거는 젤렌스키는 왜 안 하는거랍니까?
러시아 흑대함대 절반을 까부셨다며 우크라이나에서 발행한 기념우표입니다.
다 좋은데 터키였나 그리스였나에서 러시아 관광객이 상어에 물려죽은 사건을 우표에 끼워넣어 조롱합니다.
모스크바 테러가 일어나자, 친우크라 진영에서는 이것도 기념우표 찍자며 지들이 만든 도안을 올립니다.
아니, 러시아자작극이라면서요? 러시아 자작테러라면서 기념우표를 찍자고요?
모스크바 대통령궁 드론공격도 러시아자작극이었다면서 나중에 기념우표 찍었죠.
러시아자작극 기념우표라는 소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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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nto
2024-04-03 01:17
조중동과 거기서 운영하는 종편들 보면서 "아! 저게 맞구나!" 하십니까?
우크전쟁전 국내미디어들은 전쟁은 없다!고 단언하면서 그 근거로 외신들을 들이댔죠.
당시 우크에 전쟁이 있을거라고 하던거는 우크가 유일... 미국은 전쟁은 없다고 단언!
그러다가 정말 전쟁 일어날것 같은 상황이 되자 우크는 전쟁은 없을거다라고 단언한데 비해 미국은
언제쯤 전쟁이 발발 할거라고 대략적인 날짜까지 박아넣었죠...
물론 우리 미디어들은 외신(서방)의 보도 그대로 우크전쟁날거라고.. 보도 시작...
지난 2년간 국내 미디어들의 우크전쟁관련한 보도들을 쭈욱 보시면 알겁니다..
외신이 가능방향에 이리저리 갈대처럼 왔다갔다 하죠..
머.. BBC 나 TIMES 같은곳에 비해 작은규모라 취재가 힘들수도 있고..
전장에 기자를 안보내는..아니 보낼수 없은 환경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머... 언제나 외신의 보도를 인용하여 보도하다보니..
국내미디어들은 자체적으로 확인,분석할 인프라도 없는거겟죠.
그리고....나무한그루만 보는 사람이 되지는 맙시다...
필요할때는 나무한그루에 열린 나뭇잎한장을 봐야할때도 있지만.. 숲전체를 봐야할때도 있는겁니다.
너무 "총선"에만 매몰되지는 말자는 거죠..
이렇게 지구반대편의 소식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는것도 참 중요한겁니다..
지금의 "겸손은 힘들다" 나 "다스뵈이다" 가 방송이 시작되었을때는
"머? 저딴걸? 듣고 보고 있지? "로 시작된 겁니다.
viento
2024-04-03 01:41
어... 아시겠지만..혹시나 해서....
두번째 지도인 "시리아 점령지도" 에서 유대인들인 점령하고 있는것으로 표시된 부분의 경우는
최근의 시리아전때 점령된곳이 아니라.. 과거 골란고원 전쟁시 시리아가 뺏긴부분입니다.
1967년 3차중동전쟁당시에 빼앗기고 현재는 유엔평화유지군이 우리 DMZ같이 경계선을 귿고
놔누어 놓았죠... 그부분에서 유대인들은 확장하여 거주구역을 만든반면에
시리아쪽은 가까이 가지 못하는 상황..
2006년당시 데이투어를 통해 보게된 골란고원은.... 포격에 무너진 건물들의 잔해가 그대로 남아있는
처참한 모습과 차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머라 말할수 없는... 기분이 들더군요..
국민학교-중고등학교 대학을 다니며 배웠던것과
영화 "숸들러 리스트"를 보면서 "아! 유대인은 참불쌍하구나!"라는 생각이..
2002년과 2006년의 장기배냥여행을 거치면서 달라졌고 가장 큰 결청타는 예루살렘에 들어가면서 보게된 정말 거대한 콘크리트 장벽과 그 장벽으로 놔누어진 유대인 거주 공간과 팔레스탄인 거주 지역의 차이...
왜? 유대인은 2차대전당시 자신들을 가두었던 "게토"를 다시 만들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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