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새로운 삶 인생 사랑 (새삶나눔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413 …(끝말잇기) 월광처럼 빛나는 동그라미의 얼굴들.(정기총회 회식장의 後記)....[기]
바람과나무이야기 추천 0 조회 334 07.01.01 22:5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1.01 23:02

    첫댓글 서로에게 부담없는 사랑을 주고 받는 편한사이 그것이 바람과 나무 사이에 오고가는 이야기 아닐까 합니다. 가장 정겹고 오래 기억될 이야기가 바람과나무의 이야기랍니다. 그래서 바람과 나무이야기님의 이야기는 정겹고아릅답습니다.진솔된이야기속에 담겨 있는 사랑과 조심스러운 겸손함이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것 아닌가 합니다. 별님 바람님의 영원한 행복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07.01.01 23:17

    너무나 뜻 깊은 만남의 장이었기 때문에 소홀히 지나칠 수 없어 기억을 되살려 우리 님들의 즐거웠던 추억의 시간을 2부(백마강 주점의 추억 - 가무대전)로 올리려 합니다. 부족한 졸필이지만 재미있게 또한 편하게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속한 시일내로 올리겠습니다.

  • 07.01.02 20:41

    역시 바람과나무 이야기님 이세요. 빠이팅해요~~~ 이쁜 내가 춤추며 노래하는 보습 반하실까봐 피했지요. ㅎㅎㅎ

  • 07.01.01 23:52

    개개인 품성을 예리하게 갈파하신 점이 높게 평가되어 감히 외람되지만 개인적으로 우수 특별회원으로 상향 조정해 올리나이다 ㅋㅋ새해도 하시는 일이 날로날로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07.01.02 01:08

    하하... 개개인 스케치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어느 한 분도 인품에 손상이가지는 않겠군요. 차를 찾지 못하여 3부 순서는 나눔터 사무실에서 새벽까지 계셨다지요? ㅋㅋ... 제가 몸살 나면 나무님께서 의사선생님 보내주실테니 걱정하지 않습니다. 새해 첫 날 마지막을 나무님 글로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올해는 이렇듯 재치있는 나무님글솜씨 자주 볼 수 있게 해 주시는거지요?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샘나도록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07.01.02 07:38

    관장님, 나무님, 미다리님, 소슬님, 모두 오늘하루도 화이팅입니다.....새해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역시 바람같이 변함없이 우뚝 서있는 소나무처럼 언제나 우리곁에 바람과 나무 이야기님이 계시기에 제가 여기까지 왔습니다....앞으로도 좋은 조언과 이야기 좋은 글부탁드리면서 ...이제는 따뜻한 봄개편을두고 빨리 이방을 이끌어 주시기를 간곡히 청하옵니다....좋은 하루되세요

  • 07.01.02 10:06

    참석은 못했지만 많은 분들을 보는 듯하게 그려 놓으셔서 감사합니다

  • 07.01.02 10:16

    새해 부터는 마음씨 착한 아짐마가 될려고 다짐 했는데 에그~ 나무님의 글을 보고 있노라니 참석못한 마음에 또 슬금슬금 심술이 날라하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7.01.02 10:22

    우와~! 역시...기대했어요. 세세하게 많은 사람들을 스케칭하여 묘사한 것이 넘 아름답게 그려 지네요~~~. 사진을 보는 것 같아요. 나무님만 그릴수 있는 이 그림은 누구도 따라 할수없는 귀품이랍니다.

  • 07.01.02 12:48

    와 한분 한분 ,,,,기억력 대단하십니다. 새해 바라시는것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07.01.02 13:58

    영락없는 소년입니다..나무님은..파이팅.

