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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동호회 모임후기 2023-08 만행 후기(옥녀봉)
주창일 추천 0 조회 76 23.08.18 17:5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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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8 21:44

    첫댓글 8월 늦더위에 땀좀 내시느라 수고들 많으셨네요! 우리의 주작가께서 광화문과 옥녀봉을 두루 섭렵하느라 피곤함이 누적되셨는지?
    아니면, 폭염경보 와중에 나비와 옹녀 관찰하시느라 엉뚱한곳에 기력을 소모하신건지 ??? ㅎㅎㅎ
    흘린땀 보충하느라 막걸리도 많이들 드신것 같습니다!
    진달래능선,정상주,식사 반주로~~~총 11병을 드셨으니.... 대단들 하십니다!
    만행에 참석못한다고 격려금까지 보내주신 이준복 고(高,古)首께 감사인사를 아울러 드립니다!
    이렇게 안하셔두 되는데~~~ㅠㅠㅠ
    200대명산 등정중이신데 全만행인의 이름으로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막바지 더위에 건강들 잘챙기시고 9월 만행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19 09:12

    나비, 옹녀! 다시 가보고 싶어지는데...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23.08.18 22:24

    무더운 날씨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주작가님 더위 드셨나봐. 완전 웃기는 후기. 읽으면서 한참씩 웃었네요. 이수봉 갔더라면 시원한 물탕 못했을텐데. 탁월한 선택. 역~쉬 회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여라👍

  • 작성자 23.08.19 09:14

    뭘 먹긴 먹은 듯합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 23.08.19 02:47

    주작가, 멋진 글 사진 최고예요.👍

  • 작성자 23.08.19 09:14

    마우이 섬 복구활동 나가신 줄 알았는데..ㅎ
    건강하세요.

  • 23.08.19 06:47

    만행회가 정말 멋진추억들을 차곡차곡 쌓아감을 보며 짝짝짝입니다

  • 작성자 23.08.19 09:15

    멋진 추억? 고행입니다.ㅎㅎ
    건강하세요.

  • 23.08.19 15:46

    주작가님 만행 후기는 우리들의 추억입니다.
    몇 년 전, 주작가가 만행 카톡에 TMB(Tour du Monc Blanc) 갈 사람 손들라하여 늦게 손들었더니, 늦었다고 저만 먼저 갔다오라하여, 지난 8.2일부터 8월 13일까지 알프스 산맥에서 가장 높은 몽블랑산(4810m) 일대의 트래킹 길을 걷고 왔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트래킹 길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작렬하는 태양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고개를 오르고 내리며 연 8일을 걷고 또 걸었습니다. 1973년 입교시 기훈 받던 내무반과 꼭 닮은 산장에서 빈대 붙지 못하도록 모기 기피제 바르고 자며 산행을 하였습니다.
    혹시 TMB에 관심이 있으신 회원님께서 연락주시면, 자세히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디, 참고로 TMB 코스는 한국 여름처럼 습하지 않고 건조하여 청계산 이수봉 올라갈 산행 능력이면 충분히 완주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3.08.19 11:25

    눈이 즐거운 인증샷이 필요한데...ㅎ
    그 때 간다고 했을 때 갔어야했습니다.ㅎㅎ
    버킷리스트 하나가 줄어드셨네요.ㅎ

  • 23.08.19 13:36

    거기에 참석한 동기생들은 기필코 73년 부터 76년까지 8월마다 진행된 하기군사훈련을 정말 우수하게 잘 받은 동기생들 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9명 면면이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렇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 날씨에 70넘은 양반들의 행동이라고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래서 만행이 좋아지는 이유다 !
    그 옹녀의 표정이 정말 재미있다 !

  • 작성자 23.08.19 15:40

    어떻게 알았지요?
    하기군사훈련 성적 상위 1% 이내 속한 자들만 회원으로 받아들였음.ㅎㅎㅎ

  • 23.08.21 10:21

    오손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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