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의 음색이 좋고 무대에서 드러나는 표정 연기가 좋아요 전 앞으로 평생 세이를 좋아할거예요
제가 보고싶단 말을 자주 하는데 요즘 이런 생각이 들어요. 내가 너무 부담스럽게 좋아하나? 이 마음의 크기를 줄일 필요가 있나? 근데요 이 마음은 웁시 시절 팩트인스타를 본 이후로 사라지질 않아요 크기가 작아지지도 않아요
오늘 서울에서 막 엄청 돌아다녔어요 공연도 보고 전시화도 보고~ 근데 갈 때마다 헉 혹시 세이언니랑 마주치면 어떡하지 아는 척 하고싶은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언니를 보고싶다는 생각 말이에요. 유독 세이언니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고민해봤는데요, 제가 언니를 방송으로만 봐서 그런 것 같아요. 영통도 안 해보고 대면 팬싸도 못 가보고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뭔가 아쉬움이 느껴져서 그런가봐요.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은… 오늘따라 문장 정리가 안 되네요. 약간 피곤해서 그런가봐요.
그냥 세이 언니가 좋은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어요
뭐.. 약간의 부탁이 있다면 노래 커버 영상…?ㅎㅎ
이건 좀 개인적인 건데 제가 전과를 하게 됐어요. 다음학기 부터 일어일문학과 학생이에요. 일본어가 일어일문으로 입학한 친구들보다 부족해요. 일본어 천재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언니가 공카에 글 남기고 키링이 댓글 달면 답글을 매번 해주는데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는 게 재밌어요 언니의 따스한 성격이 단어 하나하나에 느껴져요. 지하철역 만쥬같아요. 따뜻하고 달콤한 느낌…? 비유가 좀 어이없나; 아무튼 편지는 이쯤에서 마무리 하고 끝낼게요
아 제가 일드 좋아하는데 일드 추천해도 될까요…?
하코즈메
시간을 달리지 마, 연인들
갑자기 언니 취향이 생각이 안 나서… 가볍게 보기 좋은 드라마 추천할게요
첫댓글 너무 조아요 조은 드라마 영화작품들 마니 추천해 줘요❣️
화이팅이야아 ♡ 뭐든 잘할 수 있을거라 믿어어 🥰라뷰!!!!
피곤했을텐데 이렇게 편지도 남겨주고.. 늘 조아해 줘서 너무 고마와요 사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