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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터뷰(해외) 조루이스의 이소룡의 대한 말과 인터뷰
쁘아카카오 추천 0 조회 2,388 11.03.19 04:0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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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19 05:27

    첫댓글 좋은 글이네요. 어쨌든 뛰어난 사람인건 분명하죠 이소룡이란 동양인은. 지금시점이 아니라 사망전의 이소룡은 분명 당시 사람들의 사고보다 앞선 생각을 하던 사람이었을거 같습니다.

  • 작성자 11.03.19 05:28

    사실 순수 동양인도 아니고 혼혈이죠....

  • 11.03.19 08:09

    25% 백인인데 걍 동양인이라고 봐도 될듯

  • 11.03.19 05:58

    정답이네 이글.

  • 11.03.19 08:09

    오랜만에 읽네.마스에서 처음 읽은거 같은데.좋은 글

  • 11.03.20 03:00

    오~ 추억의 격투장 마스~~

  • 11.03.19 08:44

    예전의 어느 까페에서 이소룡을 우상시 하는 분들과 토론하면서 말하던 말입니다..이글이 정답인거 같네요..

  • 11.03.19 09:28

    흠... 이게 정답같네요. 같이 운동해본 사람만큼 정확한 글이 또 있을까요?

  • 11.03.19 09:46

    딱봐도 배우 그 이상 이하도 아님...영화의 화려한 모습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지만 그런 모습은 실제 리얼파이트에서는 헛점 투성이 그 자체...

  • 11.03.19 13:49

    글 좀 읽어보세요~

  • 11.03.20 11:25

    글은 보신거 같은데...같은글을 봐도 받아들이는 관점은 많이 다르네요...워커님

  • 11.03.19 11:01

    그런데 이글만 보며 안되죠. 당시 같이 했던 다른 무술인들은 이소룡을 높이 평가하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10명에 8먕은 이소룡을 높게 평가하는데, 한두명의 빈대적 의견의 글만 퍼와서 다른 시각은 애써 눈감고 이것만이 지배적 의견인 것처럼 호도하는 것도 의도가 좋지 않죠.

  • 11.03.19 11:01

    예를 들어서 조용필에 대해서 국내 음악전문가들 10명 8명은 현존 최고의 가수라고 평가하지만 박모씨를 비롯한 몇명 소수의 음악평론가는 최고까지는 아니다는 식으로 평가절하를 하죠. 그런 한두명의글을 퍼와서 조용필은 과대평가된 가수다라고 우기는 것과 다를 바가 없죠. 물론 소수의견으로 참고할 가치는 있으되 그것이 진실이다라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설득력이 약하죠. 동시대를 같이 했던 이소룡의 지인들 뿐만이 아니고 무술인들은 이소룡에 절대적 존경심을 가진 분들이 더 많고 찬사와 코멘트가 더 많습니다.

  • 11.03.19 11:11

    또 누구에 대한 어떤 사람의 평가는 그사람의 호오와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이죠. 한때 조용필에 위대한 탄생의 멤버였다가 퇴출당한 연주자가 또는 안좋은 기억이 있는 사람은 조용필에 대해서 안좋은 말을 하고 다닐 수 밖에 없는 것과 같습니다. 저 위의 글을 읽어보면 객관적인듯 하지만 행간에 감정적인 단면들이 많이 엿보입니다. 이사람은 일 단 감정적으로 이소룡을 좋게 보고 있지 않는다는 느낌이 몇줄 읽어봐도 강하게 드네요. 물론 이소룡을 우상시하는 사람들도 동시대에이소룡과 친하게 지냈던, 좋은기억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겠지만, 어쨌거나 그 쪽이 더 많다는 것이죠.

  • 11.03.19 11:35

    사람은 참 모순된게 자기가 싫으면 이유없이 실은 겁니다. 싫은데 이유가 없는거죠. 그때부터 그런 사람눈에는 반대의 시각이나 자료는 그 사람 눈에는 잘 안띕니다. 감정에 끄달려서 자기한테 유리한 자료만 눈에 띄고 그것만 가지고 침소봉대를 하게 되죠. 그많은 이소룡에 대한 우호적인 자료들은 다 덮어두고(그런 글은 끝까지 읽어보지도 않습니다.) 자기생각과 비슷한 이런 글은 옳구나.. 하면서 퍼오는 거죠.

  • 11.03.19 11:52

    물론 이소룡에 대한 호오는 연령대에 따라사 엇갈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요즘의 격투가나 문화를겪은 사람은 이소룡이 자신의 세대의 우상들보다 더 평가받는 것이 일단 생리적으로 반감을 가집니다. 이 카페에서 대체로 이소룡만 나오면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분들도 거개가 20-30데 초번의 분들이라고 봐요. 그러나 이소룡문화를 직접 겪은 40대 이상은 저처럼 이소룡에 대한 동경이나 우상을 갖고 그의 문화적 세례를 받고 자란 세대이기때문에 일종에 그에게 고마움이 있습니다. 그가 있었기 때문에 나의 유년,소년시절이 좀더 즐거웠고 문화적으로 궁핍했던 그시절에 그나마 더 풍요로웠고 추억할게 더 많았다는 것은 그에 대한 헌사로 이

  • 11.03.19 11:30

    질수 밖에 없겠쬬.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의 평가는 완전히 객관적일수는 없습니다. 정답은 어디에도 없죠. 단, 이소룡은 무술가, 영화배우 로 어떻고 저떻고 말하기 이전에 한명의 위대했던 사람임에는 분명합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논란이 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 11.03.19 11:45

    내가 그에게서 가장 놀랐던 것은 그가 75 파운드(34 킬로그램)짜리 아령을 가슴까지 들어올린 후에, 천천히 팔을 펴서 몸앞으로 직선으로 내민 상태에서 15 초 이상을 버텼던 점이다. 만약 이걸 시도해보면 너는 이게 왜 놀라운 일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이글 보신 이종님들 많이 시도 해 보실듯..

  • 11.03.20 11:29

    ㅇㅇ 그럴듯하네요 근데 62kg인 몸으로 34kg아령이라...놀랍긴하네요

  • 11.03.20 19:56

    블랙/위 글보면 34 아령으로 그거 한 사람은 이소룡이 아니라 이라크보디가드 래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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