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李 相龍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을 공유합니다. 🌈가상화폐란?😭 원숭이가 많은 한 마을에 어떤 사업가가 와서, 한 마리 당 100만원을 주겠다고 잡아 다 달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반신반의하면서 널리고 널린 원숭이를 잡아 다 사업가에게 줍니다. 사업가는 약속대로 100만원을 지불합니다. 원숭이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자, 사업가는 이제 200만원 을 주겠다고 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기를 쓰고 잡아 다가 줍니다. 물론 사업가는 약속대로 200만원을 지불하지요. 더더욱 줄어든 원숭이는 이제는 마을에서 찾아보기도 힘들어집니다. 사업가는 가격을 더 많이 올립니다. 이제 이 마을에는 애 어른 할 거 없이 모두 다 원숭이 잡기에 혈안이 되어 난리가 납니다. 완전히 씨가 말라버린 원숭이를 사업가는 800만 원까지 제안합니다. 하지만 이제 이 마을에 원숭이는 더 이상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마을사람들은 고민하게 됩니다. 사업가는 잠시 도시로 나가고, 그 밑에 있던 부하직원이 와서 말합니다. 내가 1마리당 500만원에 그동안 잡은 원숭이를 줄 테니, 나중에 사장 오면 800만원에 팔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열광하고 감사하며 빚을 내서라도 그 원숭이들을 사들입니다. 그리고, 그 직원을 입이 마르도록 칭찬합니다. 원숭이를 모두 처분한 직원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집니다. 물론, 도시로 나간 사업가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마을은 다시 원숭이로 넘쳐납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이제 돈이 하나도 없고 대신 빚만 잔뜩 남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가상화폐의 실체입니다. 요즘 '비트코인'을 비롯, 가상화폐가 장안에 화제입니다. 가상화폐의 실체를 알기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하는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한겨레 과학로켓, 나로호, 누리호…우리 위성 쏘기까지 30년 여정 1차 발사 ‘실패’, 두차례 연기 뒤 2차 발사에서 ‘성공’, 한차례 연기 뒤 발사.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5일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에서 진행된 세번째 우주 비행에 성공했다. 1993년 6월4일, 한국이 쏘아올린 첫 우주발사체인 ‘과학로켓 1호’가 충남 태안군 안흥시험장에서 하늘로 솟아오른 지 30년 만이다. 2차 발사에서 ‘성공’의 짜릿한 맛을 봤지만, ‘진짜 위성’ 8기를 싣고 우주로 향하는 3차 ‘실전 발사’는 계획대로 착착 이뤄지진 않았다. 전날 오후 2시,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는 마지막 변수로 지목되던 ‘바람’마저 발사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해 예정대로 오후 6시24분 발사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1시간 뒤, 발사 준비 도중 ‘저온 헬륨 공급 밸브 제어 과정에서 발사 제어 컴퓨터와 발사대 설비 제어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발사에 제동이 걸렸다. 누리호 주탑재 위성, 지상국과 초기 교신 '성공' / YTN"
2023년 2호 태풍 마와르 발생 석가탄신일 날씨 예보 2023년 올해는 5월 27일 석가탄신일이 토요일이라 5월 29일까지 대체공휴일로 3일을 쉴 수가 있는데요 5월 27일 토요일은 전국적으로 흐리고요 5월 28일 일요일은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가 29일 월요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합니다ㅠㅠ "[날씨]부처님오신날 연휴, 돌풍·벼락 동반 호우...태풍은? 유동적 일 수 있으니 뉴스에 귀 기울려 주세요
헤럴드경제 공무원 극단선택 폭증…“이대로는 못 막는다”[벼랑끝 공무원]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최근 보건복지부가 진상 조사에 착수한 40대 공무원 A씨와 같이 직장 내 괴롭힘이나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공무원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극단선택으로 순직을 청구한 공무원은 4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무원 재해보상법이 시행된 2018년 9월 이후 최대 수치로, 전년(26명)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연도별로는 2018년(10~12월) 3건, 2019년 20건, 2020년 19건 등이다. 최근 법원은 1심에서 상관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과천소방서 초임소방관 사건의 가해 소방관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가해 소방관인 A씨는 지난해 4월 소방서 차고지에서 군기를 잡겠다며 둔기로 피해자가 신은 신발을 눌러 발등을 찍는 등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2일에는 천안지청에서 근무하던 30대 공무원이 민원인 응대 업무를 하던 중 민원인에 고소를 당하는 등의 일을 겪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 지난 4월에도 구리시 소속 1년차 공무원이 민원인을 상대한 뒤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 ★수직적 구조에 괴롭힘 피해 호소도, 입증도 어려워 ★악성 민원인 무방비 노출…민원인 위법행위 3년간 7만건
먼니투데이 "화장실 가는 모습에 깜짝"…외국인이 한국 찾는 '의외의 이유' 한국의 '우수한 치안'은 우리가 평소 깨닫지 못할 만큼 익숙하다. 커피숍 테이블에 노트북·가방을 두고 잠시 자리를 비우는 모습은 우리에게만 자연스러울 뿐 외국인 관광객에겐 놀라운 풍경이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자연스럽게 '한국은 안전하다'는 인식을 갖게 되는 것 같다. 코로나19(COVID-19) 사태 이전인 2019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서 만족도 1위 항목으로 치안(91.8%)이 꼽혔다. 외국인 관광객은 쇼핑(89.7%)이나 대중교통(89.4%)보다 '안전함' 때문에 한국 여행을 더 만족스러워했다. 이런 변화는 국민 인식에도 영향을 미쳤다. 통계청의 '2022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 국민 10명 중 7명(70.4%)은 '밤길을 걷는데 비교적 안전하다', '매우 안전하다'고 응답했다. 2010년 해당 응답 비율이 56.0%였던 점을 고려하면 우리 국민은 '안전 수준이 높아졌다'고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동방예의지국 안전한 대한민국" 은 국민 행복을 위한 기본 조건이자 외국인 방문객의 증가, 해외 진출 기회 확대를 가능케 하는 요소다. '밤길이 안전하다'는 응답이 100%에 도달할 때까지 정부와 지자체, IT 업계의 노력이 계속되길 기대해본다.
