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부러워하지 마세요. 재벌들도 다 죽지요? 권력가들도 다 죽지요? 차 좋은 거 타는 사람도 언젠간 다 죽죠? 죽는 게 사실이라면 사는 동안에 즐겁게 사셔야 할 거 아닙니까? 별 차이 아닙니다.
부자는 회원권으로 살고, 빈자(貧者)는 회수권으로 살고. 부자는 맨션에서 살고, 빈자는 맨손으로 삽니다. 부자는 사우나에서 땀 빼고, 빈자는 사우디(사우디아라비아)에서 땀 빼고, 부자는 헬스클럽에 다니고, 빈자는 핼쑥한 얼굴로 다니고, 부자는 변기에 앉아서 일 보나, 빈자는 쪼그리고 앉아서 일을 봅니다.
잘 보세요. 글자 한 두자 차이일 뿐 별로 불편할 것 없고 차라리 빈자가 낭만적이고 살맛나지 않습니까? 저는 이렇게 보잘 것 없어도 주눅 들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 중에 중국의 덩샤오핑이 있습니다. 저보다도 키가 3㎝가 작으신데요. 그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죠. * * * * * 하늘이 무너져도 난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늘이 무너진다면 키 큰 사람이 먼저 다친다." 아주 속 시원한 말씀이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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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ㅎ
그래 니 잘 낫다....
그 맛에 사는 겁니당......^^
한 끗 차이로
당당하게 사느냐
주눅들어 사느냐 ㅎㅎㅎㅎ
등소평 설화
외신기자가
소평 께선 왜 수평만 유지하십니까
하니까
뭘 볼게 있다고 고개를 들어 위를 보긋소
발아래 십억이나 있는데
재미난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