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이글을 보신분들은 리플 하나씩 꼭 남겨주세요..그러면 복받으실거에요^^

이것 저것 권하면 선택을 못합니다. 당구도 200다마 치면 어디가도 쪽팔리지 않습니다. 골프도 보기플레이만하면 어디가도 민폐는 안끼칩니다. 결국 단시일 내에 보기플레이로 빨리 내려갈 수 있는 채를 권해드릴께요. 이것 저것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눈 딱 감고 따라하세요. 가장중요한 아이연 : 지금은 단종 된 X-14 혹은 X-12 아무거나 먼저 보이는것. * 빗 맞아도 거리,방향 크게 손해 안봅니다. * 나중에 팔아도 가격 손해 많이 안봅니다(요즘 중고시장에서 50만원이하) * 검증 된 클럽입니다. 폼생폼사 드라이버 : 테일러메이드 5씨리즈 신품 * 새 제품 권합니다. 중고의 경우 여러가지 이유로 헤드가 빨리 깨질 수 있습니다. * 580이나 540같은 것 수입정품도 20만원대로 내렸습니다. * 테일러메이드 5씨리즈 드라이버가 가격대비 품질 양호합니다. 아무리 초보라도 웨지 처음부터 익히세요 : 52도 볼키나 클리브랜드 맘에드는 것. * 비싸도 새 제품 사세요 꼭!꼭!꼭! * 보기플레이어로 단시일 내에 가기위한 가장 중요한 병기입니다. * 웨지는 나중에라도 안 바꿉니다. 죽을 때 무덤까지 가지고 갑니다. 돈 되는 퍼터 : 그냥 일자형 중고 * 기본이 갖춰 져야 브레이드건 투볼이건 기본기 위에서 움직이죠. * 어차피 퍼터는 골프치다보면 2~3개 정도 갖게 됩니다. 마약 같은 우드 : 90타 까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 보기플레이어 전까지 약이 아니라 오히려 "독"일 수도 있겠으나, * 그래도 갖추고 싶다면 지금은 단종된 200steel 중고 사세요.(개당 8만원 이하) 90타 정도 치게 되면 좀더 강한 샤프트를, 단조를, 직수입품을 찾게 될 겁니다. 그 전까지는 클럽의 문제가 아니라 귀하의 스윙의 문제입니다. 필요없이 클럽을 바꾸는 둥...돈 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