간추린 뉴스 ★파업 노동자에 대해 기업의 무분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의 '노란봉투법'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됐습니다. 30일의 숙려기간이 지나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본회의 부의 여부를 결정하는 표결을 하는데 윤 대통령의 3번째 거부권 사례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보유한 가상자산을 단 한 개라도 신고하도록 하는 이른바 '김남국 방지법'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 오릅니다. 여야는 정개특위에서 합의 처리한 데 이어, 국회의원을 비롯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대상에 가상자산을 포함하도록 하는 공직자윤리법 개정안도 행안위에서 의결했습니다. ★민주당 돈봉투 의혹의 핵심인물로 지목돼 탈당한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다음 달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또 한번 여야가 술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에서 곤충산업이 해마다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의 경우 도내 곤충 사육농가는 총 286곳으로, 2020년보다 13.5%나 늘었고 종사 인원과 판매액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충북 지자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곤충 특화 사업을 육성했기 때문입니다. ★인구감소... 빈집 늘어나는 일본, 도쿄 30km 신도시도 빈집타운 → 5년에 한번씩 전국 빈집 통계 발표하는 일본. 가장 최근 조사인 2018년 조사에서는 전국 주택의 13.6%가 빈집. 70~80년대 신도시 붐 일었던 도쿄 30km 거리의 타마신도시도 한집 건너 빈집.(아시아경제) ★국회의원 지역구 편차 → 기초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뽑는 곳은 수원으로 5명(갑, 을, 병, 정 무). 반대로 ‘홍천·횡성·영월·평창군’은 4개군 합쳐 1명. 면적은 수원의 44.6배라고.(헤럴드경제) 국회의원수 100-명이면 충분하다 300명이 밥그릇 싸움질하고 계류중인 민원이 한가득 할 ....뿐인건이 ★프랑스가 ‘단거리 항공노선’ 없애는 이유? →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기차 이용 권장. 철도편이 있으면서, 비행시간 2시간 30분 이내인 항공 노선은 폐지키로. 승객 1인당 비행기는 기차에 비해 77배 많은 이산화탄소 배출.(헤럴드경제) ★수제 맥주 인기 끝나나 → 일본맥주 수입 다시 늘고, 젊은층 관심 위스키로 옮겨가 수제 맥주 인기 시들... 적자 업체도 여러 곳, 대표 주자 제주맥주 2022년 영업적자 116억원.(아시아경제) ★업무 범위 모호, 간호사 불법과 적법 사이 → 간호협회가 준법투쟁의 일환으로 개설한 ‘불법진료 신고센터’에 5일간 1만 2000건 접수. 대리처방, 검체 채취가 최다. 봉합, 관절강내 주사, 초음파, 심전도 검사 등도 많고 심지어 환자 사망선언도 있다고.(세계)▼
신문 제목만 보고 알고가는 세상 1. 이데일리 2. 뉴스타파 3. 아시아경제 4.일간 스포츠 5. 대구일보 6.경북매일
코메디닷컴 쓸개 나빠지고 살찌는 최악의 식습관은?
★담석증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잘 생긴다. 담낭(쓸개)에 저장된 액체가 돌처럼 굳어져서 결석이 만들어지는 병이다. 전체 담석의 80%가 콜레스테롤이 굳어져 생긴 것이다. 담석의 크기는 모래알처럼 작은 것부터 골프공처럼 큰 것 등 다양하다. 담석증은 담낭암 발생에 큰 영향을 준다. 담낭 결석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담낭암 발생 위험이 최대 10배 정도 높다. ◆ 쓸개 망치는 가장 나쁜 생활 습관은? ★담낭(쓸개)은 간 밑에 위치해 간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담즙은 지방의 소화를 돕는 액체인데 간에서 만들어져 담낭 안에 저장된다. 담즙에 너무 많은 콜레스테롤이 포함되면 단단하게 굳어져 담석이 될 수 있다. 담석으로 인해 담즙이 정체되면 담낭, 간, 췌장에 심각한 손상이나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통증이 매우 심하고 위험할 수 있다. 담석의 대부분은 콜레스테롤 담석인데, 여기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다음과 같다. ★ 살찐 중년 여성… 육류의 비계-내장 즐기는 경우 ★.여성은 담석증 발생 위험이 남성보다 2배 정도 높고 40세 이후에 급격히 증가한다(질병관리청 건강정보). 비만도 담석증의 주요 위험인자다. 고지방-고콜레스테롤-고탄수화물 식사도 담석증 발생의 위험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따라서 중년 여성이 육류의 비계-내장 등을 즐겨 먹으면 담석증이 생길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