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님 참조

<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gColor=#ffffff border=0> <TBODY> <TR> <TD class=text id=cafe_editor_main_table>     2012여수세계박람회유치성공기원과 대보름풍물놀이한마당   ◈ 제1회 여수시 동겨루기 풍물놀이 한마당◈     ＊의의               2012세계박람회유치를 기원하고 2006년 새해에도 여수시의 발전과         지역민들의 안녕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진정한 지역민의 기원축제     ＊목적         1.세계박람회유치기원을 염원하는 성공기원 풍물놀이 대동한마당         2.지역전통민속예술을 지원하고 복원 그리고 계승발전에 기여         3.부락공동체인 풍물놀이를 통해 여수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함양         4.정월대보름 민족명절의 중요성 인식과 세시풍속 부활         5.지역 풍물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 한마당     ＊부대행사            난장개설:민속장터를 열어 시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먹거리.볼거리 제공)         ＊행사개요＊     언제: 2006년음력 정월대보름(2006년2월12일)     어디서:거북공원 또는 진남체육공원 등 야외설정     주최:여수시     주관:여수우도풍물굿보존회,여수좌도풍물굿연구회     협찬:여수MBC방송국     후원:지역 각 언론사 및 기업체           ＊대회요강＊     1.참가자격:만19세이상 여수시민이면 누구든지     2.풍물단참가인원:최소20명이상 출전(잡색,기수단 포함)     3.공연시간:30분이내     4.심사위원   농악에 저명한 기능보유자 및 전문인 초청     5.시상내역     ※본상※     장원 -  여수시장상,우승기,상금-100만원지급(1팀)     으뜸상-여수시장상,상패,상금-50만원지급(1팀)     버금상-여수시장상,상패,싱금-30만원지급(1팀)     딸림상-여수시장상,상패,상금-20만원지급(1팀)     장려상- 다수 , 상장-10만원지급(다수)     전통농악보존상-(사)전국농악협회 이사장상 , 상장, 격려금-30만원     ※개인상※     개인대상:여수시장상.상패.상금20만원지급   쇠:    상장-상금10만원지급   징:    상장-상금10만원지급   북:   상장-상금10만원지급   장구:상장-상금10만원지급   소고:상장-상금10만원지급   잡색:상장-상금10만원지급       ＊출전경비지급＊     참가인원20명이상:70만원지급     참가인원30명이상:100만원지급       ＊초청공연＊     민속줄타기(한국민속촌)     ＊일반축하공연＊     사물지킴이 "삼도사물놀이"공연       ＊명인축하공연＊     김종수선생님 우도 소고무 공연     젊은 풍물명인 김영민의 설장구 공연     ＊좌도농악초청 축하공연＊     여수좌도굿연구회 김영민 외20명       ＊광고＊     여수MBC방송광고 , 유선방송 . 신문광고 등등     ＊기획물＊     플랜카드(5장)-(대형2장.소형3장)   팜플렛(2천장)   우승기제작   트로피 및 상장 제작   심사위원위촉장       ＊행사장 부대시설＊     음료무료제공-식사 및 물,커피,차 등등</TD></TR></TBODY></TABLE>       ▣우도풍물굿이야기▣       1.들어가면서   지역의 특성에 따라 풍물의 형태가 여러 가지로 나타나는 농악 중 가(歌), 무(舞), 악(樂), 희(戱)의 총체를 가장 아름답게 조화를 이뤄 종합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풍물이 우도풍물굿이라고 감히 자언한다.     2.