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정리합니다. 브랜드제품들은 모두 정품입니다.
대부분의 옷들은 미국에서 구입한 것들입니다.
사진상 구겨져 보이는 것들은 세탁 후에 개켜서 보관했기 때문입니다.
학부 졸업하고 대학원 재학 중이라 방학 중에도 교내에서 직거래 가능하고요.
후문근처도 좋습니다.
쪽지 혹은 문자주세요. o1o 439o oo36
- 다른 곳에도 올려서 연락주실 때 광장에서 보셨다고 해주셔야 이 가격에 구매 가능하시구요.
- 나름 싸게 올린다고 올려서..;; 일단 에눌은 그렇지만.. 여러 개 같이 하시면 에누리도 해드릴게요.
제 키는 160이고 평소에 55사이즈 입어요. 사이즈 참고하세요.
1. 아베크롬비 털후드 S(44~55)사이즈 - 3만원
후드 안에 부드러운 털이 있어서 입으셨을 때 예쁘고 따뜻해요. 몇 번 안 입었어요.
2. 랄프로렌 걸스 꽈배기 후드 니트 걸스XL(55사이즈) - 3만 5천원
걸즈 옷이라 55입으시는 분들께는 딱 맞아요. 몇 번 입지 않아서 보풀도 없구요.
3. 아디다스 벨벳 하이넥 후드집엎 S(55사이즈) - 2만 5천원
보라색 벨벳이고요. 자크를 끝까지 올리시면 턱까지 올라와서 일반 후드집엎보다 훨씬 예뻐요.
4. 랄프로렌 스포츠 검정 면후드 M (66사이즈) - 3만원
폴로진스나 남녀공용폴로가 아니라 여성전용랄프로렌이고요. 더 비싼 라인입니다.
기모는 없구요. 제가 유난히 즐겨 입었고, 팔뚝 부분에 미세하게 수선한 부분이 있어서 싸게 드려요.
5. 홀리스터 롱티 M (55사이즈) - 2만원
앞에 가슴부분은 개킬때 눌려서 그렇고요, 입으시면 가슴을 딱 눌러주는 느낌이예요. 가슴도 좀 커보인다능ㅋ
6. H&M 롱블라우스(원피스 가능) 6 (55~66사이즈가 맞음) - 2만 5천원
사이즈6이면 원래 한국사이즈로 더 큰건데, 제가 입어봤을 때 가슴, 팔뚝 다 저에게 약간 낙낙한 듯 하게 맞았거든요. 그래서 66이신 분들까지만 맞을 것 같아요. 옷이 참 예쁜데 제가 이렇게 밝은 색 옷 관리할 자신이 없어서 한번도 못 입었어요. 블라우스로 입으셔도 되고, 원피스로 입으셔도 됩니다.
7. H&M 홀터넥 저지 원피스 4 (55사이즈가 맞으세요.) - 1만 5천원
저지소재인데 접어서 보관해서 구겨져 보이는 거구요. 보이시는 것보다 훨씬 시원하고 세련된 청록색이예요. 저한테 무릎 바로 밑에 와요. 너무 짧지도 않고, 겨울에 더운 나라로 여행가시는 분 해변에서 입으시면 좋으실듯해요. 웨지힐이랑 같이 입으시면 예뻐요. (한국에서 입긴 좀 민망, 가슴 좀 있으신 분이 가져가세요^^;)
8. kappa 저지 XS (55사이즈) - 2만원
한 번 밖에 안 입어서 옷 상태는 거의 최상입니다.
9. 홀리스터 패딩 M(55사이즈) - 3만 5천원
feather 65%, down 35%라고 돼있네요.
가슴에 있는 마크부분이 세탁하면서 분홍색 물이 좀 번졌는데 가까이 보지 않으면 티는 안나요.
10. 아메리칸 어패럴 후드 쭉티 M (55사이즈) - 1만 5천원
세 번 정도밖에 안 입었고요. 카키빛이 도는 진회색이라 색깔이 특이하고 예뻐요.
11. 리바이스 걸스 검정 쭉티 95 (66사이즈) - 1만원
기본 검정 쭉티입니다.
12. 보세 가오리 롱니트 F (55~66사이즈) - 1만원
한 번 입었는데 제가 얼굴이 하얀 편이 아니라 보라색이 잘 안 받더라구요. 가을에 입고 깨끗이 세탁해두었습니다. 소재는 합성섬유겠지만 굉장히 부드러워요. 제가 입으면 허벅지중간이랑 무릎 사이에 옵니다.
