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부지에 지상10층 규모의 건물로 신축될 예정입니다.<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0104B5A5E9EF528"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3A84B5A5E9EF92A"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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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이나 시청등은 본래 시민 세금으로 시민을 일하기 위해 있어야 하는건데... 건물이 삐까번쩍 클 필요가 뭐있죠??? 앞뒤가 바꼇네요...진정한 민주사회라면 관공서크기는 적을수록, 시민의 위상은 높을수록 더 좋습니다. .............. 무언가 댓글도 .. 본문도 영.....
밑도 끝도 없이 글 올리시면 오해가 커지지요.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516971 요약하자면 총 사업비는 1300억원이고 재원을 조달위해 매년 기금을 적립해 200억 원을 마련한 뒤 공사기간 동안 300억 원을 투입. 착공 시기는 적립기금이 마련되는 2021년 이후. 지금 수성구 청사는 1978년에 준공돼 지은 지 39년 됐음. 팩트가 있어야죠. 39년이나 썼으면 수성구 랜드마크 역할과 주민복지를 위해 더 좋은 시설로 지을 필요가 있는거죠. 무조건 노후 건물로 오래오래 쓰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어디에 관공서가 랜드마크가 됩니까?? 시민 혁명의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참의미의 보수가 있는 유럽이라면 몰라도 말이죠.... 민주주의에는 시민들 스스로가 세워서 모두가 긍정적으로 인정하는 건물이 랜드마크의 역할을 맡는 법입니다. 무슨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 왠 관공서가 랜드마크가 됩니까? 수성구청 안에 들어가도 처음에 얼마나 잘지어 놨는지 아직 넓고 화려하던데.. 말 그대로 관제로라도 랜드마크가 될려면, 그 건물 수천년 가도록 가꾸고 잘 꾸미는게 오히려 났다고 봅니다... 난 멀쩡한 관공서를 뜯고 더 크게 짓기 위해 돈 한푼 쓰는것처럼 한심한 일이 없다고 보는 가장 평범한 민주시민입니다...
첫댓글 가능하다면 지금 부지 + 범어우방타운 3차 부지를 추가로구입해서
100년을 바라보게 크게 멋지게 지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존부지에 짓는다면 주차장 확충좀...ㅜㅜ
노멀하게 짓네요 굿
이렇게 되면 범어우방3차 재건축 힘들고 부지또한 애매할거 같은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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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전하고 그자리에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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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이나 시청등은 본래 시민 세금으로 시민을 일하기 위해 있어야 하는건데... 건물이 삐까번쩍 클 필요가 뭐있죠??? 앞뒤가 바꼇네요...진정한 민주사회라면 관공서크기는 적을수록, 시민의 위상은 높을수록 더 좋습니다. .............. 무언가 댓글도 .. 본문도 영.....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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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논리가... 직원들은 붕괴위험 건물에서 서서 일합니까?
그 논리면 먼저 청와대나 줄이라 하세요
제가 저 카페에서 쓴글인데 본문에 제가 뭐라고 했나요?
@김무스 수성구청이 언제부터 붕괴위험이 있었습니까???? 햐 수성구청의 지방 공무원분들은 참 위대하고 대단하시네요.. 그런 붕괴위험의 건물에서도 고군분투하시는것 보니... 청와대 줄이라고는 못하겠고... 붕괴위험의 수성구청에서 근무하시는 위대한 수성구청 지방직 공무원들이라면 포상 신청은 해보겠습니다... 붕괴위험이 어디 있는지 한번 증거를 대어 보시지요...
어찌됐든 주차장은 크게 확보해서 짓길 바래요..갈때마다 주차하기 너무나 힘들더라구요
세금낭비로 보입니다.
차라리 지을꺼면 높게짓되...
위에는 임대아파트를 지어서 고학생이나 신혼부부임대아파트로 하는게 좋지않나요?
기존자리에 짓는다고요? 그럼 업무는 어디서 볼려고..
북구청도 증개축했던데 주차장은 쪼금더 넓혔더군요..이왕 새로지을거면 주차는 편하게 할수있도록하고 구민들이 이용할수있는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 되돌려준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않을까 싶네요~
이번에 과태료도 많이 거뒀는데 새로 지어도 될것같네요.
외관 리뉴얼 한지도 얼마 안된거같은데 또 하네요
개인적으로 전시행정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하겠다면 이쁘게라도 짓길 바랍니다.
서울시청처럼 유리궁전으로 지으면 별론데...
대구만큼 구청이나 시청이 소박한 곳도 없죠. 공무원들의 환경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대로 넉넉하게 짓는게 맞고 그게 대구의 발전에 좋은 아이디어나 일 추진을 하는 계기가 되 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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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252만대도시 대구답지않게 지나치게
시청과구청규모가 소박한게사실이지요.
결국에는 세금으로 짓는데 일하는 사람, 방문하는 사람을 위한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필요도 없는데 돈 안쓰기를~~
이제는 유리빌딩이 더 식상한 것은 너무 흔하기 때문일까요?
무게감도 없고요
밑도 끝도 없이 글 올리시면 오해가 커지지요.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516971
요약하자면 총 사업비는 1300억원이고 재원을 조달위해 매년 기금을 적립해 200억 원을 마련한 뒤 공사기간 동안 300억 원을 투입. 착공 시기는 적립기금이 마련되는 2021년 이후. 지금 수성구 청사는 1978년에 준공돼 지은 지 39년 됐음. 팩트가 있어야죠. 39년이나 썼으면 수성구 랜드마크 역할과 주민복지를 위해 더 좋은 시설로 지을 필요가 있는거죠. 무조건 노후 건물로 오래오래 쓰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어디에 관공서가 랜드마크가 됩니까?? 시민 혁명의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참의미의 보수가 있는 유럽이라면 몰라도 말이죠.... 민주주의에는 시민들 스스로가 세워서 모두가 긍정적으로 인정하는 건물이 랜드마크의 역할을 맡는 법입니다. 무슨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 왠 관공서가 랜드마크가 됩니까? 수성구청 안에 들어가도 처음에 얼마나 잘지어 놨는지 아직 넓고 화려하던데.. 말 그대로 관제로라도 랜드마크가 될려면, 그 건물 수천년 가도록 가꾸고 잘 꾸미는게 오히려 났다고 봅니다... 난 멀쩡한 관공서를 뜯고 더 크게 짓기 위해 돈 한푼 쓰는것처럼 한심한 일이 없다고 보는 가장 평범한 민주시민입니다...
지금 땅은 비싸게 팔고 새로 법원 들어오는 데 주차장 넓게 짓지. . .
새 구청에 보건소 오면 좋겠습니다
지금 보건소는 가기 힘들고 너무 남구 쪽에 있는것 같아요.
도청이전효과로 이제인구5만 겨우 넘긴 예천군청도 경북도청 디자인처럼 짓는데 수성구재원에 비해 소박하게 짓네요^^
사진올린거 경북도청아닙니다 예천군청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