  • 07.01.02 15:43

    어머머나!!! 어쩜 스케치를 이리도 잘 그려놓으셨어요?..... 우와~~! 넘 아름답고 넘 멋있게 그리셨네요....그런데 조금 아쉽네요... 바람과 나무이야기님이 빠져서.... ㅠㅠ 제가 그리고 싶은데 이렇게 멋있게 그릴 수 가 없어서... 나무이야기님도 그려주세요...그날 마주앉았던 이야기님이 이렇게 예리한 분인지 몰랐네요... 예쁘게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므흣 샤방

  • 07.01.03 10:06

    제가 보는 나무님은요..장점이 많으신분 이라고 생각됩니다 (자랑하지 말라고 했는 데 한번만 봐주세여..)1.외유내강(맘은 아기처럼 착하고 여리고 순수하지만 책임감 자존심은 최강) 2.최선을 다하는 성실노력 3.사랑실천 4.변화무쌍 팔색조 끼와 유모어 5.성우해도 될 듯한 듣기 좋은 목소리 6.대단한 명필 7.볼수록 빠져드는 매력 지적인 외모 8.작은 듯 마른 듯 균형잡힌 다부진 몸매 9.일편단심 민들레 사랑 10.가시고기같은 좋은 아버지 .. 단점을 아직 못 찾았어요 ㅎㅎㅎㅎ(도망가야쥐...다다다다다 ㅎㅎ)

  • 07.01.03 13:47

    별님... 이것보다 더 좋은 그림이 없을듯 하네요... 행복한 모습과 깨가 쏟아 넘치는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는군요... 항상 좋은일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바람과나무이야기님.. 내년에도 싼타형미역국 해 놓으실꺼죠???올 해 깨가 많이 넘치시면 나눠주세요...므흣 샤방

  • 07.01.04 18:15

    작은 별님은 벌써 누굴 닮아 가시네요. ㅋㅋㅋ 이궁~~~

  • 07.01.04 19:48

    이궁~ 마자요 ㅎㅎ 보는 사람들마다 너무 닮았다고 놀라시더라구요 ㅋㅋㅋ

  • 07.01.04 22:21

    으이구~~ 작은 별님 닭살 돋아죽겠넹 ㅋㅋ... 부창부수라고 암튼 둘 다 서로 자랑하는 것도 닮았어요. 에효~~ 중증이야. ㅎㅎㅎ... 행복 하시어요.^^*

  • 07.01.07 17:14

    작은별님 안녕하세요. 말씀이 확실히 맞긴 하지만 여기선 웬지 닭살이 돋네요~~ ㅋㅋ 행복하신 모습이 넘 좋아요~~~ ^^*

  • 07.01.07 18:36

    어디 동치미국 없을까요? 속이 약간 느끼해서.... ㅎㅎㅎ

  • 07.01.10 19:37

    ㅋㅋㅋ

  • 07.01.02 20:27

    나두 갔으면 어떻게 그림을 그려 주시었을까? 이쁜님, 고운님,...아님 백설공주...??

  • 07.01.02 20:41

    우쩨 이렇게 고운말만 써주셨을까? 세심하게 그려내는 기억력도 대단하지만 모두를 멋지게 보아주는 그 심성이 더욱 아름다우십니다. 풍부한 필력으로 더욱더 빛나는글을 써주십시요. 새해에는 모든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07.01.02 21:00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의 인상을 세세히 그려내었는지 자못 궁금하군요. 글로서 참석한 님들을 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부 가무대전의 스케치가 기대됩니다.

  • 07.01.02 21:54

    엄머나, 기막힌 동그라미에 그려진 글이군요. 꼭 한 분 한 분의 등장인물을 보는 듯 스크린에 담으신 것 같았습니다. 섬세히 그리신 글을 읽으니 새아침님과 진필님을 본 것 같은 착각이 드는군요. 낭구형님 감사히 공사장 콘테이너 박스에서 편안히 잘 읽었습니다. 멋지십니다.

