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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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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壽산우회(산을 사랑하는 친구 모임) 조 남진 회장이 欣快히 지갑을 열어 친구들을 즐겁게 해준 4. 21일 금요 등산(사진 올림)
한현일 추천 0 조회 176 23.04.22 02:4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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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2 15:15

    첫댓글 아아 잊으랴 금주명령 받던 그날을. 맨 주먹 불은 피로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에 떤 날을. 이제야 먹고 또 마셔서 병균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늙은이 백수회. 한현일의 자서전에서.

  • 작성자 23.04.22 20:48

    어찌 그리 요즈음 내가 겪었던 힘든 때의 내 심정을 잘 표현했나요? 역시 맞형님답게 무심한 표정 속에 아우들의 고충을 잘 이해해줘 고맙고 감사합니다.

  • 23.04.23 06:56

    내가 한 회장의 심정을 잘 나나타낸것이 아니고 한 회장이나 최 총무나 소재가 풍부하기 때문에 형님의 눈이 정확힌 것입니다. 마치 최 총무무의 눈이 개눈이기 때문에 사람의 직장 출근보다는 집에 가서 개 싸움하는 것이 더 급했던 것과 같습니다.

  • 23.04.23 17:21

    최 총무가 집에서 개 싸음하다 출근 늦으니 상사가 지각이유 시말서 쓰라 하더래요. 공무원이 거잣말 할수 없어 실토했대요. 내가 출근하는데 개싸음하는 것을 보니 집에 있는애견에 먹이 주는 것을 잊고 온 것이 생색이 나서 집에 가서 애견 밥 주고 오느라 늦었다 하니 그 상사가 개밥을 한시간이나 주느냐며 하긴 나도 그런때가 있다하더래요. 그래서 최 총무가 우리직장은 큰 개나 작은 개나 같다 생각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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