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은 사람들의 공통점
왜 특정한 사람에게만 행운이 되풀이 되는지를 연구한 결과 운 좋은 사람들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불확실성을 즐긴다는 점이다. 운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항상 확실한 것만 찾고 불확실한 상황에 자신을 노출 시키지 않는데 비해, 운좋은 사람은 불확실한 상황에 더 많이 관여했다. - 영국 심리학자, 리차드 와이즈만 타석에 들어서지 않고는 홈런을 칠 수 없고 낚싯줄을 물에 드리우지 않고는 고기를 잡을 수 없으며 시도하지 않고는 목표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캐시 셀리그만) 행운은 용기를 가지고 불확실성에 도전하는,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특권입니다.
자유와 경계 "경계를 잃어버린 자유인은 자신을 정의하기가 힘들다. 그저 나는 오직 나일 뿐, 그 나가 누구인지 혼란스럽다. 경계를 잃어버렸으니까, 탄탄하고 선명한 부끄러움의 경계가 나를 규격된 삶의 틀에 가둔다고 갑갑해하기도 하지만, 경계 안에서 나는 나를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러나 경계를 잃는 순간 소속감도 잃고 생존적 불안에 사위어갈 수도 있다는점을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할 것이다." -신화연, <부끄러움 코드>, pp.92-93 * 우리 모두는 자유로운 인생을 원합니다. 그러나 그 자유에는 분명한 경계가 있어야 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중간 중간에 자유와 방종 그리고 일탈 사이에서 큰 혼란을 경험하게 되지요. 난 이 정도는 괜찮아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타인의 눈에 그 괜찮아는 큰 약점으로 잡힐 수 있지요. 때론 그 약점은 한 사람의 삶에 결정적인 타격을 입힐 수도 있답니다. 과감히 버릴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어벤던 앤드 테이크(abandon & take), 즉 새로운 것을 얻으려면 어떤 것을 버릴 각오를 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기존의 것과 새로운 것 모두 실패하게 된다. 요컨대 새로운 것을 얻으려고 하기 전에 버려도 좋은 것을 정하고 나서 움직이라는 말이다. 그러지 않으면 바라는 것도 얻을 수 없고, 더 나아가 수중에 있는 것까지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 빌 히비트 (KPMG 이사) 성공하는 사람은 Take & Take, 즉 모든 것을 얻으려고 과욕을 부리지 않습니다. 테이크 앤드 테이크는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의 행위 패턴입니다. 얻고자 하는 모든 것을 얻은 사람은 없습니다. 새로운 것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버려야 합니다. 멀리보고 긴 호흡으로 임하라 내가 타인과 다른 점이 있다면 한 가지를 10년 단위로 한다는 것이다. 주식도 한번 매수하면 최소한 10년은 가지고 있다.
-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승자는 승리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뭔가를 얻기 까지는 사다리의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가장 높은 층을 향하여 한 계단 한 계단씩 꾸준히 올라가야 마침내 이상에 도달한다는, 가장 평범한 진리를 잘 알고 있습니다. 멀리 보고 긴 호흡으로 꾸준히 나아가는 사람들이 승리의 월계관을 쓰게 됩니다. 일에 전념하라 나는 어려운 문제에 봉착할 때마다 나 자신은 물론 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신이 손을 뻗어 도와주고 싶을 정도로 일에 전념하라. 그러면 아무리 고통스러운 일일지라도 반드시 신이 손을 내밀어 줄 것이고,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 주어진 일을 빈틈없이 꼬박꼬박 잘 하는 것도 일하는 사람의 좋은 모습입니다. 그러나 한 걸음 더 나가야 합니다. 상상력을 가지고 없던 일, 보이지 않는 일을 찾아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이 반드시 있습니다. 다름아닌 자기 자신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지켜보며 몰입하는 것이 일에 전념하는 사람의 참된 모습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긍정의 힘 1975년 어느 날, 박정희 대통령이 현대건설 정주영 회장을 불렀다. 오일달러가 넘쳐나는 중동국가에서 건설공사를 할 의향이 있는지 타진하기 위해서였다. 이미 다른 사람들은 너무 더워서 일을 할 수 없고, 건설공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이 없어서 불가능하다는 답을 한 터였다. 