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성이냐 편리성이냐? 트랜드는 바뀌지만, 다만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이번에 보금자리 주택 청약과정을 보고 있노라면,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청약 우선을
미리미리 준비해 놓지 않은 많은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들이 발길을 돌렸다는 기사를 보면서,
역시 준비된 사람들이 경쟁력이 크며,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오나, 미리 준비하고 노력하고 공부한 자만이 기회가 온 것을 알고,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따라서 열심히 공부하는 판교인이 됩시다!
부동산 뉴스 일부중 동판교와 서판교 아파트 가격과 관련하여 쾌적성이냐 편리성이냐에 따라
같은 아파트라하여도 수억이상 가격 차이가 기사 내용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의견을 보이시고 계시기에,
나름되로 저의 간단한 생각을 올려 봅니다!
저의 최종적인 결론은 쾌적성이냐 편리성이냐?에 대해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공감대는 비슷하다.
그리고 이런 트랜드가 항시 유지되는 것은 아니고 트랜드는 바뀌지만,
다만 그 바뀌는 시간이 걸릴 뿐이다!라는 것입니다!
현재 편리성이냐 쾌적성이냐에 대한 시장의 답변은 편리성에 비교 우위를 두고 있는 듯합니다!
즉 현재의 트랜드를 반영한 결과라고 생각하고요.
지금 동탄 신도시를 가보면 동탄이 판교보다 더 쾌적하고 살기좋고,
향후 대심도 전철 오면 판교이상으로 간다고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난리입니다!
물론 동탄 아주 좋은 곳이지요! 그러나 결국 현재 시장의 수요는 그렇지 않은 것이지요!
아파트 가격으로 그 입장을 대변하고 있고요!
어찌보면 위 기사 내용은 판교와 동탄 과 같이 쾌적성이냐 편리성이냐 라는
현재 많은 사람들의 수요를 대변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트랜드는 바뀔수도있겠지요!
그러나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편리성을 우선시 한다는 것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향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같은 단지 같은 아파트 라도
가격차이가 심하게 날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오히려 큰 평형보다 더 비싼 작은 평형도 많이 생길 것이고요!
33평 기준으로 같은 평 같은 단지라도 2억 내외, 38평 기준으로는 3억 내외까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큰 것이 강남 아파트의 트랜드 이거든요!
반포 자이 경우 33평 기준으로 최고가 및 최저가가 5억 이상 차이가 난곳도 있다고 하니까요!
잠실 경우는 최대 2억 5천! 3억 까지도 난다고 하고요!
도로변 저층이랑 한강변 고층이랑 차이가 3억정도 난다면 상대적인 박탈감이 클듯 하네요!
그래도 수요는 인정해야 하겠지요! 그게 현재 수요거든요
(혼자만의 독불장군은 시장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현재 강남과 잠실의 같은 동 같은 평형의 1,2층과 최고층 차이는 33평 기준으로
1억~2(급매)억 정도 차이가 납니다!
여기에 방향 및 조망권(한강)에 따라 1억5천~2억 차이 나고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최대 4억 정도 차이가 날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대단위 택지개발지구에서 중심역 및 상권을 중심으로한 편리성은 엄청난 영향력입니다!
즉 편리성이 쾌적성을 압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같은 단지 아파트에서는 편리성과 쾌적성을 따진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쾌적성을 선호합니다!
즉 난 1층이라 편하다는 것 보다는, 도로 바로 옆에 있어서 역이 더 가깝다는 편리성 보다는
고층이라서 쾌적하고 중앙에 있어서 조용하고,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 안받는
그런 곳을 좋아하게 마련입니다!
즉 택지지구내 아파트 단지의 지역 및 위치를 고를 때는 편리성을 더 고려하지만,
같은 단지 내에서는 편리성 보다는 쾌적성과 전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의 글에 공감을 하시지 않는 분들고 계시겠지만, 같은 아파트내에서 새아파트 경우
약10~30%까지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어떤 이유로도 설명이 안되는 것이니까요!
