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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은 이런 쪽으로는 정말 천재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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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약. 개국약사
2약. 공직약사
3약. 병원약사
<< 약사회 3대 현안 문제 제안 >>
1. 약대 6년제 학계개편 문제
2. 한약사 통합문제
3. 의약분업과 관련된 문제
1. 약대 6년제 실시의 문제점을 해결
- 현재 약대 6년제는 2006학년도 입학생부터 실시할 에정으로 이에 따른 커리 큘럼이 복지부에 올라가 있는 상태이다. -> 교육부로 가서 시행령을 고쳐 확정지어야 시행이 되게 된다.
- 제안
한약관련과목을 한의대와 차별화하여 과목명을 작명한다.
예를 들면 본초학은 전통약물학, 방제학은 생약처방학으로 한의사와 차별화한 과목을 설정한다. (참고로 한의사측의 반대는 한약의 한자라도 들어가는 과목을 커리큘럼에 넣는 것을 반대함)
2. 약대 6년제 실시에 편승하여 학계 개편
- 약대 6년제 실시을 하여 약학대학에다 약학부, 제약학부, 한약학부를 두고 약사를 통합시켜야 한다.
- 장점
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의료일원화가 될 수 있다
② 한약사들에게도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많은 기능을 부여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한약사는 역할범위가 한정되여 생계에도 위협을 느낄 수 있다.
3. 의약분업의 미비점을 보완한다
① 대체조제(동일성분조제) 의보다 빠른 실시 촉구
② 예외조항, 주사제등을 다시 논의하여 예외조항 축소하고 주사제는 환수하여 완벽한 의약분업을 실시해야 함
③ 일반의약품 품목확대
④ 조제숫가 합리적 인상
⑤ 생동성미필 제약회사 불매운동
⑥ 생동성미필 품목의 보험시장에서의 퇴출
⑦ 대체조제후의 사후통보 의무 삭제
⑧ 단계별 성분처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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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대체조제(동일성분조제) 의보다 빠른 실시 촉구를 실현하면
제약회사들은 이제 의사가 아닌 약사한테 대접을 하기 시작할테고
따라서 자기네 약을 사용해 달라고 뒤로 들어오는 돈이 엄청 늘어날 뿐더러,,
안전성이 조금 부족한 약을 사용함으로써
국민들은 약이 조금 싸져서 고마워 할지 몰라도
의료소송이 제기되면 의사가 욕을 먹고 반이상의 책임을 지겠네요
② 예외조항, 주사제등을 다시 논의하여 예외조항 축소하고
주사제는 환수하여 완벽한 의약분업을 실시하게 되면
병원에서 사용하는 모든 약품에 대해서 완벽하게
주권을 쥐는것 까진 좋겠는데
병원에서 응급처치는 그만큼 곤란하게 되겠네요
약국가서 주사제 받아와야 하니깐~
또 병원내 약국이 있더라도 허락 맡는 절차가 필요할테니깐^^
일반의약품 품목들을 수퍼에서도 살 수있게 하자는 식의
미국과 세계적인 추세를 따라가자는 추세에서 바로 위에 ③ 일반의약품 품목확대를
실시함으로써 약국의 이익을 도모하는 것 민망스럽지 않습니까?
⑤ 생동성미필 제약회사 불매운동
⑥ 생동성미필 품목의 보험시장에서의 퇴출
이 두가지는 꼭 해야겠죠
지금은 의사들이 생동성 미필 품목은 잘 골라내서 안쓰고 있는 편이지만
동일성분 조제로 바뀌면 약사들이 마음대로 약을 골라서 짓다가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이 안된 약인데 모르고 썼다가
까딱하면 모든 의료소송 책임져야 할 수 있으니까요
⑦ 대체조제후의 사후통보 의무 삭제하면 의사들한테
바꿔서 지었다고 보고할 성가신 일이 없어지기 때문에
의사는 자기가 처방한대로 제대로 약이 주어졌겠지,, 하는 믿음으로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뒤통수를 맞겠죠
약사가 의사보다 더 똑똑하게 약을 지을수 있다는 거군요
지식도 의사보다 훨씬 못하고 경험도 더부족한데
어떤 근거로 그렇게 당당할 수 있죠?
한의대(경희) 처럼 양방과목 공부 그렇게 많이 해도 양약에 대해서는 전문성 부족을 스스로 인정하는데 한의대보다도 양방과목 덜배우고,, 어떻게????