미션을 받고 한달음에 중동에 다녀온 정 회장은, 대통령에게 이렇게 보고했다. “중동은 이 세상에서 건설공사 하기에 제일 좋은 지역입니다.” “왜요?” “1년 열 두 달 비가 오지 않으니 1년 내내 공사를 할 수 있고요.” “또요?” “건설에 필요한 모래, 자갈이 현장에 있으니 자재 조달이 쉽고요.” “물은?” “그거야 어디서든 실어오면 되고요.” “50도나 되는 더위는? “낮에는 자고 밤에 시원해지면 그때 일하면 됩니다” 1970년대를 상징하는 중동 붐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긍정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할 수 없다’는 두려움을 이기는 것이다.‘ 세라젬 강신장 사장의 ‘오리진이 되라’에서 인용했습니다. 고 정주영 회장의 “임자, 해보기나 했어? 라는 정신으로 덤비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격려가 인생의 절정기를 만든다 나는 아첨하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 비판하는 사람도 좋아하지 않는다. 무시하는 사람은 용서하지 않는다. 그러나 격려해주는 사람은 절대 잊지 않는다. - 윌리엄 우드(William Ward) 격려를 받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고통을 훨씬 더 오래 참는다는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격려를 받은 사람은 불가능에 도전하고 커다란 역경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작가 조지 애덤스는 ‘누구의 인생이든 절정기가 있게 마련이고, 그 절정기의 대부분은 누군가의 격려를 통해 찾아온다’며, 격려를 ‘영혼의 산소’라 칭했습니다. (존 맥스웰 ‘위대한 영향력’에서 인용) 현명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도 처음에는 같았다 나무가 둥글게도 모나게도 깎이는 것은 목수에게 달려있고, 사람이 사람다운 것은 뱃속에 찬 시와 글들에 달렸네. 시와 글은 부지런하면 얻을 수 있고, 게으르면 뱃속이 텅 비는 것이라네. 배움의 힘을 알고 싶거들랑, 현명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도 처음에 같았다는 걸 알면 되는 걸세. 배우지 못해 사람됨이 마침내 달라지네. ...(중략) 금이나 구슬이 비록 귀중한 보물이나 너무 비싸 구하기 어렵고, 학문은 몸에만 지니어도 그 몸이 넉넉히 쓰고도 남아돈다네. 군자와 소인은 부모에 얽매인 신분이 아니라네. 사람이 고금의 일에 달통하지 않으면 소나 말에 옷을 입혀 놓은 꼴이라네. 당나라 시인 한유의 부독서성남 (符讀書城南; 아들 부가 장안성 남쪽에서 독서함에 부침) 이라는 글에서 인용한 학문의 중요성에 관한 글입니다. (시부사와 에이치 ‘논어와 주판’에서 재인용)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나중에 즐기는, 선우후락(先憂後樂)의 지혜 내가 일찍이 옛날 인자(仁者)들의 마음을 찾아보건데, 그들은 지위나 명예를 기뻐하거나 신세를 비관하지도 않았다. 조정에서 높은 지위에 있을 때는 오로지 백성의 노고를 우려하고, 조정에서 멀리 물러나 있을 때는 오로지 군주의 과실을 우려하였다. 나아가도 물러나도 항시 근심과 함께 있었던 것이다. 그들에게 언제 즐기냐고 묻는다면 틀림없이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천하의 근심보다 앞서 근심하고 천하의 즐김보다 나중에 즐긴다. (先天下之憂而憂 後天下之樂而樂) 북송(北宋) 때 범중엄(范仲淹)이 지은 <악양루기(岳陽樓記)>에 나오는 글입니다. 원래 맹자가 말한 ‘백성이 즐거워하는 것을 즐거워하면 백성들 또한 그 윗사람의 즐거워함을 같이 즐거워하고, 백성의 근심을 걱정해 주면 백성들도 그 윗사람의 근심을 걱정합니다’라는 내용에 보다 선명하게 의미를 부여했다고 합니다. 부름(Calling) 부름은 사람마다 다른 방식으로 온다. 부름에 화답하는 것은 자아 보존에 필수불가결하다. 어떤 경우에 부름은 오랜 시간에 걸친 헌신이 되어 스스로의 정체성과 운명을 뒤흔들기도 하고,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을 위해 가장 아끼고 믿는 것들을 내놓는 고난이 되기도 한다. - 프랜시스 웨슬리의《누가 세상을 바꾸는가》중에서 - * 부름(Calling)은 사명, 또는 소명이라고도 합니다. 누구든 이 세상에 태어난 오직 그만의 임무가 반드시 있다는 뜻이지요. 그러나 그 부름의 소리를 끝내 듣지 못하고 자기 삶을 마치는 사람도 있고, 그 부름으로 고난의 길을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고난을 겪어도 부름 받는 것은 축복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부름받은 사람들이 남긴 발자국입니다. 내가 부자가 된 비결 내가 부자가 된 비결은 다음과 같다. 나는 매일 스스로에게 두 가지 말을 반복한다. 그 하나는 ‘웬지 오늘은 나에게 큰 행운이 생길 것 같다‘이고, 또 다른 하나는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 부자가 된 비결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빌 게이츠의 답
할 수 없어도 할 수 있다고 말하자 할 수 없어도 할 수 있다고 말하자. 지금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으면 영원히 기회는 없다. 우선 ‘할 수 있다’라고 말하자.