이게 바로 같은 단지내에서의 수급의 논리입니다!
펀드멘탈 측면이 아닌, 수요와 공급 차원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수요가 고층과 조망권을 우선시 한다는 것이지요.
제 글을 보시고 약간 실망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런 트랜드는 바뀌게 마련이니,
쾌적한 판교에 오래 사시면 사실수록, 상대적인 박탈감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함께 누리실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쾌적성이 뛰어난 서판교 근처에 서판교 역이 들어서고, 도시가 안정되어 간다면,
트랜드는 바뀌게 마련이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내아파트는 올라가고 남의 아파트는 떨어진다는 생각은 버려 주시고요!
즉 상대적으로 비교아래에 있던 아파트 들이 제가격 찾기를 한다는 것이고,
그 속도가 빨라 질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가격 되돌리기의 가장 큰 모멘텀은 역시 서판교 역 개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동판교 경우는 물론 판교역과 알파돔 및 GTX역 이라고 할 것이고요!
서판교 역이 빨리 시공될 수 있도록 우리 판교인들 모두가 노력합시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요!
추신 :
신종플루가 유행인데! 늘 일상 생활에서 운동하시여 면역력을 강화시키시길 바래요!
어제 밤에 장모님께서 입원한 병원을 다녀오고, 건강이 역시 최고란 것을 느껴봅니다!
로드맨 올림!
님의 정리된 의견 잘 읽어 보았습니다. 분명 좋은 취지로 올리셨겠지요. 다만, 님이 트렌드를 중시하고, 트렌드라는 것이 집단의 성향을 말함이라면, 님의 글에 대한 여러 회원들의 반응 역시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는게 아닐까요. 또한, 의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판교의 하나됨을 통해, 그 가치를 올리는 것입니다. 님의 글을 통해, 가장 중요한 이슈가 혼란스러워질 수 있음을 많은 분들은 걱정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의도보다는 그 방법과 표현에 대해 숙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회를 잡기위해 미리준비하고 공부하라는 말에 어이가 없습니다.당신이 나서지 않아도 다들 당신보다 더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들 많으니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이렇게 편이나 갈라놓고 바른 토론이라는 그럴사한 표현으로 그어떤걸 얻어내고자 하는 속셈같은데 당신이 긴 푸념으로 말했듯이 이제 나서지 말고 조용히 잠자코나 계세요. 혹시 로드맨님은 어디에 입주를 하시나요? 분명히 동판교 고층에 입주를 앞두고 있겠지만..
세상사 살아가는데 꼬인게 많은 굴곡있는 인생을 살아오신듯 하네요! 앞으로 판교원마을님 앞날에 좋은 일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판교원 마을이 정확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님과 같은 말투의 글을 적어본다면, 아마도 님의 판교원 마을은 판교아파트 단지중에서 가장 ㅇ한 위치이며, 가격이 ㅇㅇ지고 주민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이 ㅇㅇ 곳인가 보군요! 특히 님께서는 ㅇ층의 ㅇㅇ변에 입주예정이신 분 같고요! 솔직히 이런투의 글들은 무의미한 것이지만, 저의 대응하는 수준이 낮은 것에 대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판교원 마을님! 제가 쓴 글 어느부분이 잘못된 것인지 내용에 대해 반박해 주시고요! 또 한가지는 저는 동판교와 서판교의 가격에 대해서는 부동산뉴스란에 올린 신문기자가 쓴 내용의 글을 인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편리성과 쾌적성에 대해서 논의한 것이며, 특히 숲차원(여러 아파트 단지의 위치)에서는 편리성이 부곽되고 있지만, 나무를 보는 입장(같은 아파트내)에서는 쾌적성이 중요시된다는 내용에 대해 서로 토론하자고 올린 것인데~ 도대체 어느 부분이 님께서는 동판교와 서판교를 이간질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제 글에 대한 내용에 대해 반박글로써 한번 적어봐 주심은 어떨지요? 저는 분란을 일으키고자 쓴글이 아님다