⑧ 단계별 성분처방 확대
이건 뭔지 말이 애매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추측상으로 약사의 임의조제시에 발생하는 의료사고를 줄이기 위한 것임은 알겠습니다
그렇다고 의사가 처방하는 대로 하는 지금 현 의료체계보다
더 안전할 수 없음은 인정해야 할것입니다
첫댓글약대는 공부를 더 하고 싶어 한다면서,, 약학대학원은 왜 거의 매년 미달일까? 한의대는 양방과목 배우면서 약대는 왜 한방과목 못배우기 하느냐고 주장하는데,, 배우지 말라고 한게 아니라 법률적으로 미흡해서 약대는 배우다가 전문성은 없으면서 왜 침범하려고 할까요? 법률적으로 안전하면 마음껏 들어도 됩니다.
그리고 한의대에서 양방과목 많이 배운다고 한의원에서 양약처방 하는거 겪은 적 있으신분을 찾습니다. 스스로 의사보다 비전문적인것을 알고 법률적으로도 못짓게 되어있거든요,, 그런 양약 못짓는 법률을 응그슬쩍 바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궁금하신점은 질문해주세요,,, 비 전문적인 질문도 환영합니다^^
첫댓글 약대는 공부를 더 하고 싶어 한다면서,, 약학대학원은 왜 거의 매년 미달일까? 한의대는 양방과목 배우면서 약대는 왜 한방과목 못배우기 하느냐고 주장하는데,, 배우지 말라고 한게 아니라 법률적으로 미흡해서 약대는 배우다가 전문성은 없으면서 왜 침범하려고 할까요? 법률적으로 안전하면 마음껏 들어도 됩니다.
그리고 한의대에서 양방과목 많이 배운다고 한의원에서 양약처방 하는거 겪은 적 있으신분을 찾습니다. 스스로 의사보다 비전문적인것을 알고 법률적으로도 못짓게 되어있거든요,, 그런 양약 못짓는 법률을 응그슬쩍 바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궁금하신점은 질문해주세요,,, 비 전문적인 질문도 환영합니다^^
이 글이 써있던 약사협회장이던가로 출마했던 김경옥 씨의 사이트가 서비스 점검중이라고 하면서 이제 창을 못열게 해뒀네요,,, 약사들 참 숨길건 숨기고 주장은 잘 합니다... 지금도 수많은 약사들의 장래의 장기 정책에 관련된 사이트들을 잠그고 있겠죠^^
의사가 처방하는 현 의료체계가 안전하다고요? 누가 그런답니까? 그래서 우리나라가 글케 항생제 내성률이 세계1위고 임산부들한테 쓰지 말라는 약 쓰지 말라고 전화함 무시하고 그러는 의사들이 많아서 의료체계가 안전한가요?
지식이 의사들보다 훨씬 못하다고 누가 그래요? 약학적 지식은 의사들보다 훨씬 뛰어나죠. 근데 의사들이 맨날 무시하니까 짜증나서 전화안하는거죠
우리약국 위에 의사는 내가 애기들 약 용량 때문에 자주 전화했더니 그런식으로 계속 전화해서 귀찮게 굴지 말라고 아예 대놓고 얘기합디다.
그리고 대학원에 대해서 잘 알고나 하시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6년제로 가면서 배우고자 하는 과목은 임상교육인데 임상대학원이 많은 줄 아세요? 약대생 전부가 가기에는 너무 적으니까 대학교육을 늘리겠단 거잖아요
하다못해 필리핀도 5년젠데 오이시디 가입국에서 4년제가 말이 됩니까? 미국의 의료서비스가 왜 좋은지 아세요? 의사들이 약에 관해서라면 100% 약사에게 조언을 듣기 때문이죠.
그리고 약대 6년제 커리문제라면 벌써 옛날에 결정지은건데 왜 지금와서 딴지를 거는지 모르겟네요 그리고 약대 6년제는 임상약사를 육성하기 위함이지 반한의사를 육성하기 위한게 아니라는 걸 강조하고 싶네요. 오해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들
머라이어 까페에서 이런 글 더 이상 올려주지 마세요. 저번 글 때문에 발끈해서 올리신 것 같은데, 자꾸 이러시니 보기 안 좋군요.
머라이어카페에 왠 약사???ㅡ_ㅡ;;
한의대생이 왜 xx을 하는지............의대생이면 몰라두........훗........한의사 자기들은 의산 줄 아나봐.....;;그래봤자....우리나라에서만 밥 먹고 살텐데;;;;;;에혀.....싸우기 싫다...한의대생이 병원까지 걱정하니....참 이상하다 ㅋ
미국에 팜디라는 미국약사있는데요.. 우리나라 약사들과 많이 틀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