- 나카타니 아키히로(일본 작가) ‘할수 없다’라고 말하는 순간 안되는 이유들이 머릿 속을 지배하게 됩니다. 또한 수많은 기회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갑니다. 반대로 ‘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순간 우리의 뇌는 해답을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모여들고, 행운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결국 ‘할 수 있다’는 말이 성공을 가져옵니다. 아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 힘이다 아는 것이 힘이던 시대는 지났다. 생각이든 결심이든 실천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하는 것’이 힘이다. 1퍼센트를 이해하더라도 그것을 실천하는 자가 행복한 사람이다. - 우종민 박사, ‘마음력’에서 생각으로 아는 것은 집을 설계하는 것과 같고 실천하는 것은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머리에서 팔까지의 거리가 가장 멀다 할 정도로 아는 대로, 말하는 대로 실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도 가지 않으면 다다를 수 없습니다. 실천이 결과를 만듭니다. 그래서 실천하는 사람들이 항상 힘을 갖게 마련입니다. 장애물과 기회의 차이 장애물과 기회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것에 대한 우리의 태도다. 모든 기회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모든 어려움에는 기회가 있다. 어려운 환경에 닥쳤을 때, 뛰어난 태도를 지닌 사람은 최악의 상황을 최대한으로 이용한다. - 시드로우 백스터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적극적 사고방식’에서, ‘문제는 유익한 것이고 문제가 없는 사람들은 무덤에 묻힌 자들 뿐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최악의 경우에도 반드시 기회가 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장애는 곧 기회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승자’들의 단어, 내일은 ‘패자’들의 단어다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내일이라는 단어다. 내일이란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가난하고 불행하고 실패한다. 이런 사람들은 종종 내일부터 투자하겠다고 말한다. 또는 내일부터 운동과 살빼기를 시작하겠다고 말한다. 오늘은 ‘승자’들의 단어이고, 내일은 ‘패자’들의 단어다.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말은 ‘오늘’이라는 단어다. - 로버트 기요사키 (황용필 저, ‘마이 라이프, 마이 스포츠’에서 재인용) 내일 하겠다는 말, 다음 주, 다음 달, 내년에 시작하겠다는 말은 하지 않겠다는 말과 유사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천천히 하자’, ‘내일 하자’라고 미루는 마음이야말로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가장 무능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승자와 패자를 구분하는 가장 큰 잣대는 승자는 실행한다는 점입니다. 꿈은 행동하는 자의 것입니다 누구나 시작은 미약하다 남상(濫觴)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넘칠 람(濫), 잔 상(觴) 으로 이루어진 이 말은 술잔 하나 겨우 넘칠 정도의 작은 물줄기 를 뜻한다. 중국 양쯔 강의 원류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겨우 술잔 하나 넘칠 정도의 작은 물줄기에 지나지 않는다. 