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 남편... 정의의 검을 들다.^^
여자는 원하고 남자는 뒤끝작렬... ㅠㅠ 은둔자. 9번 카드. 시간을 끌다.
그렇죠. 불쌍한거죠. 이 여자 저 여자 건드리고 자신은 정신적으로 감성적으로 병든거죠. 나쁜 남자의 말로의 전형을 보는 사례...ㅠㅠ
이혼하려면 여자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카르마는 받아야 하구요. 빨리 헤어지려면 정성껏 노력. 마음 수행 필수.
컵쪽으로 뜨면 남자도 여자들에게 당한것으로 보입니다. 검이나 완즈면 남자쪽에 문제가 많아요.
남자는 가슴차크라가 고장났습니다. 7컵스 정방향. 남자가 몽환속 욕망에 사로잡힘.
이 남자는 교황쪽 까지는 아닙니다. 바보는 황제쪽. 여교황이나 여사제들(젊은 여자)의 유혹에 약한 남자... 그래도 에너지가 섞였으니... 나쁜남자가 된겁니다.
타로카드 3장 중 두번째 타로카드를 주시하세요. 두번째 타로카드가 문제상황을 보여줍니다. 바보 나그네 마음이 문제라는 겁니다.
여자가 뽑았는데 바보가 나오면 이건 남편과 여자 모두에게 속시원하게 지금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건 마음이지 실제로 그렇게 되는지는 세번째 카드 정의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해결하는것은 자신의 노력과 신들의 협조가 있어야 하구요. 타로카드만으로 100퍼센트 미래가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미래는 만들어가는 인자도 있습니다.~
//임선생님
그사람이 교황이냐, 황제냐 에서 퀸소드 뜨네요.
여자는 여교황. 남자는 교황의 탈을 쓴 황제.
남자가 바람둥이 마인드가 있는게 문제란뜻이 강합니다. 그리고 여자도 이 바보 에너지 마음으로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부는 남자쪽 운명과 여자쪽 운명을 반씩 나누어 가집니다. 심볼론의 의미.
차후 이 역술이 심화되면 궁합을 더 정밀하게 볼 수 있을겁니다. 꾸준히 공부해 가시면 될거라 봅니다.~^^
여자가 여교황이니 조언할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이브의 양면성을 지닙니다. 어느 서양 영화에서는 세 얼굴의 이브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헤라 여신,
아프로디테 여신,
그리고 아르테미스 여신
트로이전쟁....
여황제는 아프로디테
여교황은 아르테미스
둘의 통합은 헤라. 제 의견입니다. ㅋ 저도 가만히 있지 못하네요. 가상관격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