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경 13 시간 전
모세와 여호수아를 구속의 진행과정으로 나눌 수는 있어도
선악의 대립으로 나누면 안된다
그래서 성경은 먼저 온 것도 선하고
나중 온 것도 선하다고 하지 않는가
모든 것이 태초부터 계획된 하나님의 청사진이기 때문이다
아담의 범죄 때문에 청사진이 달라진 것이 아니다
아담의 범죄는 그 청사진에 들어 있는 과정이다
그것 가지고 제발 징징거리지 말기 바란다
강사은 5 시간 전
성경은 먼저 온 것도 선하고
나중 온 것도 선하다고 하지 않는가
아멘 입니다.
먼저 있던 율법도 선하고
나중 온 것 복음도 선한데
나눌 수는 있어도
대립 시키지는 마세요 형제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용 11 시간 전
* 아담도 여자의 후손, 어린양, 예수 믿어 구원받습니다.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 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창세기 5:1~2 “1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אָדָם, 아담]이라 일컬으셨더라”
창세기 3: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חַוָּה, 생명]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 아벨도 여자의 후손, 어린양, 예수 믿어 구원받습니다.
히브리서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 모세도 여자의 후손, 어린양, 예수 믿어 구원받습니다.
히브리서 11:23~29 “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하였으며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저희를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29 믿음으로 저희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 여호수아도 여자의 후손, 어린양, 예수 믿어 구원받습니다.
히브리서 11:30 "믿음으로 (여호수아는)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 성이 무너졌으며”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 구약성경은 예수를 증거합니다.
요한복음 5:46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모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 율법[토라]은 예수를 증거합니다.
요한복음 5:39~40 “39 너희가 (구약)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구약)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구약)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디모데후서 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구약)성경을 알았나니 (구약)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고린도후서 3:14~16 “14 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 예수의 복음은 사망을 폐하시고 생명을 드러냅니다. 죽은 자를 산 자로 만듭니다.
마태복음 8:21~22 “21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5:24~25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디모데후서 1: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저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장도경 11 시간 전
박목사님!
혹시 동문서답이라는 게임을 공부 하셨습니까?
모두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는다는 말
아멘입니다
지금은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박진용 11 시간 전
* 성소, 제물, 제사장은 예수입니다.
요한복음 2:19~22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요한복음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고린도전서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히브리서 4:14~16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박진용 11 시간 전
* 모세오경의 요한오경의 key sentence!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모세, 여호수아, 장도경, 박진용 모두 여자의 후손, 예수 믿어 구원얻습니다. 구별, 차별이 없습니다.
로마서 3:21~22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구약성경)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박진용 10 시간 전
* 루터도 여자의 후손, 어린양, 예수 믿어 구원받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서 거렁뱅이다. 참으로 그렇다. 내가 내 자신을 바라볼 때 어떻게 내가 구원을 받을 수가 있을까 알 수가 없다. 내가 예수님을 바라볼 때 어떻게 내가 잃어버린바 될까 알 수가 없다.”
* 요한 웨슬리도 여자의 후손, 어린양, 예수 믿어 구원받습니다.
“나의 기억력은 사라졌다, 기억하는 것은 두 가지뿐 나는 엄청난 죄인이다. 예수님은 위대한 구세주이다.”(임종 시에 고백함)
* 찰스 웨슬리도 여자의 후손, 어린양, 예수 믿어 구원받습니다.
"나는 죄와 악함이 가득하게 찼으되 예수께는 진리와 은혜 충만하도다"
찬미가 545장 ‘풍우대작 할 때와’ 작사자 찰스 웨슬리의 고백
1. 풍우대작 할 때와 물결 일어 날 때에 사랑하는 우리 주 나를 품어 줍소서
풍파 지나가도록 나를 숨겨주시고 나중 평안한데서 나를 영접합소서
2. 우리들의 피난처 예수밖에 없으니 혼자 있게 맙시고 위로하여 줍소서
구주 의지하옵고 도와주심 비오니 할 수 없는 죄인을 주여 보호합소서
3. 전능하신 예수여 나의 소원 아뢰니 병든 자와 소경을 고쳐 주심 빕니다
나는 죄와 악함이 가득하게 찼으되 예수께는 진리와 은혜 충만하도다
4. 나의 죄를 사하신 크신 은혜 많도다 생명수로 고치사 나를 정케합소서
생명수는 예수니 풍성하게 주시사 영원토록 내 맘에 시내처럼 됩소서
* 엘렌 지 화잇도 여자의 후손, 어린양, 예수 믿어 구원받습니다.