13. topmode 울소재 빅 숄 - 1만 5천원
길이가 2m정도 되고요. 너비는 50cm정도, 울70%라 굉장히 따뜻합니다. 여기저기 무난한 회색이구요.
14. palette 양가죽 에나멜 플랫 235 - 3만원
바닥 쿠션감은 굉장히 좋고요, 두 번 신었는데 저한테는 좀 작더라구요. 뉴.뉴
15. 랄프로렌 꽈배기 니트 장갑 - 2만원
몇 번 끼고 몇 해째 보관중입니다.
16. 미샤 세이프 올어라운 선블럭 - 5만원 이상 구입하시는 분께 그냥 드려용ㅋ
10월에 구입했고요. 세 번정도 소량 사용했습니다. 선밀크고요.
17. 미샤 슈퍼 아쿠아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 - 9000원
리뷰도 너무 좋고, 언니의 강력추천으로 호기심에 사봤는데 저는 블랙헤드가 그리 심하지 않아서 그런지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어서 한 번 쓰고 보관 중입니다. 반가격에 드려요. (정가 17800)
18. 배스 앤 바디웍스, 독일 드럭스토어 제품 (모두 새것)
사진 왼쪽부터
체리블라썸 바디로션/ 독일 드럭스토어 핸드크림 / 스위트 피 프래그란스 미스트/ 미드나잇 퍼머그래닛 핸드크림
1만5천원, 236ml / 1만원, 75ml / 1만원, 88ml / 1만원, 59ml
19. 몰스킨 볼란트 룰드 라지사이즈 퍼플(정가 20900), 파버 카스텔 삼나무 샤프, 샤프심(15000)
몰스킨노트 1만5천원 / 파버 카스텔 1만원
20. 폴로스포츠 백팩 - 1만 5천원
학부시절에 책가방으로 많이 맸습니다. 그래서 모서리 까짐있고요. 매우 깨끗한 상태는 아니예요.
미국에서 정가가 얼마였는지는 모르지만 당시 한국에서는 16만원대에 판매됐었어요.
21. 게스 숄더백 - 1만 5천원
메쉬 소재 가방입니다. 운동가방으로 썼는데 적당히 커서 전공서적도 다 들어갔고요. 까진 곳 없이 상태는 좋습니다.
22. 보세 에나멜 크로스, 토트백 - 1만원
가방 자체는 싸보이지 않고 예쁘고 크기도 적당히 큰데 제게는 너무 무거운 가방이었어요.
23. 공단구두 235사이즈 - 1만원
뒷굽에 오염이 있는데 신으면 잘 보이지 않아요.
구두사업하시는 삼촌이 주셨습니다.
24. 빈티지 에나멜 구두 235사이즈 - 1만원
뒷축에 원래부터 가죽염색이 조금 연하게 된 곳이 있는데 신으면 잘 보이지 않아요.
공단구두와 같은 업체에 납품하는 제품이라고 하셨습니다.
25. 마이클 코어스 드레스 사이즈 2 (55사이즈) - 9만원
프로젝트런웨이에서 니나가르시아가 입고 나온 옷입니다.
졸업사진찍으려고 샀는데 한국에 오니까 너무 튀는 것 같아서 한 번도 못 입고 장롱에 비닐씌워 보관했는데
집에서 몇 번 입어보다가 오염이 되었는지 장식에 뭐가 묻었네요. 실제로 보면 보이지 않고요.
10만원에 올리려다가 오염부분 확인하고 세탁비 빼드립니다^^
이 아이는 원래 정가가 500불이 가까이돼요.
키 크신 분이 사셨으면 좋겠어요. 이건 미니드레스로 입어야 예쁜데 저한테는 너무 기네요ㅠㅜ
그런데도 제가 입었을 때 주위에 있던 미국 언니들이 서로 이 옷 어딨냐며...입어보고는 여러 명이 샀습니다.
옷은 그만큼 예쁩니다.
* 추가된 것들...그러니까 20번 폴로 백팩부터 25번 마이클코어스드레스는 본가에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거래가 힘들고요...이번 주에 집에 다녀와서 거래 가능합니다...^^그래도 문의 많이 주세요.
첫댓글 6번 블라우스, 12번 가오리니트 판매되었습니다.
글쓴분 옷 잘입으실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드네요 ㅋ
헐..아닌데여;;ㅋㅋ감사합니다ㅋ
13번 빅숄, 17번 미샤블랙헤드키트 예약중입니다.
와 남잔데 이쁜옷들 싸게 파시네요 아베, 홀리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남자꺼였음 바로샀겠네요 ㅠㅠ
^^ㅋ
랄프로렌 니트장갑 판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