  • 07.01.02 22:33

    나무님 그날 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 하셨구 따뜻한 마음을 갖구 계신 분들이기에 그 순수함도 잊지 않고 지니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일일이 개개인의 인상을 다 적어 놓으시니 것또한 대단하십니다. 정말 제 닉과 같은 부분을 갖고 계신 분입니다. 그래서 더욱 반갑습니다. ^^

  • 07.01.03 02:38

    바람과나무이야기님이 드디어 아름다운 글을 올리셨네요....어림 짐작은 했지요...참석하신 님들의 한점 한점 을 모아 아름다운 글로 인지 하신 바람과나무이야기님의 성품이 돋보입니다...고맙습니다. 참으로 지난 총회는 두분의 참석으로 더욱 화기애애한 만남이었습니다...행복하세요...아싸! 쵝오!

  • 07.01.03 09:51

    쉽게 버리기 아까운.... 쭈욱 남을 멋진 추억,,,,, 저도 여기의 인물에 끼지 못한 것이 부러웠습니다.

  • 07.01.03 14:35

    ㅎㅎㅎ참으로 대단하시군요 나무님. 그런데 저는 너무 좋게 봐주셔서 몸 둘봐를 모르겠습니다 사실은 그렇지못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07.01.03 17:27

    영원한 새삶의 오빠라고나 할까, 아님 끝말방의 지존이라 할까? 어느 편이 좋을까요.....나무님.

  • 07.01.03 19:00

    멋진 월광에 비쳐진 동그라미 얼굴들, 얼마나 멋있고 아름답게 보여졌길래.... 기막힌 새치 혀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있는 나. 확실하게 그 님들 그려 보았습니다.

  • 07.01.04 23:47

    여기는 1부 무대군요, 2부는 즉흥적 환상적 무대였고 여기 1부는 차분한 인물 소개 시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인물 참고하며 글을 읽어 보겠습니다.

  • 07.01.06 20:27

    오늘 이 곳에 예쁜 얼굴을 보고 상상 했거든요? 2부 후기 백마강의 가대무전을 읽으니..... 푸하하하하.... 넘 웃겼어요. 어쩜 사람 외모와 즐거히 노니는 모습과는 왜 그리 다른가요? 배꼽 쥐네요. 내모와 외모가 너무 달라서요. ㅎㅎㅎㅎㅎ

  • 07.01.07 17:11

    뭐예요~~ 이 건 아니잖아요~ 학교 동문모임은 빠지고 이 곳으로.... 하긴, 나도 못 갔지만... 우린 언제나 쌤쌤이 되니 어떻게 되는 건지.. 12/27일 방문하고 오늘 뵙게되어요. 사람의 인물을 평하는게 극히 어려운데도 모든 이를 긍적적이며 세세히 사실적으로 그려주시는 다정한 글 보고 역시 나무님 이시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모든이에게 큰 선물을 해주신 새해이니 부디 선배님께서도 큰 행복과 성공을 이루세요~~ ^^*

  • 07.01.10 19:06

    각기 숨어있는 참여자의 인물상들을 멋지고 따뜻한 인간애로 캐릭터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계시네요. 잘 못하면 혼날 수도 있었을텐데요 ㅎㅎㅎ. 역시 능수능란한 나무님... 감정의 울림까지 듣는 듯 해요... ㅎㅎㅎ 나무님의 참 모습을 보는 듯해서 너무 좋았답니다. ^^

  • 07.01.13 17:05

    듣던대로 선생님의 팬들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좋은 분과 함께 함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 07.01.13 21:22

    이제야 보고 놀랬습니다...어쩜 느낌 그대로 전해져오는 글..잠시 먼저 나오며 몇마디 인사 올리고 달음박쳣는데...황공 하옵니다...나무님 복만이 받으세요..ㅎㅎㅎ복나라에 오심 복을 삼태기로 퍼드릴께요..^^언제나 무탈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 작성자 07.01.21 18:08

    정다운 님들과 함께 함으로서 즐거웠던 추억이 소홀히 한 기억으로 헤쳐가는 것이 안타까워 글로 형상을 남기고 싶어 미숙한 텃치로 스케치를 했는데 괜찮았는지 모르겠군요. 졸작인 본 글에 함께 해주신 정다운 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재삼 감사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