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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진행중 내 영혼을 위로하는 밥상 이야기 (오션북스) 10
예쁜글씨 추천 0 조회 280 13.10.04 13:0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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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4 19:19

    첫댓글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jeongto/7342883
    밥상하면 떠오는 것이 왼손잡이 버릇을 고쳐주려고 할어버지께서 바늘로 왼손 사용하여 수저를 들때마다 찔러 주시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물론 오른손을 사용하게 되었지요, 밥상머리 교육이란 것이 떠오릅니다. 밥상은 공동운명체임을 일깨워 주는 교육의 장이자 소통의 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자의안목으로 밥상의 의미를 다시 음미하고 싶습니다.

  • 13.10.04 20:12

    http://blog.daum.net/prettymsc/17401096
    한국사람과 밥은 뗄레야 뗄 수가 없는 듯 합니다. 만나면 밥 먹었냐는 인사를 하게 될 정도로 밥은 중요한 일상인데요.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밥과 밥을 대접하는 것의 중요성을 점점 깨우치게 됩니다. 그 속에서 느껴지는 정과 사랑이 밥상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자의 밥상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 13.10.05 14:18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here11now/740
    밥상머리 교육이 가정교육의 대부분이라고 할 정도로 밥상은 귀한 자리였습니다.
    밥을 함께 먹는 사람들은 정이 절로 붙어 친해지고, 싫은 사람과는 밥을 함께 먹기 힘듭니다.
    행복의 에너지를 무한 발산하는 밥상에 관한 추억도 흥미롭고 여고생의 일러스트의 창의성이 궁금해집니다.

  • 13.10.07 14:57

    http://blog.daum.net/bambinisy/20
    음식에 대한 추억은 음식의 맛보다 음식을 먹었을때의 생각과 감정에 대한 추억이 아닐까 합니다. 음식에 대한 여러가지 추억을 공유하려는게 작가의 의도인 것 같습니다.
    나의 추억의 음식에 대해 생각해 보며 작가의 힐링푸드를 나누어 보면 이 가을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아요

  • 13.10.07 21:27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onlyone10/7176415
    요즘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할때면 옛 맛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듣곤 합니다. 요즘 시대에는 더 풍성하고 더 풍부한 식재료로 다양한 음식을 즐길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전 맛만 못하다 라는 이야기를 종종 하시곤 하십니다. 그게 다 옛 맛에 대한 그리움, 즉 추억의 맛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저 또한 어렸을때의 추억의 맛을 잊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저자가 이야기 하는 추억의 맛을 느낄수 있는 반가운 책이 나온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밥상 앞에서 여러가지 오고 가는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 쌓여가게 될 추억이 기다려 집니다.^^

  • 13.10.15 08:21

    http://blog.daum.net/winterwind33/126 [스크랩완료]
    밥이 보약이지요.
    아이들이 성장해가는 과정이라 자꾸만 밥상을 생각하게 됩니다.
    입이 까다로워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반찬과 간식거리에 관심이 많아요.
    채소는 잘 먹지않고 육식위주와 밖에서 먹는 인스턴트에 길들여진 아이들의
    입맛을 집밥상 앞으로 데려오고 싶은 마음간절합니다.
    건강한 먹거리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까지 선물할 수있는 밥상을 차릴 수있을까요?

  • 13.10.08 21:28

    http://blog.daum.net/speed1931/8724807

    이 책을 통해 따스한 감성을 느껴보고 싶어요.
    밥에 관한 다양한 사연들이 등장하네요.

    서평은 블로그, 카페,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에 올립니다.

  • 13.10.08 23:52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tong7979/203 매일 매일 식구들 밥을 해주고 메뉴를 생각하고 영양간식까지 준비하고 하루하루 그렇게 하면서도 밥상의 중요성의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지 않았네요 이제는 영양도 고려해야겠지만 이런 추억의 밥상과 그리움이 묻어날 수 있는 그런 집밥을 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겨운 한편의 소설같은 책일 것 같아요 읽어보고 싶어요 ^^

  • 13.10.09 00:18

    http://blog.daum.net/49455044/3079

    엄마가 차려주시는 밥상을 제가 공손히 물려받았습니다.
    이제 밥상을 입맛따라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아름답게 장식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이에 '밥상'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생각도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언젠간 이 모든 것이 우리 가족의 추억이 될 터인데,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밥상을 차릴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이번에 올라온 책을 통해서 '밥상의 진미'를 발견하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 13.10.11 13:33

    http://blog.daum.net/khr0937/18330529
    집밥이라는 컨셉으로 요즘 티브이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음식, 냄새에 갑자기 과거의 향수를 빠져드는 그 무언가가
    있는것 같아요. 저 어려서 엄마가 큰다라이에 가득 약밥을 해서 여기저기 나누어주기도 하고 먹기도 했던 기억에
    항상 먹고 싶어요 그리고 만두 큰 다라이에 가득 만두속을 만들어(고기는 안 넣습니다.) 왕왕왕만두를 만들어서
    먹어도 기억도 납니다. 요즘은 귀찮다하시어 만두속과 만두피만 주시고 너가 만들어 먹으라고 합니다.
    책을 보면서 많은 이야기가 생각날것 같습니다. 읽고 싶습니다.

  • 13.10.11 17:43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jejeloveyou/8425750
    엄마, 배고파! 11살 아들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늘 오늘은 무얼할까? 고민이 됩니다. 밥상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삶을 재조명했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음식에 담긴 위로, 일상의 에너지를 함께 누리고 싶습니다.

  • 13.10.14 08:16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bananajin2/37
    우리나라 사람드른 밥을 좋아한다. 먹고 힘내야 할 때는 '밥심'이라하고, 또 밥정이 무섭다고들 한다. 그리고 반가운사람끼리 만나며 밥한번 같이 먹자고 한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음식과의 추억을 쌓고 산다. 이를테면 엄마가 해주는 모든 음식은 추억의 음식이 되어 있다. 나도 가족들에게 충실해지고싶을 때 밥상을 차린다. 가족들이 먹고힘낼 수 있게 차린 밥상은 나의 애정표현이 될지도 모른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집밥의 소중함과 의미를 그려주기 위해 더 열심히 밥상으 차려주어야 겠단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며 다시한번더 밥상의 의미를 되 새겨 보고 싶다.

  • 13.10.14 14:13


    http://blog.daum.net/hyun-jung1020/8458230

    직업상 고객을 응대하고 직원을 관리함에 있어서
    즐겁고 잼있는 하루가 있는가 하면
    때론 진상스런 고객에게 종일 시달림을 당하고
    또 어느날은 함께 일하는 직원이 부득이하게
    아프거나 집안일로 인해 혼자 근무할때가 있다
    그땐 더욱 엄마가 차려준 밥상으로 치유가된다
    나에겐 가뭄에 단비가 내리듯
    엄마의 밥상이 큰에너지로 작용하여
    다시금 내일의 긍정힘을 준다
    엄마에게 선물하고싶다 감사의 메세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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