다시 말해 남상 은 보잘것없는 시작을 의미한다. 성경에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는 구절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 어찌 양쯔강에만 남상 이 적용되랴. 크고 대단해 보이는 것들도 실상은 작고 보잘것없는 출발에서 비롯되었다. 세계적인 신화를 몰고 온 아이팟(iPOD)신화의 애플도 스티브 잡스가 중고차를 팔아 마련한 1,300달러로 시작한 조그만 회사였다. 우리나라의 삼성그룹도 조그만 상회에서 시작했으며 눈높이 교육 으로 유명한 대교도 강영중 회장이 과외교사로 시작해서 키운 회사다. 우리가 상상하고 마음속으로 그리는 원대한 꿈과 비전도 작은 물줄기에서 시작한다. - 이준엽 / 파워스터디 대표이사 - 시작이 반이다 라고 하면 첫 술밥에 배부르랴 하고 반박합니다. 둘 다 맞는 말입니다. 배부르지는 못하지만 절반을 해치우는 듯한 기세로 시작한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 한 달, 한 주, 하루의 시작을 이렇게 해 봅시다. - 연습을 많이 하면 운은 좋아진다 경영대학원의 전문가들은 운을 깍아내리는 경향이 있는데, 내말을 믿어라. 비즈니스에서 운은 필수다. 그러나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운은 준비한자를 좋아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골프대가 게리 플레이어(Gary Player)는 “연습을 많이 할수록 운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 리차드 브랜슨 (버진 그룹회장)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의 미니 홈피에는 ‘연습에 장사없다.’ ‘죽을 만큼 노력하자.’ ‘불안하면 연습하라.’ 같은 스스로 연습을 독려하는 글이 많이 걸려있다 합니다. ‘재능 있는 이들의 경력을 관찰하면 할수록 타고난 재능의 역할은 줄어들고 연습이 하는 역할은 커진다’ 심리학자들의 연구결과입니다. 연습을 많이 하면 운이 좋아지는 것은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자연법칙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함께 식사로 맺어지는 일체감 공동체와 융합하는 원리는 오늘날 회사를 의미하는 컴퍼니(Company)라는 말에서도 쉽게 읽을 수 있다. 컴(Com)은 함께(With), 퍼니(Pany)는 빵(Panis-Bread)이라는 뜻이다. 어원대로 하자면 컴퍼니는 회사의 일터이기에 앞서 함께 빵을 먹는 식탁이다. 캠페인이라는 말, 혁명가들이 애용하는 컴페니언(동지)이란 말 모두가 같은 뜻에서 파생된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서양을 알기 전부터 이런 공동체의식을 한솥밥을 먹는다 라는 말로 절묘하게 표현해 왔다. - 이어령 (작가) - 천재 1521명의 일생을 추적해 보니 "성공은 지능이 아니라 성격과 인격, 기회포착 능력이 좌우한다." - 스탠버드 대학교 심리학 교수, 루이스 터먼 - 루이스 터먼 교수는 1921년부터 35년 동안 지능지수와 성공의 상관관계를 종단연구하는 세계 최대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는 철저한 지능검사를 통해 25만 명의 미국 초중학생 중 지능지수가 140이 넘는 영재 1500여 명을 엄선하여 교육성과 결혼 직업변화 승진 업적을 분석했다. 연구결과 그들의 성공 정도는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이 그룹 중에 노벨상을 받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반면에 터먼의 지능 검사에서 점수가 낮아 이들 그룹에 속하지 못했던 학생 중에서 두 명은 후에 노벨상을 받았다. 어느 능력 이상의 수학능력을 가진 학생의 경우 성취도가 지능이나 성적에 비례하지 않고 성격, 인격, 창의력 등의 잠재적인 요소가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결론지었다.
