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종로 굴보쌈 <전주집>
굴보쌈 시키면 기본 안주 계란찜+뼈다귀해장국나온다. 기본 안주 및 보쌈김치, 김치속 무한리필된다.
내기억으론 중자가 25000~28000원정도 였고 남지 3명이 가도 거나하게 먹을 수 있다.
2. 제시카 키친
이탈리안 푸드 뷔페로써 맥주도 무한리필되고 가격대비 질이 가히 최상급이다. 평일 런치 기준 부가세 포함 23000원쯤이고 내 기억으론 여기 싫어하는 여잔없었다. 스페이크, 스파게티 등의 즉석 요리는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 주고 디저트 코너 등이 디테일하게 고급스럽다.
서울에 3군데있는걸로 알고있다.
3. 신촌 복성각
연세대 앞 독수리 빌딩 옆쪽에 있는 중국집으로 납작 짜장, 빨간 짜장 등으로 유명하다. 가격은 일반 중국집보다 비싸지만 상당히 고퀄의 육질이 돋보이는 탕수육이 쩐다.
4. 노량진 만주양육관
양꼬치 및 꿔버로우 전문점!
가격은 양꼬치 1인분(9~10개)에 9000원으로 비린내가 전혀나지
않아 최근에 가장 자주 찾는 술+밥집이다. 양꼬치 먹고난 후 꼬치에 마늘끼워 먹을 수 있는데 이 또한 별미!!
가격은 그냥 평타다.
5.프리모 바치오바치
서울에 홍대를 시작으로 체인사업을 시작했는지 명동에도 생겼더라.
익게녀들은 왠만하면 거진 다 알테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쥬메뉴는 빠네고 여기에 여자들 환장한다.
소개팅할 때 고민히지말고 여기서 해라. 욕은 안 먹는다. 다만 점심,저녁 피크 타임땐 1~2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하니 감안해서 먼저가서 예약해라. 참고로 홍대점은 현장예약만 가능하다.
6. 홍대,신촌 106라면
여기도 필자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다.
일단 이곳의 특징은 토스트(땅콩버터), 문어밥, 삶은 계란, 음료수등의 바가 마련되어 있고 무료이용가능하다.
또한 라면도 맛있어서 라면의 달인 중의 달인 3명중 한명이었다.(1등은 못함) 24시간 영업하기 때문에 클럽 갔다가 새벽에 출출힘을 달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106라면집의 또다른 특징은 라면종류가 1라면, 0라면, 6라면.. 이 세가지 뿐이란거다.
1라면은 해물라면, 0라면은 부대라면, 6라면은 장금이라면(쇠고기 국물+순두부 듬뿍) 이고 가격은 각6000원이다.
가격대비 퀄+양 훌륭하다.
대충생각나는 것만 적어봤다.
다른데 또 있음 댓굴 달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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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덴 안가봄??
딴대도 가봐. 훌륭하다.
아는 맛집있움 적어줘~
난 다 지방인데.. 짬뽕 좋아하면 군산 복성루 가라 맛있다. 양평에 털보네 바베큐 좋다.
전국구네. 난 서울맛집 전문이라... 타지역은 인천, 수원, 용인쪽 수도권 맛집 밖엔 모르겠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