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시즌 KLPGA투어 루키 정예서가 볼빅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정예서
프로골퍼 정예서(18)가 볼빅과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볼빅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볼빅 본사에서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데뷔를 앞두고 있는 ‘루키’ 정예서와 조인식을 갖고 골프공을 비롯한 볼빅의 각종 골프용품 지원에 대한 후원을 약속했다.
정예서는 지난 9월 전북 고창의 석정힐CC에서 끝난 KLPGA 점프투어 13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정회원 자격으로 2020 정규투어 시드전에 참가한 뒤 본선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4언더파 36위로 KLPGA 정규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174cm의 큰 신장을 가진 정예서는 평균 250야드의 드라이브 샷이 특기다. 이는 2019시즌 KLPGA투어 드라이브 샷 부문 랭킹 톱10에 해당하는 장타력이다.
문경안 볼빅 회장과 정예서. 사진=볼빅
고등학교 1학년 때인 2017년, 주니어 시절부터 볼빅과 함께 해온 정예서는 "새롭게 도전하는 정규 투어에 지난 3년 동안 함께 했던 볼빅과 같이 할 수 있어서 기쁘고 든든한 버팀목을 얻은 기분이다. 파워 드라이브 샷으로 루키답게 당차고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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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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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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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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