아버지와 아들의 5가지 약속 아버지와 아들의 5가지 약속 - 약속을 지키고 거짓말을 하지 마라. - 푸념, 험담을 하지 마라. - 웃는 얼굴로 활기차게 인사하라. - 다른 사람의 기쁨, 슬픔을 공유하라. - 옳다고 생각해서 결정한 일은 포기하지 말고 최후까지 완수하라. - 와타나베 미키의《아버지의 선물》중에서 - * 아버지가 길을 내면 아들딸은 그 길을 걸어갑니다. 아버지가 말을 하면 그 말이 씨가 되어 아들딸의 꿈이 됩니다. 아버지와의 악속은 그 아들딸들의 길이 되고 꿈이 되고 삶이 됩니다. 그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습니다. 머리 좋은 것은 오히려 방해가 된다 내가 이제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내린 결론은, 미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무턱대고 도전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혼다 창업자인 혼다 소이치로는 분명히 말했다. “머리가 좋으면 성공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된다. 바보처럼 철저히 몰입할 수 없기 때문이다” - 하마구치 나오타, ‘세계 리더들이 전하는 위대한 조언’에서 처음에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열정을 다하다 보면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두뇌가 명석한 사람들은 현상을 냉정히 분석하고 예단해,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되면 도전조차 않습니다. 해보기 전에는 모른다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사람들이 때로는 실패도 하지만, 성공도 그들이 만들어 내게 마련입니다. 섬길 줄 모르는 보스들은 가라 우리 사회와 우리 시대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리더십은 섬김의 리더십이다. 그것은 예수 정신의 리더십이다. 겸손과 사랑이라는 두 틀이다. 그것을 가지면 못할 것이 없다. 오늘날 정치, 경제, 과학, 사회,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진정으로 겸손하고 사랑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섬김의 리더십이고 봉사의 리더십니다. (출처 : 이코노믹 리뷰 제 305호 2006. 4.11) 사건이 아닌 해석이 행복을 결정한다 행복한 사람들은 태도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늘 행복한 사람은 천성과 노력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 전략을 개발했을 가능성이 높다. 쾌활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것을 찾으며(주의), 중립적인 사건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어려움 속에서 성장의 기회를 발견하고(해석), 가치있는 기억을 더 많이 한다. (기억) - 모나리자 미소의 법칙, 에드 디너 사람들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 때문에 행복하거나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행복한 사람이나 불행한 사람이나 그들이 체험하는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사건의 양은 대동소이합니다. 행복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석하고 좋은 것을 주로 기억합니다. 어려운 가운데서 유머로 대처하고 문제보다는 기회에 초점을 맞춥니다. 사건과 상황은 바꾸기 힘들지만 생각과 태도는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행복은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맥킨지, CEO의 자기개발 4가지 제시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가 한국의 CEO들에 대해 한 가지 뼈아픈 지적을 했다. “한국의 CEO들은 순발력이나 개인적 역량은 탁월하지만, 정부나 노조를 상대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한다. 그래서 정작 글로벌 시대의 최고경영자에게 필수인 자기개발에 투자할 여력이 없다. 이 점이 개선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한국 CEO들의 경쟁력이 치명적으로 약화될 수 있다.” 맥킨지는 CEO의 자기개발 요소를 다음과 같은 것을 든다. o 주로 핵심 임원들을 파악하고 그들과 대화하는 것, o 현장의 소리를 발로 뛰며 듣는 것, o 여러 가지 책들을 읽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대화함으로써 넓고 새로운 사고방식을 구축하는 것, o 조용히 생각하며 전략을 구상하는 것 등을 들었다. 피터 드러커는 중소기업의 강점으로 최고경영자의 조직 파악력을 지적했다. 중요 직책을 맡은 직원들의 야심과 불만과 생각과 행동방식, 장점과 한계, 잠재력을 대기업보다 잘 파악하고 있어 이것이 엄청난 플러스 요소로 작용한다는 얘기다. 기업이 커질수록 최고경영자는 이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자신만의 방해받지 않는 ‘자유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이 자유시간은 먼저 주요 임원들과 지속적으로 만나 대화하고, 서로를 자극하는데 투자되어야 한다. 조직이 커지고 일이 많아질수록 사람을 세워 일을 위임할 수밖에 없는데, 일은 위임해도 사람은 그냥 방치해두면 안 된다. 