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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청춘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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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6◈행시 토끼 한 마리---달집 태우기
영산산인 추천 0 조회 29 24.02.20 21:4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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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0 21:47

    첫댓글 필봉리의 대보름
    행사를 참 잘도
    그려 주셨네요ᆢ

  • 작성자 24.02.21 10:46

    필봉 농악놀이가 예전에 대통령 상을 수상했다네요.
    그래서 정월 대보름 날에는 수 많은 인파가 가득 모여 즐기는 날 입니다.

  • 24.02.20 23:33

    필봉리 마을에선
    정월대보름날
    볼거리가 참 많네요

  • 작성자 24.02.21 10:47

    네. 농악 놀이를 하며 달집을 태우며 상쇠가
    마을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재담도 하며 즐겁게 노는 날 입니다.

  • 24.02.20 22:34

    그래야 대보름 명절 기분이
    나지요 서울엔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도 많아요

  • 작성자 24.02.21 10:48

    그 날은 마을 부녀회원 들이 술 밥을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 24.02.21 07:39

    경남 사천 바다 다리 건너면 토끼섬 비토섬이라고 하는데
    아예 조형물로 가득 있는곳도 있어요

  • 작성자 24.02.21 10:49

    그런가요? 한 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 24.02.21 07:55

    저희 동네에서도 그랬읍니다
    보름까지가 명절이였읍니다 ~

  • 작성자 24.02.21 10:50

    맞아요. 예전에는 정월 대보름 날까지는 웃 어른들께 세배를
    다닌다고 했어요. 그러니 대보름 날 까지가 명절이었지요.

  • 24.02.21 09:32

    대보름도 큰명절이네요
    우린 오곡밥과 나물을 해먹죠

  • 작성자 24.02.21 10:52

    우리 마나님도 대보름 날이면 항상 찰밥을 지어 맛나게 먹습니다.
    나물 반찬도 곁들여 맛나게 먹어요.

  • 24.02.21 15:09

    대보름도 진짜 큰명절중 하나지요
    건강을기원하고 농사잘되게하는바램
    좋은글머물다갑니다

  • 작성자 24.02.21 18:39

    감사합니다. 필봉리에는 농악 전수관도 있어서 뜻만 있으면 어제나 배울 수 있답니다.
    전주에서는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정월 대보름 날에는 몇 번 가 서 즐겁게 놀다 왔었지요.

  • 24.02.21 16:01

    보름도 큰 명절로 각종놀이를
    많이 하게됩니다 우리의 전통놀이도
    이젤 차츰 잊혀져갑니다

  • 작성자 24.02.21 18:40

    그래서 필봉 농악이 더 유명 한가봐요.
    그날에는 외국 사람들도 많이 와서 같이 즐기더라고요.

  • 24.02.21 18:26

    어릴적 볕집으로 거북 모양 만들어 집집 마다 나물 동냥해서 양푼에 밥 비벼
    친구들과 먹던때도 생각납니다

  • 작성자 24.02.21 18:42

    옛말에 정월 대보름 날에는 아홉 집 밥을 얻어 먹고
    나무도 아홉 짐을 해야 한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생각 납니다.

  • 24.02.22 17:37

    너무나도 멋진 행시를 써 주셨어요.
    큰 박수 드립니다.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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