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울 카페 회원님이 공수 해 주신 능개승마 씨앗~~모판과 포트에 씨앗 넣었어요.
능개승마는 생소한 식물이지만 순을 따서 데쳐 묻쳐 먹으면 고기 맛이 난다고 해요.
작년에 모종을 사서 심은 것들이 요즘 한창 싹이 움트는데~~양이 많지 않아 해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싹이 잘 나와 그늘 진 곳을 찾아 많이 심어야겠어요.
딜...몇년째 죽지 않고 잘 살더니 올핸 다 죽었네요..
허브에 일종이구요..
고기나 생선의 냄새를 잡아주고 맛을 업 시켜 주고 있죠..
전 딜이 넘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