“나는 맹세합니다. 베옷을 입고 ‘부정하다. 부정하다.’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내가 정결하게 될 수 있는 유일의 길은 예수님 안에 있는 것입니다.”(원고 15. 1894)<호주 아본데일 대학의 학생들에게 한 놀라운 고백>
* 범브란트 목사도 여자의 후손, 어린양, 예수 믿어 구원받습니다.
공산치하에서 감옥살이와 온갖 고문과 싸우면서도 탁월한 용기와 신념으로 하나님을 증거한 루마니아의 범브란트 목사님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만일 내가 일생동안 품고 살아온 사악한 마음의 비밀, 남에게 발견되지 않은 갖가지의 잘못한 행동들이 그대로 영화의 스크린에 드러난다면 나의 아내조차 나와 같이 살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박진용 10 시간 전
1. 창세기 3장 15절은 원복음입니다.
창세기 3:15을 원복음이라고 표현합니다. 성경에 계시한 최초의 복음이라는 뜻입니다. 이 구절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구절은 성경 전체의 복음을 바르게 깨닫게 하는 마스터 키(關鍵)입니다. 이 구절에 성경 내용 전체가 걸려있습니다. 예수님이 겪으실 구원사업 전체가 이 구절 안에 예언되었습니다.
① 구주의 탄생=여자의 후손, ② 구주의 고난=뱀이 그의 발꿈치를 상함, ③ 구주의 승리=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함입니다.
하나님은 아담 안에서 모든 인류를 창조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으로 세상 맨 마지막에 출생할 사람까지 창조하신 것입니다. 세상에 살고 간 사람들이나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 앞으로 출생할 사람들은 다 아담 안에 있었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 안에서 다 출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이 생육할 영의 생명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의 씨로 출생하는 사람들은 다 육체의 생명으로 출생하는데 그것은 옛사람이라고 합니다(엡 4:22). 옛사람은 썩어져가는 구습을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엡 4:22). 이런 사람을 성경은 썩어질 씨로 되었다고 합니다(벧전 1:23). 그렇기 때문에 이런 옛사람을 구원하여 새 사람이 되게 하시는 구주는 아담의 썩어질 씨로 출생하면 안 됩니다. 자기도 썩는 옛사람이 되기 때문에 구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남자와 상관없는 동정녀에게서 출생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생명의 씨가 남자가 아닌 다른 곳에서, 동정녀에 주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임신하였다고 성경은 계시합니다(마 1:18, 23; 눅 1:34∼35). 그래서 예수님은 동정녀에게서 탄생하셨습니다. 구주를 여자의 후손[씨=히브리어, 제라]이라고 한 것은 바로 이것을 계시한 말씀입니다. 그분은 사탄에게 십자가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발꿈치를 상한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하셔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사탄은 없어질 것입니다(히 2:14).
요한복음 5:24∼25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 생명이 생활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십계명입니다.
누가복음 19:6∼8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가로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나 갚겠나이다”
요한복음 4:25∼30 “25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27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저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이가 없더라 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29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30 저희가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요한일서 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2:4∼5 “4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예수의 보혈로 죄 용서를 받은 사람들은 이제는 의인의 자격으로 의를 행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 행하는 의가 바로 하나님의 계명이 생활되는 것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생명이 유지되는 질서와 규칙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아 구원받은 사람들은 구원받은 생명인 예수님의 생명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갈 2:20). 그 생명이 생활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십계명입니다. 이것은 새 생명을 얻은 사람들의 레일입니다. 이 레일을 벗어나면 사고가 납니다. 하나님의 계명인 십계명은 구원받은 사람들의 생활방식입니다. 이것을 무시하는 것은 자기가 예수님 안에서 얻은 생명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과 율법의 바른 관계입니다.