끊임없이 핵심 스태프의 필요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육체적·정신적 컨디션을 체크하며, 그들을 격려하고 도전하고 배려해야 한다. 최고경영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사무실에만 틀어박혀 있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CEO는 조직외부를 위한 시간, 즉 최근의 시장·고객·기술·정보를 접하기 위한 시간도 어떻게 해서든 확보해야 한다. 사외이사나 고문 등을 두어 외부의견을 널리 반영하여, 시야를 넓혀야 한다. CEO의 생각의 넓이와 속도, 깊이에 따라서 조직의 운명이 결정된다. 끊임없이 학습하고, 낡은 것을 탈(脫)학습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어떤 시점에서 배움이 끝난다고 생각하거나, 배움은 학교에서나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생각은 아예 접어두라. CEO에게 특히 중요한 배움은 인간에 대한 학습이다. 성공적 기업인인 B사장은 사업 초기엔 경영에 관한 책을 주로 읽었는데, 요즘은 인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들을 주로 읽는다. 자신을 파악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예술과 철학과 문학과 역사에 대한 폭넓은 배움이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을 이끄는 책임자라면 이미 일을 경영하고 있는 게 아니라 인생을 경영하는 것이다. 당신의 자기개발 시간관리는 어떠한가? (한홍·온누리교회 목사·한동대 겸임교수 10년 성패를 좌우하는 한가지 기준 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싸워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 돈키호테의 일부 - 꿈의 역설은 누군가에게는 너무 소중하지만 남들에겐 오히려 가소롭게 느껴진다는 점이다. 큰 꿈일 수록, 원대한 계획일수록 그렇다. 그러나 비즈니스 세상을 바꿔온 것은 바로 경영자들의 이런 꿈이다. 시골 사람들이 2∼3시간 걸려 도시로 나올 일 없도록 만들려는 꿈을 가졌던 이가 샘 월튼이다. 그는 인구 2만명이 안되는 작은 도시에 월마트를 세워가며 이 꿈을 실천해 마침내 세계 최고의 유통기업을 일궈냈다. 세계 1,2위의 부자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과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이 같이 책을 내면서 꼽은 성공의 비결도 바로 꿈 이었다. 꿈은 에너지의 원천이다. 세상을 상대로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힘을 준다. 장 애를 딛고 세계 기록을 세운 수영선수 김진호군이 키워온 건 실력이지만 잃지 않은 건 바로 그 꿈이었다. 언제부턴가 우리 기업들이 미래를 얘기하지 않는다. 5년도 남지 않은 2010년 비 전을 내놓는 기업조차 찾아보기 어렵다. 하루하루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일까. 아니면 기업가의 꿈 같은 건 가소롭게 보는 사회적 분위기 탓일까. 노벨연구소가 지난 2002년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를 역사상 최고의 문학작품 으로 꼽은 이유는 이상을 향해 돌진하는 저돌적인 인간형을 창조했기 때문이었다. 돈키호테같은 거창한 꿈을 가진 경영자들을 만나고 싶다. 저성장 시대를 헤쳐가는 힘은 남이 보기엔 무모하기까지 한 원대한 꿈을 가진 그런 사람들에게서 나 올 것이기 때문이다. 한경 가치혁신연구소장 작은 일도 소중히 하라 작은 일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은 작은 일이 쌓이고 쌓여서 큰 일이 되는 체험을 해온 사람들이다. 또한 인생에서 작은 일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온 사람이기도 하다. 큰 일을 끊임없이 해낼 수 있는 것은 누군가가 작은 일을 성실하게 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끝없이 고마워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사소한 일 하나가 대인배를 무너뜨립니다. 최고의 위치에 선 사람들은 작은 일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작은 일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자신을 돕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할 줄 압니다. 작으면서도 눈에 띄지 않는 사람들과 그들의 작은 노력, 하나하나의 일에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런 작은 일이 나의 큰 성공을 돕습니다. 그래서 작은 일이 큰일인 것입니다. 오픈엔드 의식주는 한계가 있지만 학습은 아무리 배우고 공부해도 반드시 그 다음이 있다. 한계가 없는 것, 그것이 바로 학습이다. 이처럼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상태를 뇌 과학에서는 오픈엔드(openend)라고 환다. 아무리 공부해도 반드시 다음 단계가 모습을 드러낸다. 열심히 공부해서 어떤 것을 알면 알수록 또 다른 의문이 고개를 드는 것이다. 나는 학습의 본질이 지식의 이러한 오픈엔드의 즐거움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모기 겐이치로,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 pp.195-196.
