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한 외국녀라도 다 괴물일 수 없습니다.
가출한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집 사주고 송금해준다고 해도
외국녀가 결혼하지 않겠다는 사연을 접하고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남자가 좋으면,
말이라도 남자를 먹여 살린다고 하고, 외국녀가 돈 벌어서 집 살 수 있습니다.
국결문제는
외국녀가 처음부터 한국남을 안 좋아함에도,
결혼해서 사는 데 있습니다.
결혼이 하루 이틀 사는 것도 아니고,
안 좋아하는 남자와 같이 살 수 없습니다.
여자가 언제라도 집을 나가게 되어 있고,
애 낳고도 도망갑니다.
한국남 입장에서
처가집 먹여 살리는대 왜 같이 안 살고 집 나가냐?
국결자 입장에서 수긍이 가고 맞는 말같지만..
한국남편을 안 좋아하니까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돈만 쓰면 살아야 할 것처럼 생각하지만.
아버지뻘 되는 남자 좋아할 여자가 누가 있어요.
나이 차가 많은 국결은
구조적으로 시작할 때부터
여자가 남자 안 좋아할 구조입니다.
돈을 써도 언젠가는 도망가게 돼 있습니다.
중개비 수금이 목적인 업자들이
손님을 빨리 결혼시킬려고 나이에 안 맞는 어린 애들을 붙이는 것입니다.
40대 외국녀 데려오면 한국 남자가 3-4일 만에 결혼식 올리겠어요?
여자가 20대로 어리니까 업자한테 끌려가는 척 하면서 3-4일 만에 결혼하는거지.
한국에서도 10살 이상 차이는 거의 없어요.
외국에서도 10살 이상 차이는 흔한 경우가 아닙니다.
우리 나라 조선시대, 고려시대도 10살 이상 나이차 나는 결혼이 없습니다.
안 하던 걸 하다 보니 여자가 남자 싫어할 수밖에 없어요.
나이차가
출발선상에서부터 결혼이 틀어지게 되는 원인입니다.
내가 처가집 먹여 살리는데, 왜 가출 해?
한국남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외국녀는 현지에서 한국남편 처음 본 순간부터
한번도 좋아한 적이 없습니다.
국결하면서 가장 착각하는 것이,
외국 현지에서 어린 외국녀가 선택해주기를 바라며 애처럽게 쳐다보는 것을
한국남을 좋아하는 걸로 압니다.
본 지 몇십분 됐다고 안 지 며칠 됐다고 나이든 한국남자를 좋아한답니까..
결혼해달라는 것과
좋아한다는 것은
국결에서는 다른 개념입니다.
같이 오래 살려면,
서로 좋아하는 구석이 있어야 합니다.
너무나 기본적인 얘기임에도..
국결자는 내가 처가집 먹여 살리는 데 왜 도망가냐..
여기에서 사고가 벗어나질 못해..
외국녀는 어느 한 순간도 나이든 한국남편 좋아한 적 없어요.
외국녀만 뭐라고 할 것이 아니라,
아무 정없이 3-4일만에 15-20살 차 어린 여자와 결혼방식 때문에
처가집 먹여 살려도 집 나가는 것입니다.
나이 차가 많을수록 외국녀가 한국남 좋아할 리 없겠죠.
오늘도 외국 어디선가 맞선장에서
나이먹은 한국남 안 좋아 하지만,
결혼해달라고 애처럽게 쳐다보는 20대 외국녀가
기다리고 있겠죠.
자기를 안 좋아하는 외국녀 말고,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외국녀와 결혼하세요.
그게 순리고.
순리를 벗어나니 처가집에 집을 사줘도 가출하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말도 안 되는 어린녀를 피해야 합니다.
15-20살 나이차 나는 애랑
본 지 3-4일 만에 결혼했는대
잘 살 수 있겠어요
아무리 업체결혼이 전부 그렇다쳐도
자기 결혼이고 자기 인생이잖아요.
업체 때문이 아니라,
그런 결혼방식이 여자가 처음부터 남편을 안 좋아하고
집 나갈 수밖에 없는 결혼입니다.
그럼 외국녀가 어떻게 하면 외국남편을 좋아하냐..
내가 남을 가르칠 영역은 아니나..
여자 클라스가 비슷해져야 합니다.
자기 친구랑 20대 남자랑 결혼하는대.
자기만 40-50대랑 결혼하면 좋아하는 맘이 생기겠어요.
돈이 많던가, 영화배우같이 남자적 매력이 있든가..
그런 거 없이는 메울 수 없는 갭이 있습니다.
외국여자도 30-40대 되어야 40-50대 한국남편을 진짜 남편으로 생각하지.
20살 짜리가 남편이라고 생각하겠냐고요.
국내 연예인도 어려워 하는 15-20살 차를 너무 쉽게 생각했습니다.
15-20살 나이차를 메꿀 수 있는 경제력과 남자적 매력이 있다면.. (배우 배용준처럼)
없다면 갭을 줄이라는 것입니다.
여자가 40-50대 한국 남자랑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여자의 나이대를 자신과 맞춰야 합니다.
아무리 돈 써봐야 속으로 자기 남편이라고 생각 안 하면
답이 없는 짓입니다..
첫댓글 한국행 비자는 대박코스 한국남자는 천하호구 그리고 고소고발해야 여러사람 먹고 사는구조 여러사람 대박나는 구조
그래도 국재결혼 할수박에 없는 서글픈 나라 그래도 한국남자여 필사의 탈출을 하라 방법이 없다
모두 힘내자 방법이 업어
베트남 언론에서 한국에 사는 베트남 신부를 취재한 내용입니다.
그는 이어 “나는 남편에 대한 애정을 못 느끼며 이 때문에 매일 짜증과 스트레스를 겪는다”면서 “이는 내 정신건강에 부작용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돈을 썼고, 돈을 줬으니까
나이차가 많아도 같이 살아줘야 한다,
이거는 한국남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못 사는 나라에서 오는 신부일수록 대개 머리를 씁니다.
머리를 썼으니까
친구들과 달리 아버지뻘 외국남과 결혼하는 인생을 택한 것이죠.
외국녀를 너무 쉽게 보고 들어가는 것이
국결문제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