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이사회는 다음 시즌 위대한 영입으로 리오넬 메시를 복귀시키겠다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다. 그의 계약은 올 여름 만료되고 그는 PSG와 재계약하지 않았다. 게다가,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도 메시의 복귀를 고대하고 메시와 정기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리고 메시가 복귀의 문을 닫지 않았기 때문에 사비 감독은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메시가 선수단에 포함될 것이라 생각하며 이미 다음 시즌을 계획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바르샤는 스포츠적, 감정적, 그리고 매우 중요한 재정적 이유로 메시의 복귀가 우선순위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리고 구단에서는 그의 복귀가 몬주익 경기장에서 홈 경기를 치르는 다음 시즌에 팬들에게 사기를 크게 주입하는 요소가 될 것이고 동시에 큰 수입 창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구단의 가장 신뢰있는 소식통들은 메시가 구단 수입의 25%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부 내부적 예측은 심지어 이 비율이 33%에 이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즉, 수입의 3분의 1은 메시 덕분일 것이라는 점이다.
바르샤의 최근 수입은 €1.255bn였지만 이는 레버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바르샤 이사회 소식통들은 메시의 수입으로 인한 영향이 €250M~300M였다고 언급한다. 이 모든 것은, 세계 최고의 선수로서 상품 매출(유니폼 판매 등), 티켓값, 그가 보유한 스폰서들, SNS에 미친 영향, 투어, 메시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캄 노우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통한 수입을 포함한다.
이 모든 상업적인 주장에 덧붙여, 이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그가 마침내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얻어냈기 때문에 새로운 지위를 추가해야 할 것이다.
바르샤의 계획은 1년 또는 2년 동안 메시와 함께하는 것이다. 즉, 그가 바르샤로 이적하면, 그는 단일 시즌 '라스트 댄스'를 위해 합류할 뿐만 아니라 2025년까지 계약하려고 할 것이다. 구단의 예측에 따르면, 그는 2024년 말 창단 125주년 기념 행사에 참여할 수도 있다.
구단 소식통들은 메시의 복귀를 잘 수익화하는 것이 큰 도전이 될 것이고 잘만 되면 경제적 수익은 엄청날 수도 있다고 인정한다. 메시의 브랜드가 바르샤의 브랜드와 잘 결합되면, 축구가 농구보다 더 세계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에어 조던' 브랜드만큼 또는 그 이상을 창출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이 소식통들은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