미래를 보면서 현재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 퍼센트의 인간은 현재를 보면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를 예측하고, 1퍼센트의 인간은 미래를 내다보면서 지금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생각한다. 물론 후자에 속하는 1 퍼센트의 인간만이 성공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인간은 1퍼센트의 인간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 간다 마사노리 여러분은 어디에 속하십니까? 저도 요즘 미래를 내다보면서 현재 할 일을 생각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2020년의 중국경제 위상을 그려보면서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2020년의 기업순위는 중국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가정해 보면 지금 무엇을 해야할 지 도출해 낼 수 있습니다
완벽주의자는... 완벽주의자는 전체 시를 망칠 때까지 한 줄의 시구를 고치고 또 고친다. 완벽주의자는 종이가 닳아 없어질때까지 초상화의 턱선을 고치고 또 고친다. 완벽주의자는 시나리오의 첫 장을 고치느라 다음 장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 완벽주의자는 관객의 눈치를 보면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일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결과를 저울질한다. 그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아무 데도 가지 못한다. - 줄리아 캐머론의 아주 특별한 즐거움 중에서
경쟁이 없는 황무지를 개척하라 진화의 역사를 볼 때 가장 앞서가는 선두주자가 된 것은 생존 경쟁이 치열한 기존의 세계를 떠나서 새로운 삶의 세계를 개척한 종(種:species)이었다. 이런 진화의 역사가 곧 삶의 역사이고 역사는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따라서 과당 경쟁을 뒤로하고 경쟁이 없는 황무지를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개척하는 생존전략은 오늘날에도 가장 현명한 삶의 방식이다. - 윤석철 교수, ‘경영학의 진리체계’에서 윤석철 교수는 ‘황무지 개척이 어려우면 차라리 3D, 즉 더럽고(dirty), 어렵고(difficult), 위험한(dangerous) 길이 차선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3D는 누구나 싫어하기 때문에 경쟁자가 없다는 논리입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택하라는 도전정신을 강조한 충언으로 이해합니다. 블로그,트위터,카페,홈페이지 등 운영 성공원칙 블로그, 트위터, 카페, 개인홈페이지 등 사회관계를 연결해주는 채널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뭔가 하나는 제대로 있어야 하는데 그 운영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소셜미디어를 의료 분야에 적용하고 있는 양광모 헬스로그 대표는 "남들이 하기 때문에 블로그도 하고 트위터도 하는 식으로 접근해서는 백전백패(百戰百敗)할 것"이라고 말했다. ①선택과 집중 콘텐츠의 홍수 시대에 소비자의 주목을 받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소셜미디어에 뛰어든 미국 회사들도 트위터(제트블루), 블로그(HP), 벤엔제리(페이스북) 등 해당 기업과 그 기업 소비자들에 적합한 채널에 집중하고 있다. 미국의 파워 블로거 중 한 사람인 스티브 루벨(홍보회사인 에델만 수석부사장)은 최근 방한해 가진 소셜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기업들이 소셜미디어를 시작하기 전에 우선 두 가지 질문에 답하라"고 조언했다. 첫째, 우리 소비자들이 어떤 소셜미디어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둘째, 우리 회사는 소비자에게 어떤 가치(전문지식·재미·구매 인센티브)를 어떤 형태(문자·이미지·오디오·동영상)로 전달할 수 있을까? ②진짜 얼굴을 보여라 전문가들은 기업이 소셜미디어 안에서 환영받기 위해서는 인격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보도자료 읽는 식이 아니라 친구처럼 내 고민과 관심을 들어주는 사람 말이다. 미국 항공사인 제트블루의 경우 고객의 문의 사항을 트위터를 통해 답하는데 "제이미, 오늘은 할인 티켓이 없네요"하는 식이다. 이런 인간적인 답글들은 전화 상담처럼 사라지지 않고 트위터와 블로그에 남아 기업의 이미지를 만든다. 포드 등 일부 미국 기업에서는 디지털마케팅 전문가를 회사의 소셜미디어 리더로 채용해 이 사람을 얼굴로 소비자들과 접촉하도록 한다. ③일관성을 유지하라 일단 소셜미디어를 열었으면 고객의 반응에 응대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객들은 기업이 댓글을 달고 반응할 때 충성을 보이기 때문이다. 가장 나쁜 것은 침묵이다. 일관성도 중요하다.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대가인 미치 조엘은 책 〈미래를 지배하는 식스 픽셀〉에서 이렇게 조언한다. "매일 다섯 편의 콘텐츠를 올리기로 하거나 소셜 네트워크 세 군데에 가입한 다음에 시들하지 마라. 하나만 선택해 집중하라.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떠올려라. 느리지만 꾸준함이 경주를 승리로 이끌었다. 매주 팟캐스트를 발행하기로 했다면 그 계획을 수정하지 마라. 중요한 건 일관성이다." ④재미를 주라 소셜 미디어 세상에서도 재미는 중요하다. 루벨 부사장은 "기업의 소셜미디어 전략에는 제이 레노 룰(rule)이 필요하다"고 했다.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인 제이 레노가 진행하는 쇼에 새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영화배우가 나온다고 하자. 하지만 대화의 80%는 영화와는 관계없이 당시 대중이 관심을 갖는 주제, 예를 들어 오바마 대통령이나 타이거 우즈 이야기에 쏟고, 20%만 새 영화 홍보에 할애한다. 믹서기를 만드는 미국의 블랜드텍은 2007년 막 출시된 아이폰을 믹서에 가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이 동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타고 빠르게 번져 첫 주에만 600만회를 봤고 믹서기 판매도 급증했다. ⑤인내를 가져라 미치 조엘은 "상식과는 정반대로 디지털 마케팅은 느림과 관련이 깊다"고 말한다. 