우도풍물굿의 특징   첫째 밑놀이인 굿가락이 다양하고 리듬이 다채로우며 특히 오채질굿(길굿)은 연주하기가 어려운 가락의 하나로 2분박과 3분박의 혼합박으로 어우러져 미묘한 맛과 변화를 주는 우도풍물굿의 탁월한 가락으로 우리나라 풍물가락의 백미로 알려져 있다.   둘째   쇠꾼이 쓰는 상모를 부포상모("뻣상모"라고도 부르기도 함)라 하는데 개인놀이 마당에서 부포를 쓰고 노는 "부포놀음"은 가히 일품이라 할 수 있다. 기예가 대단히 정교하고 너무 어려워 감히 배우기가 힘들다. 셋째 복색은 화려하며 고깔을 쓰는 "고깔소고놀이"는 가락에 따라 변화되는 발림과 대형의 조화로 농악의 한 과장을 차지할 정도의 멋을 부릴 수 있다. 최고 수준의 명인으로는 김종수 선생님으로 여수우도풍물굿을 위해 지금도 헌신하고 계신다.   넷째 각각의 마당(과장)마다 느린 장단으로 시작하여 한껏 여유를 부리다가 서서히 빨라져 일진광풍이 휘몰아치는 듯 지지고 볶아대다가 맺는 기(起), 승(承), 전(轉), 결(結)을 갖춘 고도로 발달된 전라우도풍물굿은 한국농악을 대표하고 있는 우리민족과 전라도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3.우도풍물굿의 구성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IMG height=9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nam.jeongeup.go.kr%2Fimages%2Ficon.gif" width=9> 얼림굿(시작굿) 일채로 각각의 치배들을 모우는 짧은 일채를 여러번 연주한다.그리고는 군(軍)의 명령하달 형식을 본뜬 것으로 치배를 집합 점검하여 준비시키는 청령 소리굿후에 나팔로 출정을 알리는 신호굿을 불고 일채와 이채(휘모리), 된삼채를 혼합하여 시작을 어우르는 가락이다.마당의 한쪽에서 시작 중앙으로 진출하여 관객에게 인사하고 본굿인 첫째마당으로 들어간다.     <TABLE cellSpacing=0 borderColorDark=#ffffff cellPadding=3 width="70%" align=center borderColorLight=#cccccc border=1> <TBODY> <TR bgColor=#f4f8ec> <TD align=middle bgColor=#f7f7f7> <DIV align=center>일채→청령 소리굿 → 나발3초 → 일채 → 이채(휘모리)→ </DIV> <DIV align=center>이채 변형가락1.2 → 이채 → 입장굿 → 이채 → 인사굿 </DIV></TD></TR></TBODY></TABLE> </TD></TR> <TR> <TD background=../images/dot.gif height=1></TD></TR> <TR> <TD> <IMG height=9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nam.jeongeup.go.kr%2Fimages%2Ficon.gif" width=9> 첫째마당(질굿) 우도가락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무척 어려운 가락의 하나로서 다른 지방의 농악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전라우도농악만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가락이다.   오채질굿은 길을 가며 치는 행진굿이며 군악의 명령전달(형명)암호와 신호 음악이라는 설도 있다. 한 장단에 징을 다섯번 치기 때문에 오채질굿이라 한다. 오채질굿은 시계도는 반대방향으로 원진무를 하는 우질굿과 시계도는 방향으로 원진무를 하는 좌질굿으로 나눠지는데 각각 느린 우질굿에서 점점 빨라져 빠른 우질굿으로, 느린 좌질굿에서 점점 빨라지는 빠른 좌질굿으로 변화한다. 느린 오채질굿은 보통걸음으로 걷다가 빠른 오채질굿에서는 자진걸음으로 뛴다.       <TABLE cellSpacing=0 borderColorDark=#ffffff cellPadding=3 width="80%" align=center borderColorLight=#cccccc border=1> <TBODY> <TR bgColor=#f4f8ec> <TD align=middle bgColor=#f7f7f7> <DIV align=center>느진우질굿 → 자진우질굿 →느진 좌질굿 → 자진좌질굿 → </DIV> <DIV align=center>풍류굿(느진삼채) → 양산도 </DIV></TD></TR></TBODY></TABLE>     <IMG height=9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nam.jeongeup.go.kr%2Fimages%2Ficon.gif" width=9> 둘째마당(삼채일광놀이) 신라시대의 일관(화랑)놀이로 귀족의 신앙굿이었던 것이 조선말기에는 걸립농악으로 천시되어 거지와 절도굿쟁이 내용으로 바뀌었다. 삼채를 치면서 모든 치배가 원의 중심을 보고 서 있는다.   쇠잽이들이 원의 중심으로 들어가 사방진(넓은 원)으로 돌아 쇠를 땅에 놓고 춤을 추면서 제자리로 돌아간다. 장구가 삼채를 치며 원의 중심으로 들어가 쇠를 돌고 나오는 사이에 대포수가 들어가 빙빙돌며 쇠 하나를 훔쳐 앞가슴 옷섶에 숨겨 한참 놀다가 적당한 자리로 돌아간다. 이때 쇠꾼들이 쇠가 하나 없어졌다고 놀라며 대포수와 설장구, 창부가 재담을 하며 노는 것이다.       <TABLE cellSpacing=0 borderColorDark=#ffffff cellPadding=3 width="80%" align=center borderColorLight=#cccccc border=1> <TBODY> <TR bgColor=#f4f8ec> <TD align=middle bgColor=#f7f7f7> <DIV align=center>삼채초두 → 삼채 → 진 매도지 → 쇠개인놀이→ 일광놀이 → 된삼채→ 미지기굿 → 매도지 </DIV></TD></TR></TBODY></TABLE> </TD></TR> <TR> <TD background=../images/dot.gif height=1></TD></TR> <TR> <TD> <IMG height=9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nam.jeongeup.go.kr%2Fimages%2Ficon.gif" width=9> 셋째마당(오방진굿) 오방진 가락으로 굿을 내어 흥을 돋우다가 자진 오방진 가락을 치며 동,서,남,북,중앙의 다섯군데로 이동해서 신들을 달래고 그 힘을 빌어 마을이 나의 진영을 지켜 나가기 위해 행하는 굿으로 방울진(달팽이 진)을 만들어 여러 가지 묘기를 나타낸다.   때에 따라 두 개나 세 개의 진으로 줄일수도 있다. 진을 감거나 풀 때 연풍대로 돌기도 한다. 군악에서 오방진을 쌓는 것은 적군에게 아군의 병력을 감추며 위용을 보임으로서 사기를 꺾으려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다.         <TABLE cellSpacing=0 borderColorDark=#ffffff cellPadding=3 width="80%" align=center borderColorLight=#cccccc border=1> <TBODY> <TR bgColor=#f4f8ec> <TD align=middle bgColor=#f7f7f7 height=25> <DIV align=center>동살풀이 → 자진동살풀이 → 삼채 → 연풍대 → 자진삼채 → 짧은매도지 </DIV></TD></TR></TBODY></TABLE> </TD></TR> <TR> <TD background=../images/dot.gif height=1></TD></TR> <TR> <TD> <IMG height=9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nam.jeongeup.go.kr%2Fimages%2Ficon.gif" width=9> 넷째마당(호허굿) 일종의 점호굿으로 전쟁중 또는 전쟁을 마치고 아군의 피해상황을 조사 확인하는과정을 풍물로서 묘사한 내용으로 모든 잽이를 중앙에 모이게 하여 전체를 살피고 달어치기굿을 치며 개인 개인을 점호한 다음 가세(가위)치기와 미지기로 훈련하는 형태의 굿을 친다.   호호굿과 자진호호굿, 삼채, 된삼채, 매도지 등의 가락이 이어지면서 흥겨운 한마당의 놀이가 펼쳐진다. 