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끼가 계수나무 아래에서 떡방아를 찧는다는 정월 대보름 날.
전북 임실군 강진면 필봉리에서는 해마다 정월 대보름날에는 농악 굿판이 벌어집니다. 토
끼---끼가 찧은 곡식은 아니어도 오곡 밥을 지어 나눠 먹으며 풍년을 기원하고 달이 뜨면
한---한바탕 신명나게 풍물을 치고 춤을 추면서 액막이 달집을 태우는 전통 농악 놀이를 합니다
마---마을에서는 부녀회에서 막걸리와 밥을 지어 구경꾼들에게도 나눠 주며 따뜻한 정도 나누지요.
리---이(리) 마을에 있는 당산나무 아래에서는 풍년을 기원하고 마을의 평안을 비는 당산제도 올립니다.
첫댓글 필봉리의 대보름 행사를 참 잘도그려 주셨네요ᆢ
필봉 농악놀이가 예전에 대통령 상을 수상했다네요.그래서 정월 대보름 날에는 수 많은 인파가 가득 모여 즐기는 날 입니다.
필봉리 마을에선정월대보름날볼거리가 참 많네요
네. 농악 놀이를 하며 달집을 태우며 상쇠가 마을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재담도 하며 즐겁게 노는 날 입니다.
그래야 대보름 명절 기분이나지요 서울엔 모르고지나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 날은 마을 부녀회원 들이 술 밥을 구경하는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경남 사천 바다 다리 건너면 토끼섬 비토섬이라고 하는데아예 조형물로 가득 있는곳도 있어요
그런가요? 한 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저희 동네에서도 그랬읍니다 보름까지가 명절이였읍니다 ~
맞아요. 예전에는 정월 대보름 날까지는 웃 어른들께 세배를 다닌다고 했어요. 그러니 대보름 날 까지가 명절이었지요.
대보름도 큰명절이네요우린 오곡밥과 나물을 해먹죠
우리 마나님도 대보름 날이면 항상 찰밥을 지어 맛나게 먹습니다.나물 반찬도 곁들여 맛나게 먹어요.
대보름도 진짜 큰명절중 하나지요 건강을기원하고 농사잘되게하는바램좋은글머물다갑니다
감사합니다. 필봉리에는 농악 전수관도 있어서 뜻만 있으면 어제나 배울 수 있답니다.전주에서는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정월 대보름 날에는 몇 번 가 서 즐겁게 놀다 왔었지요.
보름도 큰 명절로 각종놀이를많이 하게됩니다 우리의 전통놀이도이젤 차츰 잊혀져갑니다
그래서 필봉 농악이 더 유명 한가봐요.그날에는 외국 사람들도 많이 와서 같이 즐기더라고요.
어릴적 볕집으로 거북 모양 만들어 집집 마다 나물 동냥해서 양푼에 밥 비벼 친구들과 먹던때도 생각납니다
옛말에 정월 대보름 날에는 아홉 집 밥을 얻어 먹고 나무도 아홉 짐을 해야 한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생각 납니다.
너무나도 멋진 행시를 써 주셨어요. 큰 박수 드립니다. 짝짝짝 ^^~!
첫댓글 필봉리의 대보름
행사를 참 잘도
그려 주셨네요ᆢ
필봉 농악놀이가 예전에 대통령 상을 수상했다네요.
그래서 정월 대보름 날에는 수 많은 인파가 가득 모여 즐기는 날 입니다.
필봉리 마을에선
정월대보름날
볼거리가 참 많네요
네. 농악 놀이를 하며 달집을 태우며 상쇠가
마을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재담도 하며 즐겁게 노는 날 입니다.
그래야 대보름 명절 기분이
나지요 서울엔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 날은 마을 부녀회원 들이 술 밥을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경남 사천 바다 다리 건너면 토끼섬 비토섬이라고 하는데
아예 조형물로 가득 있는곳도 있어요
그런가요? 한 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저희 동네에서도 그랬읍니다
보름까지가 명절이였읍니다 ~
맞아요. 예전에는 정월 대보름 날까지는 웃 어른들께 세배를
다닌다고 했어요. 그러니 대보름 날 까지가 명절이었지요.
대보름도 큰명절이네요
우린 오곡밥과 나물을 해먹죠
우리 마나님도 대보름 날이면 항상 찰밥을 지어 맛나게 먹습니다.
나물 반찬도 곁들여 맛나게 먹어요.
대보름도 진짜 큰명절중 하나지요
건강을기원하고 농사잘되게하는바램
좋은글머물다갑니다
감사합니다. 필봉리에는 농악 전수관도 있어서 뜻만 있으면 어제나 배울 수 있답니다.
전주에서는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정월 대보름 날에는 몇 번 가 서 즐겁게 놀다 왔었지요.
보름도 큰 명절로 각종놀이를
많이 하게됩니다 우리의 전통놀이도
이젤 차츰 잊혀져갑니다
그래서 필봉 농악이 더 유명 한가봐요.
그날에는 외국 사람들도 많이 와서 같이 즐기더라고요.
어릴적 볕집으로 거북 모양 만들어 집집 마다 나물 동냥해서 양푼에 밥 비벼
친구들과 먹던때도 생각납니다
옛말에 정월 대보름 날에는 아홉 집 밥을 얻어 먹고
나무도 아홉 짐을 해야 한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생각 납니다.
너무나도 멋진 행시를 써 주셨어요.
큰 박수 드립니다. 짝짝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