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향기(向基)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広島平和記念公園)은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나카구에 위치한 공원이다.
세계 최초로 원자폭탄이 투하된 히로시마에서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조성되었다. 원폭 사망
자 위령비, 원폭 공양탑, 평화의 종, 원폭 어린이의 상,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등의 구조물이 있다.
남쪽에 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 북동쪽에 원폭 돔이 있다.
1970년 4월 10일에 재일본대한민국거류민단 히로시마 현 본부에 의해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가 건립되었다. 비석 전면의 표제는 국회의장 이효상, 뒷면의 비문은 국문학자이자 서울대학교 교수 한갑수
가 찬하였다. 히로시마 시의 반대로 위령비의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내 건립이 어려워지자 고종의 다섯째
아들 이우가 피폭을 당한 후 발견된 장소였던 히로시마 혼가와의 아이오이 교 근처에 세워졌다. 1999년 7월
21일에 위령비는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안으로 이전되었다.
1945년 8월 6일 오전 일본 히로시마에 인류사상 최초로 원자폭탄을 투하했다. 폭탄이 떨어진 날에만
10만 명 이상이 죽었고, 8일 투하된 나가사키 피해까지 포함하면 1945년 말까지 21만 명이 숨지고
지금까지 26만 명의 피폭자가 후유증을 앓고 있다. 두 발의 원자폭탄 투하는 일본이 항복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는 조선인들도 적지 않아 당시 폭사한 사람만 4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의친왕의 차남도 히로시마에서 폭사했다. 그는 일제의 압력을 물리치고 끝끝내 조선인 신부를
맞았고, 일본군 장교로 중국에 근무할 때도 독립군을 지원하는 등 조선 왕족으로는 드문 ‘인물’이었다.
↓ 원폭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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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https://t1.daumcdn.net/cfile/blog/253EB54658FE9B5A0C)
![](https://t1.daumcdn.net/cfile/blog/2768794658FE9B5A03)
↓ 원폭 어린이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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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blog/257F954658FE9B5C34)
![](https://t1.daumcdn.net/cfile/blog/2245E54658FE9B5C05)
↓ 평화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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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blog/266B024658FE9B5D03)
![](https://t1.daumcdn.net/cfile/blog/274CDD3E58FE9B5E10)
↓ 원폭 공양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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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blog/261DBD3E58FE9B5F12)
![](https://t1.daumcdn.net/cfile/blog/235B203E58FE9B6015)
![](https://t1.daumcdn.net/cfile/blog/2470B83E58FE9B6114)
![](https://t1.daumcdn.net/cfile/blog/2335E73E58FE9B6117)
![](https://t1.daumcdn.net/cfile/blog/2464F13E58FE9B621A)
![](https://t1.daumcdn.net/cfile/blog/2139504258FE9B631C)
![](https://t1.daumcdn.net/cfile/blog/276B644258FE9B6309)
↓ 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
![](https://t1.daumcdn.net/cfile/blog/23373A4258FE9B6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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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blog/2339644258FE9B6517)
![](https://t1.daumcdn.net/cfile/blog/2518134558FE9B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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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길호 님께서 주신 사진 자료 및 안내 글 -
넷향기 이사장 : 최종찬 장로 올림 ( HP 010- 6361- 2625. 사☎ 02) 558- 2582 )
첫댓글 원폭은 이지구 상에서 없어야 해요. 비참한 말로,...
왜 이런 원폭이 개발 되었는지.
당시 물리학자 한 사람이 원폭의 가능성에 대해 미국 대통령에게 얘기했고
일본과 전쟁중인 미국에선 대통령이 이 가능성을 받아들여 핵을 개발했다 한다.
그러나 그 결과가 엄청난 재앙이라 과학자들은 후회했다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만일 이런 사태가 우리나라에 닥친다면, 생각하기도 싫지요?
점심 먹고 손녀 학교에서 방괗후 끝내고 태권도장 차 태워주고
들어오는 길입니다.
그동안 식사 하셨나요?
전 삼겹살로 밥먹었어요.
세계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비극이네요.
다시는 이런 참사가 없기를 기도합니다.
아인슈타인의 핵에너지 공식 E=mc*c
m은 질량(지구에선 물건의 그램 무게가 질량이 됩니다) 곱하기 빛의 속도(1초에 30만킬로미터) c의 자승 한 것이
에너지가 됩니다.
에너지는 열로도 변할 수 있지요.
가신 이는 말이 없슴다.
슬픔도 괴롬도 산사람의 몫입니다.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기념비를 보며
그들의 넋을 위로합니다.
삶과 죽음 쓸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