기업들은 온라인 마케팅이 전통적인 광고에 비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고 오해한다. 하지만 온라인 세상 역시 투자가 필요하다. 블로그를 시작하자마자 결과를 얻을 수는 없다. 콘텐츠를 구축하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고, 커뮤니티를 발전시키고, 신뢰와 존경을 얻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콘텐츠의 진정한 가치는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얻어진다. 콘텐츠가 오래될수록, 더 많은 목록이 만들어질수록 사람들의 신뢰가 커지고 브랜드가 성장한다.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살아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즐거운 일을 얼마든지 더 만들 수 있고, 그것에 풍덩 빠져들 수 있다는 것을.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을 웃은지 언제인가. 혹시 일만 하며 살아오지 않았는가? 내 삶이 얼마나 즐거운지 돌이켜보자. - 전경일의《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중에서 - * 아무리 즐거운 일도 찡그리면서 하면 즐겁지 않은 일로 둔갑하고 아무리 힘든 일도 웃으면서 하면 즐거운 일이 됩니다. 즐거운 일도 자기가 만드는 위대한 창조작업의 하나입니다. 즐거운 일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즐겁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즐거운 일이 되는 것이니까요. 어렵고 힘들수록 웃으면서 하십시오. 즐거운 일이 많이 생깁니다. 감사만큼 건강에 좋은 것은 없다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의학적 변수는 부지기수로 많지만, 존중과 감사보다 긍정적인 효과가 큰 요인을 보지 못했다. 다이어트, 흡연, 운동, 스트레스, 유전적 특징, 약물처방, 외과시술 등을 모두 비교해 봐도 존중하고 감사히 여기는 태도와는 비교도 안 된다. 삶의 질, 발병률, 건강한 신체, 조기사망의 예방 등 어느 기준에서 보더라도 그렇다. - 캘리포니아 의과대학, 딘 오니시(Dean Ornish) 박사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중 돈이 안 들면서 쉽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이 다른 사람에게 감사하고, 친절을 베푸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 것은 무엇보다 최대의 대가를 가져다줍니다. 건강을 잃기 전에는 건강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는 것 처럼 (찾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 주위에는 감사할 것들로 넘쳐납니다.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감사로 하루를 마감하면 세상은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왕년에 내가 과거를 자랑하지 마라. 옛날이야기 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 기젤라 크레이머 , 『게으르지 않고 느리게 산다는 것』 중에서 당신의 길을 가라 당신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배운 것이 없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마라.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과 의욕만 있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자격이 충분하다. "당신이 가고자 하는 그 길을 가라!"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자기 길을 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수칙이 필요합니다. 첫째, 가고자 하는 방향부터 먼저 정하라. 둘째, 배낭을 잘 준비하고 떠나라. 셋째, 길이 안 보이면 기다려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늘 안전한 길은 없다! 길 위의 학교 나는 여행이란 길 위의 학교라고 굳게 믿는다. 그 학교에서는 다른 과목들도 그렇지만 단순하게 사는 삶, 돈이 없어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삶에 대한 과목을 최고로 잘 가르친다. 한번 배우면 평생 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수업이니 필히 수강하시길 바란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 길 위의 학교. 여행은 길 위의 움직이는 학교입니다. 운명과도 같은 새로운 만남과 사람과 삶을 배웁니다. 서로 사랑하는 법, 감동을 나누는 법을 배웁니다. 나를 용서하는 법, 화해하는 법도 배웁니다.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는 기술을 배우고 진정한 기쁨과 행복도 배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종 여행을 떠납니다.
겸허함이 없으면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흥미롭게도 혹독한 역경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은 예외 없이 헝그리 정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허합니다. 그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밑바닥 생활이 길었다는 것, 자신에게 힘이 없다는 사실을 잘 안다는 것, 그리고 운 좋게 성공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세상을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려는 것입니다. 그렇게 성공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인생 또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마련입니다. - 피터 드러커 (하마구치 나오타저 ‘위대한 조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