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근무시작해서 꼬박 .. 일만 했습니다.
어제 의료원장님, 병원장님 모시고 착수보고회도 하였고.
이젠 어느 정도 틀이 잡혀가고 있고
그래서 조금은 한숨을 돌립니다.
어제 처음으로 회식을 했습니다.
영등포구청역 인근 볼링장에서....
볼링 치고 1차하고, 2차하고. 집에 가려는데...
어라....많이 보던 거리와 간판들...
승용차를 타고 가서 몰랐는데..
영등포구청역 4번 출구 였네요....
택시 잡으려 걷다보니...어라...
5번출구가 보이고.
씨앤유가 보이고..
가왕이 보이고..
이대 목동병원에는 2018년 3월까지...쭈욱 근무하다가
2019년 마곡병원 오픈하면.... 마곡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가왕에서 회식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회식 장소는 제 맘이라서요..
그동안 잠수했던 사정을 말씀드리고..
내일 반갑게 가왕에서 형님, 누님들 뵙겠습니다..
뜸했다고 미워하기 없기입니다..
지기님한테는 한소리 들을 수도 있지만
그건...저를 사랑하는 지기님 마음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이내 올림..
첫댓글 전산 쪽 일하시나요?
예...전산일 하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ㅋ 저도 내일 뵙고 인사나누기로 하죠^^
수년전부터 정모 근처 왔다고 앞으로는 걱정 없다고 맨날 썼는데....ㅎㅎㅎ
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고 참 내...ㅋㅋㅋ
그럼~내년엔 개근이네요..축하
즐겁게 업무일 하시고 회식도 하고~~
모임도 나오고 ~ 즐거운 일상 화이팅 입니다
ㅎㅎㅎ 낼뵈요~~~~~~^^
가왕에 출근부 준비하라고 할게요 이따 뵈요
ㅎㅎㅎ
모든분들의 웰컴멘트를 보니
제가 기분이 조와지는건~~
뭥미..? ㅎㅎ
앙튼, 추카 추카~~~
경하드리옴니다욧..!
이띠ㅡ봐욤**
모든 일이 다 잘되어가네요 많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