호호굿만은 징을 치지 않고 어깨위에 얹고 걸으며 매우 빠른 2박과 3박이 섞인 빠른 좌질굿을 빠른 걸음으로 셋째마디까지만 치고 상쇠가 '갱 갱'하고 쇠를 치면 모든 치배는 '허 허'라고 응하며 2-3회 연주한다.         <TABLE cellSpacing=0 borderColorDark=#ffffff cellPadding=3 width="80%" align=center borderColorLight=#cccccc border=1> <TBODY> <TR bgColor=#f4f8ec> <TD align=middle bgColor=#f7f7f7> <DIV align=center>일채(털어치기) → 소리굿 → 호허내드름굿 → 호허굿 → 자진호허굿 → 가세치기 → 미지기굿 → 자진삼채 → 짧은매도지 → 삼채 → 자진삼채 → 연풍대 → 자진삼채 → 매도지 </DIV></TD></TR></TBODY></TABLE> </TD></TR> <TR> <TD background=../images/dot.gif height=1></TD></TR> <TR> <TD> </TD></TR> <TR> <TD background=../images/dot.gif height=1></TD></TR> <TR> <TD> <IMG height=9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nam.jeongeup.go.kr%2Fimages%2Ficon.gif" width=9> 다섯째마당(개인놀이) 단체놀이가 끝나면 각 개인이나 악기별로 최상의 솜씨를 보이는 과정이다. 꽹과리, 징, 장구, 버꾸, 북, 채상, 열두발상모 등이 순서대로 개인 또는 단체로 중앙에서 재능을 뽐낸 뒤 들어간다.       ◈지킴이 약력◈     전남여수시 화양면 화동리 출생(66년)   여수고등학교 34회 졸업(85년 졸)     1988년 열린공동체 사무간사   1989년 현장문화배움터 설립   1990년 놀이패한울림 창단(초대 사무국장)   1990년 여도초등학교 풍물강의    (전라남도 여수.순천.완도.영암등의 55개 학교 지도강사)   1992년 문화공간한울림개칭(초대 대표)   1994년 여수KBS방송국 전국학생사물놀이 겨루기 대회 설립   1994년 세계풍물놀이 연합회 전남지부장 역임   1994년 예술대 첫 진학(백제예술대 수석합격)   ※이후 예고 예대 진학자 약100여명 배출※   1996년 낙안읍성학생풍물놀이겨루기대회 지도자상 수상   1998년 여수시국악협회 이사역임   1999년 농악개인명인전-지도자상 수상   2001년 여수한울림풍물단 창단 (대표역임)   2001년 KBS 방송사장상 공로상표창   2002년 명신대 음악과 출강   2003년 여수풍물단 창단(대표역임)   2005년 여수우도풍물굿보존회(현 예술감독)     -각종 수상기록(지도포함) 500여회 수상-   -풍물강습회원 약 4천여명 배출-     *지킴이가 살아온 풍물의 길*     -.1985년 경남대 탈패"민소리" 입문 -.1988년마산 놀이패 베구마당 창단회원 -.1989년여수열린공동체 산하 열린문화패 "솔뫼"설립 -.1989년노동자문화단체 "현장문화배움터"설립 -.1990년 놀이패 한울림 창단 -.1992년문화공간 한울림으로 개칭 -.1998년여수시국악협회 이사로 선임 -.2001년여수한울림풍물단으로 개칭 -.2004년여수우도풍물굿 보존회 설립 -.2006년 (사)농악보존협회 여수지회 창립   ◎약력 및 경력◎   -.1985년 경남대에서 장례식 상여소리꾼이 첫공연 -.1990년놀이패 한울림설립              지역최초로 마당극공연(시나리오.연출,배우로1인3역)   -.1991년 마당극2번째작품공연"깜빵" 그리고 지역최초로 사물놀이공연              -.1991년소년소녀가장돕기연예인초청기획공연   -.1992년신파극"아리랑"공연(시나리오,연출) -.1992년심장병어린이돕기공연(2명수술)             (전국최초로 100명집체사물놀이 공연) -.1993년한울림주최.주관500명노인초청시민대동놀이한마당개최                       (비나리,차전놀이,전통혼례)   -.1993년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8팀을출전시켜서전원입상.   -.1993년여수방송국 "우리가락좋을씨고 "고정출연   -.1994년TV토요한마당출연(지역화제의 인물)   -.1994년KBS전국학생사물놀이대회설립                     (예산전액기부,현재는방송국에 직접운영-10회째)   -.1994년세계사물놀이겨루기대회처녀출전학생부특별상수상             (삼도설장구창작)   -.1994년 국악과진학2명배출이후 100여명 예술고.대 진학(100%합격)     (현재까지 100여명이 진학-진학율100페선트)   -.1995년세계사물놀이겨루기대회으뜸상수상             (1997년학생부으뜸,일반부버금)   -.1996년낙안읍성축제학생풍물놀이겨루기대회 지도자상수상   -.1996년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초등,중등,고등부전부1위석권) -.1996년전국신인.학생예술제국악대상   -.1997년 고 김병섭설장구명인 10주년 기념설장구공연(서울)   -.1997년 무드리국악경연대회 풍물대상 -.1998년오관오포농악경연대회1위(도지사상수상)                (1999년,2003년출전1위 도지사상수상)   -.1998년전주대사습놀이 처녀출전참방상수상   -.1998년서울놀이마당초청농악공연(여수우도굿완판시연)              -.1999년방송국고정출연"우리가락,우리소리배우기"   -.1999년전주대사습놀이농악부문 차하상수상   -.1999년국악신문사주최개인명인전 지도자상수상   -.1999년전라남도 도민체전식전,식후공개행사연출               (제자들300명출연) -.2000년세계해동검도식전공개행사(강원)   -.2001년 세계박람회영.호남투어(홍보선전위원장 위촉)   -.2001년KBS방송국장상수여(공로상수상)   -.2002년국제태권도대회식전.식후공개행사공연   -.2002년제4회 농악명인겨루기 대회입상(2003.2004년연속수상)   -.2002년 한.중수교10주년 기념초청공연(중국항주) -.2003년"김영의 사물놀이 이야기"책발행(비매품) -.2004년  전국농악대회3위입상(율촌농협두레여성농악단)   -.2005년.1.15 여수우도풍물굿보존회 창단 및        2012월드엑스포자원봉사풍물단발대식을 위한      "여수우도풍물굿대공연"   -.2005.2.23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농악공연(4개농악단 100여명참여)   -.2005.5.3 진남제 공연(5개농악단,1개의 사물단 출연)   -.2005.5.9여수시 동백축제   -.2005.9.30 찾아가는 문화행사-노인복지회관공연   -2005.10.22~23 남해안 생선요리축제 공연   -.2005.10.25 도민생활체전 공연   -.2006.1.1 해돋이 공연   -.2006.1.25 여수우도풍물인의 밤 (8개팀이 참여)     1.여수원포농악단(창단:2003년)   굿바탕:우도풍물굿   화양면 안포리805번지,임홍자외30명   2.여수화동리부녀농악단(창단:2004년)   굿바탕:우도풍물굿   화양면 화동리749-1번지,김춘례외37명   3.시전동 망마 풍물단(창단:2005년)   굿바탕:우도풍물굿   신기동70-8번지,서정술외24명   4.대교동 평생불꽃 농악단(창단:2005년)   굿바탕:우도풍물굿   봉산동277-2,최성옥 외29명   5.만흥동 평촌농악단(창단:1997년)   굿바탕:좌우도 혼합굿   만흥동320번지,옥창완외22명   6.오천동 농악단(창단:1998년)   굿바탕:좌우도 혼합굿   오천동347-5번지,윤두천외32명   7.여수여성농악단(창단:1992년)   굿바탕:우도굿   신기동113-5,김현숙외 22명   8.여수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 농악단(창단:1994년)   굿바탕:우도굿   덕충동1136번지,연정이 외 29명   9.한나래무용단(창단:1994년)   굿바탕:우도굿   공화동1332번지,조송임외31명   10.