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스마트폰 가운데 배터리가 가장 오래가는 단말기는과연 어떤 기종일까?
씨넷은 23일(현지시간) 삼성의 갤럭시SII,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Arc S),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레이저, HTC의 라임, 노키아의 루미아 710 기종을 '배터리가 오래가는 스마트폰 빅5'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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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넷은 씨넷배터리연구소 실험결과를 통해 정말로 사람들에게 인상깊다고 할 만한 배터리 사용 수명을 보여준 5개 단말기 기종을 소개했다.
씨넷연구소에서는 직접 단말기 별로 사람이 직접 통화해서 배터리를 닳게 하는 시험은 물론기계를 이용해각각 비디오,음악,이메일 등을 작동시킴으로써 배터리가 닳은 시간을 테스트했다.
또 이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 씨넷은오랜 배터리 수명을 원한다면 이들 가운데 어느 것을 사용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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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얇은데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S는 또한 오랜 배터리수명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고 있다.
■모토로라 드로이드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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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모토로라의 최고 인기제품이었던 모로토라 레이저는 이번에 스마트폰으로 재등장했다. 수많은 최고급 기능과 훌륭한 배터리수명이 자랑이다.
■노키아 루미아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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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고 속지 마라. 노키아 루미아 710은 배터리수명에 관한 한 매우 힘이 좋다.
■HTC 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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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어떤 이는 보라색을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훌륭한 배터리 수명을 가진 컴팩트한 스마트폰을 원한다면, 그리고 별도의 액세서리를 원한다면 HTC라임을 한번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삼성 갤럭시S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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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II를 테스?하는데 있어서 사무실에 있는 편집자가 삼성스마트폰 배터리가 다 닳을때까지 지켜보고 있어야 했다.
■테스트 방식은?
씨넷은 이테스트 방식과 관련해서도설명했다.
통화시간을 이용한 배터리 수명 테스트에서는 완전히 충전된 스마트폰을 사용했다.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는 레벨 50%에 맞췄다. 백라이트는 10초후에 끄도록 했다. 단말기의 볼륜수준의 50%로 맞췄다.또 유선전화를 걸어 이를 유선전화수신자의 이어버드로 연결시켰다. 이어버드는 일련의 지속되는 오디오파일이 작동되는 MP3플레이어에도 연결시켰다. 테스터들은 이와함께 휴대폰배터리가 다 닳아 작동이 끊어지는 시간을 체크했다.
또 씨넷측은 이러한 테스트들을 여러번 시행해 최소한 서로 +/-5%범위내의 오차를 보이는 2개의 결과를 확보할 때까지 시행해 평균치를 확보했다.
MP3플레이백 시험을 위해 씨넷 실험팀은 앞서와 마찬가지로 MP3플레이백 배터리 수명테스트를 할 때 완전히 충전된 스마트폰을 사용했다.
모든 스마트폰은 똑같은 크기로 소리를 설정해 전자적으로 테스트의 공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했다. 만일 스마트폰에 이퀄라이징 설정이 돼 있으면 ‘보통’으로 세팅해 지속적으로 오디오파일이 플레이되도록 해 배터리가 닳아 작동을 그칠 때까지 시험했다. 씨넷팀은 이 테스트에서도 이러한 테스트들을 여러번 시행해 최소한 서로 +/-5%범위내의 오차를 보이는 2개의 결과를 확보할 때까지 시행해 평균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배터리 테스트 결과 표를 보여주는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삼성
▲LG
▲팬택
▲아이폰
▲모토로라
▲노키아
▲HTC
▲림(블랙베리)
▲팜/HP
▲소니에릭슨
▲카시오
▲화웨이
▲Z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