율법의 정죄 아래 있다는 말은 사람이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말과 같은 의미의 말입니다. 사람이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이유는 아담 안에서 죽은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죽은 자는 스스로 살아날 수 없습니다. 율법은 모든 아담의 후손이 아담 안에서 죽은 자라는 것을 지적합니다. 스스로는 생명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살게 하는 율법이 아닌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죽은 자는 아무것도 할 없습니다. 다만 썩어져 가는 구습(엡 4:22)만 나올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친을 장사하고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제자에게 ‘죽은 자들이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라’(마 8:22)고 하셨습니다. 호흡이 끊어져 죽은 자나 호흡하고 있는 자나 다 ‘죽은 자’라는 것을 지적하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만물이 썩어짐의 종노릇한다고 지적했습니다(롬 8:21). 이 지구에는 아담의 후손으로는 살아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라고 했습니다(엡 2:3). 율법은 이것을 가르칩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 진노, 곧 사망을 십자가에서 처리하셨습니다(히 2:14). 그리고 부활하셔서 생명과 썩지 않는 것을 드러내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내용입니다(딤후 1:10). 아담 안에서 죽었으나 호흡이 끊어질 때까지 의식을 가지고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은 호흡이 끊어지기 전에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믿으면 생명을 얻습니다. 부활의 생명을 얻습니다. 이것이 중생이고, 이것이 바로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는 길입니다. 믿음과 율법은 이런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 5:25)고 하신 것입니다.
율법을 십계명이나 모세의 율법과 같이 성문율로만 생각하면 위에 설명한 것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율법을 폐하면 죽음 자체가 파기 된다면 위의 설명이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한 성문율을 파기한다고 죽음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죄악들은 사망이 원인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썩어져 가는 구습이라고 했고(엡 4:22),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기 때문에 감각 없는 자가 되어서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행하게 된다고 계시하였습니다(엡 4:18∼19). 오늘날 세상에 넘치는 죄악은 하나님의 생명을 잃어버려 사망이 되었기 때문에 감각이 없이 썩어가는 현상인 것을 성경은 분명히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죄 자체는 아담 안에서 죽은 사실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사망을 없애기 위한 것이었고(딤후 1:10),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는 마귀이기 때문에 마귀를 없애려는 것이었습니다(히 2:14). 그러므로 성문율이 아닌 율법은 생명관리법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여자(하와)가 유혹을 받아 죄에 빠졌다고 성경은 분명히 가르칩니다(딤전 2:14). 여자가 유혹을 받을 때 성문율이 없었습니다. 여자가 유혹을 받아 죄에 빠진 것을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는 것이라고 계시합니다(고후 11:3). 그러므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은 것이 죄에 빠진 것이고 그것은 곧 그리스도를 떠난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떠나는 것은 생명을 버린 것입니다. 예수님이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을 떠나면 생명을 잃습니다. 생명을 잃으면 사망이 되고 사망이 되면 썩습니다. 그것이 오늘날 세상을 뒤덮고 있는 모든 도덕적 성품적 죄악입니다. 그러므로 성문율을 폐해도 죄가 폐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죄는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떠났기 때문에 율법을 폐한다고 떠난 생명이 돌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죄와 율법의 관계를 성경이 계시하는 대로 바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3. 율법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마태복음 22:35∼40 “35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로마서 13:8∼10 “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한 아내가 남편에게 바가지를 긁습니다. “여보 큰일 났습니다. 아이 등록금도 없고 먹을 쌀도 없고, 날씨는 더운데 에어컨 살 돈도 없고, 어디 한 번 나가려고 해도 마땅히 입을 옷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이게 없고 저게 없고…”하는 타령을 늘어놓았습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대부분의 남편들은 짜증이 납니다. 듣고 있던 남편이 버럭 화를 내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뭘 그렇게 복잡하게 말해? 간단히 말해서 ‘돈이 없습니다.’ 그러지!” 누가 웃자고 지어놓은 말이지만 정확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등록금도 없고 쌀도 없고 에어컨도 없다. 이게 복잡한 말 같지만 돈 없다는 말 한 마디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 다 해결될 문제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모든 말씀도 여러 가지로 따져 요약하면 ‘사랑하라.’는 그 한 마디 말씀 가운데 다 축약돼 있습니다.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엄청나게 많은 계명이 있는 것같이 보이지만 그 모든 계명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사랑하라”는 것으로 축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을 사랑하는데 그를 성적으로 학대하고 폭행할 수 있습니까?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사람은 사람을 죽일 수도 없고 다른 사람의 것을 탐할 수도 없습니다. 사랑이란 남을 품어주고 남의 유익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여기 이 ‘완성’이라는 헬라어는 [프로레마]입니다. ‘완성’이라고 번역할 수도 있지만, ‘충만’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충만’이라고 바꿔 읽는다면 “사랑은 율법의 충만”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요구를 채울 수 있는 유일한 내용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껍데기만 남는데 비로소 사랑이 들어갈 때만 충만감, 뿌듯함,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은 율법의 충만”.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 것이 다 있는데 공허합니까? 그 심령 가운데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리 큰돈이 있고 명예가 있고, 나는 새를 떨어뜨릴 만한 세도가 있을지라도 심령 가운데 텅 빈 부분이 생깁니다. 그 텅 빈 부분에 사랑이 부어지기까지는 공허함 때문에 몸부림칠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에 참 못된 자식들이 많습니다. 부모를 섬기는데 돈 가지고 부모를 섬깁니다. 부모님이 조금만 섭섭해 하시면 “옷도 사드리고 먹을 것 드리고 용돈도 드렸는데 뭐가 불만이십니까?”하고 항의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진짜 원하는 것은 외형적인 물질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관심과 마음을 원하는 것입니다. 관심과 사랑을 주지 않는다면 아무리 많은 것을 준다 하더라도 사람은 공허해지는 것입니다.