미평사회복지관 풍물단(창단:2001년)   굿바탕:우도굿   미평동155번지,김춘석외32명       전라 좌.우도농악의 특징과 차이점   전라도 풍물굿은 크게 두 가지로 정리 될 수 있다. 하나는 조선 시대 때 전라도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한양에서 전라도를 내려다보았을 때, 좌측 산간 지역이 좌도이고 우측 평야 지방이 우도이다. 또 하나는 전라도의 북쪽 지역을 웃녘굿 (주로 전북 지방), 전라도의 남쪽 지역을 아랫녘굿(주로 전남 지방)으로 나뉜다. 앞의 좌도굿, 우도굿의 구분은 학계를 비롯하여 일반적인 구분법이다. 뒤의 웃녘굿, 아랫녘굿의 구분은 옛날 전라도 풍물잽이들 사이에 통해 왔다고 한다. 우리는 좌도와 우도의 구분으로 한다. 교통의 발달과 사람들의 잦은 왕래로 좌도굿과 우도굿의 차이는 점차 사라지고 있다. 예로부터 좌도굿과 우도굿을 크게 나누지 않고 동일시하는 경향도 있다. ① 전라 좌도 풍물굿 좌도 풍물굿의 발달 지역은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를 이루는 소백산맥과 전라도 서쪽의 평야 지역과 경계를 이루는 노령산맥 사이인 전라도의 동쪽 산간 지역으로, 금산, 무주, 진안, 장수, 임실, 남원, 곡성, 화순, 광양, 보성 등의 지역 이다. 모든 치배들이 상모를 쓰는 경우가 많고 웃놀음이 발달하였다. 상쇠는 부들상모(개꼬리 상모)를 쓴다. 쇠옷(치배의 옷차림)은 비교적 간소하다. 평상복을 입다가 얼마 전부터 쇠옷이 발달하였다. 쇠와 장구가 중요시되며, 가락은 원박 위주로 빠르고 투박하면서 힘이 있다. 가락은 빠른 만큼 치배들의 동작도 빠르고 단체 놀이에 치중한다. 상쇠와 부쇠가 가락을 주고받는 쇠놀이가 발달하였다. 소고잽이의 채상모 소고 놀이와 박진감 있는 두루거리(자반뒤집기)가 뛰어나다. ② 전라 우도 풍물굿 우도 풍물굿의 발달 지역은 전라도의 서쪽 평야 지역으로 전라도, 서해안에서 동쪽의 노령산맥 사이로, 북에서 남으로 익산, 군산, 정읍, 김제, 부안, 이리, 전주, 나주, 함평, 영암, 장흥, 목표, 등의 지역이다. 쇠치배들은 뻣상모를 쓰고 다른 치배들은 고깔을 쓴다. 쇠옷(치배의 옷차림)이 화려하게 발달하였다. 평야 지대로서 농업이 발전한 관계로 판굿이 다양하고 가락이 화려한 면이 있다. 경상도가 북을 중요하게 사용한 반면 전라도는 장구가 중요시되며, 가락은 주로 느린 가락이 많으나 빠른 가락과 곁들여 있어 비교적 가락이 다채롭고 개인 놀이가 발달하였다. 장구잽 이의 장구 놀이(설장구)와 쇠잽이의 부포놀이가 발달하였다. 윗놀이에 치중하지 않고, 발림(발짓)을 중요시하는 아랫놀이가 발달하였다.     좌도풍물굿과 우도풍물굿은 조선시대 이래로 명명되어진 개념에 의거하여   풍물굿의 차이를 드러내기 위한 구분법이다. 그런데 오늘날에 이르러서 교통이 발달, 인사의 교류와 더불어 서로 본뜨기도 하면서 좌.우도가 서로 섞여 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예향의 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호남지역에서 좌도굿과 우도굿을 비교하는 일은 퍽이나 의의가 있음직하다. 왜냐하면 판소리의 유파와 민요의 분포를 보더라도 이러한 차이가 의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판소리 에서 동편제와 서편제를 구분하고 있으며 민요에서 산악민요와 들노래가 구분 되듯이 이처럼 지역의 특성에 따른 차이가 바로 풍물굿에서도 가능한 터이기에 그렇다. 좌도굿과 우도굿의 차이를 설명한 그이 있으니 이를 소개하기로 한다. 앞으로 많이 보강되어야 할 것을 믿어지며 나이가 좌도굿의 가락을 계승하는 일이 요 구되기에 부록으로 첨가한 것이다 풍물굿에서 사물놀이가 오긴 하였지만 사물 놀이가 한정적이어서 불만이다. 전국에 널리 알려진 좌도굿에 대한 탐색과 연 구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소개되는 자료는 전북풍물굿의 특징을 설명하고 좌우도굿의 비교를 시도한 글 이다. 풍물굿은 대개 한 동리를 단위로 하여 연주되는 순서가 이루어진다. 