추가적으로 제가 이런 분석글 쓴다고, 트랜드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판교의가격을 좌지우지 하는 것도 아니며, 저에게 이익이 돌아 오는 것도 아니고, 수요와 공급이 바뀌는 것도 아닙니다! 중앙일보의 기사는 저뿐만 아니라 대한민궁의 부동산전문가 및 관심있는 분이라면 모두가 기사를 읽어보고 있으며, 각 부동산 전문 카페 및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내용입니다! 제가 판교를 이간질하고 가격을 선동하고, 이익을 보는 듯한 오해를 하고 계시는것 같은데요! 그럴 마음도 없고요! 그럴 능력도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곳에 올린글을 다른 사이트에 퍼 날르지도 않고요! 더구나 미래를 위해 좀더 공부합시다란 말에 대해서도
과민반응에 가시돋힌 글들이 쏟아져 나오니, 자격지심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로서도 어쩔수가 없네요! 님께서는 제가 이미 마음속에서 부터 부정적으로 단정짓고 작정하고 글을 올리신것 같아서 조금 서운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결국 이런 부정과 긍정이 뒤엉켜져서 토론하고 때론 싸우고 난후에는 시장은 평가를 내리기 때문에, 시간을 기다리면 되겠지요! 그러니 가급적이면 서로 얼굴이 보이지 않는 사이버상의 댓글이라 하지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가며 글을 쓰려고 합니다!
그리고 부탁하나 드릴께요! 님을 비롯한 댓글을 다시는데 조금은 막말 비슷하게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러면 이곳 사이트는 죽은 공간이 되기 쉽습니다! 그냥 판교뉴스나 보자고 이곳 사이트를 들르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럴려면 차라리 포털사이트 부동산 사이트 가시는 것이 나을 것 같고요! 이곳에서 어떤 이슈의 내용이 생겼을때 설령 그것이 본인의견 및 기분에 반하는 일이라 하더라도, 잘못된 점에 대해 반박하고, 자신의 주장을 조목조목 적어서 글을 적은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고, 상황을 정확히 알려서 바로잡아 나가는 것이, 좀더 바람직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원색적인 말씀 보다는요!부탁해요
글쓰신분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공감되고 좋은글입니다만, 단한가지 옥에 티는...판교의 동과서를 나눈것이네요. 판교는 사실 동이든 서든 거기서 거깁니다. 편리하면 아직 개통안된 전철역을 두고 얼마나 편리하겠으며, 쾌적하면 머리위로 휭휭 날라다니는 고속도로를 두고 얼마나 쾌적하겠습니까?. 판교안에서의 비교는 무의미합니다.
판교원마을님! 저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시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제가 저의 이익을 위해 글을 쓴 것 처럼 많은 오해를 하시고 계시는데요! 옆에 직거래 및 전월세 란에 로드맨 이름으로 글쓴이 검색하셔서 강남 잠실과 판교의 비교 분석에 대해 올린 글 한번 읽어 보시고 그런 말씀 해주시면 좋겠네요! 그당시 저는 판교보다 잠실을 비교우위에 둔 분석글 올려서 많은 논쟁 벌렸습니다! 그당시 저는 판교 입장이 아닌 투자자의 입장에서 쓴 분석글이었고요! 나머지 제가 올린 글들도 대부분 현재 시장 상황 및 인식에 대해서 쓴 글이니, 제가 올린 다른 글도 좀더 자세히 읽어 주시고요!
그냥 개인적이 생각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댓글이 너무 공격적으로 달렸네요. 자유게시판이잖아요^^ 자유롭게..^^ 로드맨님 좋으글 잘 읽었습니다..
자기의 자유적인글에 다들 너무 공격적이네요 ~ ㅋ 로드맨님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