① 로마서 13:8에서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고 합니다.
갈라디아서 5:14에서 바울은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라고 말합니다(레위기 19:18의 인용; 참조 : 마태복음 22:39; 요한복음 13:34).
② 마태복음 5:17에서 산상수훈에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율법과 선지자들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기본적인 동기는 역시 사랑이다. 예수님께서는 처음부터 “모든 의”(마태복음 3:15)를 이룸으로 이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박진용 9 시간 전
* 창세기 3장 15절은 최소한 세 가지 약속이 있습니다.
① 구주의 탄생(여자의 후손)
② 구주의 고난(뱀이 여자 후손의 발꿈치를 상함)
③ 구주의 승리(여자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함)
이 세 약속은 성경 내용 전체입니다. 성경을 이해하는 열쇠(key)입니다.
창세기 3:16~요한계시록 22:21은 창세기 3:15 약속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보여 주는 말씀입니다. 아담이 사망의 존재가 되었으므로 그의 후손들에게 생명을 전수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의 모든 후손들은 다 사망의 존재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자의 후손이 오심으로 뱀의 머리를 깨어 죽게 하고(히 2:14, 개역), 누구든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으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길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구원의 경륜입니다. 아담의 후손으로 출생하는 자는 이미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므로 죽은 자로 출생합니다. 그래서 구주 예수님은 남자의 생명인 육체 생명의 씨와 상관없이 자신의 생명을 씨로 하여 여자에게 친히 잉태되셨습니다. 성령께서 그 일을 맡으셨습니다. 성경은 이것은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마 1:18)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동정녀에서 탄생하신 것은 그분이 창세기 3:15에 약속한 그분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또 이사야 7:14, 9:6에 예언하신 바로 그분이라는 것도 증명합니다. 그분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발꿈치를 상하셨고, 부활하심으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제 누구든지 그분을 믿으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깁니다(요 5:24∼25).
* 창세기 3장은 조사심판 장면입니다.
창세기 3장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 부부를 찾아오셔서 어디 있는지 물으셔서 아담 부부가 대답하게 하시고 그들을 불러내셔서 숨은 이유를 물으십니다. 몰라서 묻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상태를 깨닫도록 하신 것입니다. 벌거벗을 것을 알게 된 까닭을 물으시고 그 원흉이 뱀이라는 것을 고백하게 하십니다. 이 장면은 조사심판 장면입니다. 아담 부부에게 그들의 허물을 스스로 드러내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한 범인이 누군지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결국 뱀이라고 증언했습니다. 뱀은 현장 목격 증인 앞에서 할 말이 없습니다. 그는 하늘에서 반역하였고 그때 권고를 받았으나 도망했기에 다시 묻지 않으시고 선고하셨습니다. 여기서 조사심판의 성질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사탄을 온 우주 앞에서 정죄하여 그 존재를 없앨 수밖에 없다는 합리적으로 알도록 선포하신 것입니다. 조사심판은 성도를 신원하시고 사탄을 꼼짝 못 하도록 우주가 다 알게 하시고 종내 그의 존재를 없이 해야 하는 것을 다 시인할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사탄은 자기 때가 얼마 안 남은 것을 압니다. 그래서 세상이 끝나며 동시에 자기 존재도 끝날 것을 알고 모든 힘을 동원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고 공격할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용서받고 의롭다는 선언을 듣고 영생을 확정하게 됩니다. 이 대쟁투는 예수 안에서 승리해놓은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