들당산 → 문굿 → 당산굿 → 도둑잽이굿 → 날당산굿 등과 같은 과장(과장)에 따라서 순 차적으로 가림새가락 등이 이루어진다. 다만 어느 한 집만을 단위로 하는 때는 '마당밟이굿'을 위주로 하고 기타의 과장은 생략할 수도 있다. 이에 풍물굿의 형태를 그 특징에 따라서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눌 수도 있다. ┌─ 구성면 → 앞치배, 뒤치배 ├─ 기예면 → 윗노리, 밑노리 └─ 동작면 → 개인적, 집단적 '앞치배'가 선두에서 치는 리듬에 따라 '뒤치배'는 꼬리에서 이 리듬을 맞추어 춤과 함께 굿을 구성하여 나아가는데 '윗노리'의 채상돌림과 '밑노리'의 가락이 재주를 보이며 '개인적' 혹은 '집단적'인 진 풀이와 더불어 마스게임적 형태를 전개한다. 그러나 지방적인 특색에 따라서 그 어느 면을 더 중요시하느냐에 그 풍물굿의 지방색이 나타나는 즉 특색을 달리하기도 한다. 전라도 풍물굿에 있 어서의 '좌도굿' 과 '우도굿'이 곧 이것이다. - 좌도굿 ① 지역 : 남원, 진안, 장수, 무주, 임실, 순창, 운봉, 전주. ② 의상 : 전원이 전립을 쓰고 복장이 비교적 간소하다. ③ 기법 : 빠른 가락이 많고 동작도 빠르며 단체적 연기에 치중한다. ④ 특색 : 윗노리에 치중하나 밑노리가락은 담박하다. ⑤ 기타 : 경상도 농악과 상통한데가 많고, 판굿 외의 굿은 거의 볼 수 없다. - 우도굿 ① 지역 : 김제, 정읍, 부안, 고창 ② 의상 : 고깔을 주로 쓰고 복장이 화려하다. ③ 기법 : 주로 느린 가락이 많으나 빠른 가락도 곁들여 있어 비교적 가락이 다 채롭고, 개인기에 치중한다. ④ 특색 : 윗노리에 치중하지 않고 밑노리굿가락이 다채롭고 멋지다. ⑤ 기타 : 타 도의 풍물에서는 볼 수 없는 장고 가락이 발달한데 따라서 큰북은 안치는 편이며, 판굿 이외도 여타의 굿이 잘 전승, 보존되고 있다 원래는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은 좌우도굿에 그 특징이 확실하였으나, 교통의 발 달과 인사의 교류 등으로 인하여 그 특색도 차츰 서로 보완하여 가고 있다. 의 상도 서로 유사하여져 가고 우도의 장고잡이는 원래 썼었으나 이젠 좌도굿과 같이 소고잡이는 전립에 채상놀이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좌도굿은 좀 보수적 이여서 우도굿의 영향을 그리 받지 않은 듯하다. 장고에 있어서 채상의 윗노리를 하지 않은 우도에는 장고의 치는 가락이 기교 있게 발달한데 비하여 좌도의 장고는 의연히 윗노리를 버리지 않고 있기 때문 에 장고의 기법이 부진하다.     <TABLE borderColor=teal cellSpacing=0 borderColorDark=white width=630 border=1> <TBODY> <TR> <TD width=25 height=274 rowSpan=2> 호 남 풍 물 굿</TD> <TD width=25 height=137> 좌 도 굿</TD> <TD width=200 height=137> 웅장.쾌활.단순하다.(남성적) 원박 위주로 빠르고 투박하면서 힘이 있다. 채굿,호호굿,짝드름,영산...</TD> <TD width=200 height=137> 단체놀이에 치중하며 윗놀음이 발달하였다. 영남풍물굿과 상통하며 판굿 외의 굿은 소멸상태이다. 상모놀이,짝쇠놀이...</TD> <TD width=130 height=137> 치배전원 상모와 전립, 상쇠 부들상모(간소하다)</TD></TR> <TR> <TD width=25 height=137> 우 도 굿</TD> <TD width=200 height=137> 화려.섬세.다양하다.(여성적) 장고가 중요시되며 비교적 가락이 다채롭다. 오채질굿,양산채굿... </TD> <TD width=200 height=137> 개인놀이에 치중하며 밑놀음이 발달하였다. 큰 북은 안치는 편이며, 판굿 외의 굿도 전승.보존되고 있다. 설장고놀이,부포놀이...</TD> <TD width=130 height=137> 치배전원 고깔, 상쇠 뻣상모(화려하다)</TD></TR></TBODY></TABLE>      </TD></TR></TBODY></TABLE>